1. Abcd
'19.2.27 10:29 AM
(223.38.xxx.247)
모르면 영어 못배운다니
그게 딱 전교조 수준이죠. 지들이 그렇게 배워서 영어 한마디도 못하니.
2. ...
'19.2.27 10:33 AM
(14.39.xxx.18)
좌적폐 마인드가 다 저따위에요. 그래서 욕을 쳐 먹는거구요.
3. 영유
'19.2.27 10:34 AM
(211.205.xxx.62)
안맞는 애들도 많아요.
본인경험이 다가 아닌데 너무 확신에 차서 썼네요.
4. ㅇㅇㅇ
'19.2.27 10:36 AM
(39.7.xxx.175)
전교조 머하는덴지 모르겠어요.
영어는 안그래도 격차가 넘 큰 과목인데 아예 개돼지가 무슨 엉어냐 하는거죠
5. ..
'19.2.27 10:38 AM
(211.205.xxx.62)
그리고 초등영어정도는 프로그램 잘 골라서 화상으로 해도 좋은거 많아요. 원어민? 굳이 학교에 안불러도 다 접할수 있어요.
6. ㅇㅇ
'19.2.27 10:40 AM
(223.32.xxx.143)
사교육 몰빵으로 영어유치원 나온 아이들 얘기를 왜 가져오는지 모르겠네요ㅎ 본인 생각은 없이 그냥 사교육에 이리저리하는 분이 대단한 소신도 없는거 같고ㅎㅎ 좌적폐따위 일베스런 댓글이 호응하는걸 보면 뻔한 정체성이네요.
초1부터 한다면 원어민 교사와 읽기 수업 정도로 시작할만하고,
초3부터 한다면 그냥 한국식 수업과의 절충이 효율적일겁니다.
우선 영어교육 과열에 대해 자성이 필요한 상황이구요.
7. ..
'19.2.27 10:42 AM
(211.205.xxx.62)
돈있어 내자식한테 기회를 주겠다는데 막을생각 없어요.
하지만 학교에서 원어민교사 쓰는거 생각해봐야 해요.
비용에 비해 효과가 미미하다는거에 동의해요.
8. ...
'19.2.27 10:45 AM
(106.240.xxx.43)
한국사람이 외국 초등학교 가서 한글 가르치라 하면 다 잘 가르치나?
9. ..
'19.2.27 10:47 AM
(211.205.xxx.62)
원어민이 그만큼 수업 열심히 안하는경우가 많으니까요.
실력있는 젊은선생들 많아요.
학교에 원어민 데려다 놓는거 별로에요.
10. 211
'19.2.27 10:50 AM
(106.240.xxx.43)
그런 영어 몇마디 가르쳐는데 수천만원 주는게 타당하나는 것. 가성비 몰라요??
11. 한마디로
'19.2.27 10:52 AM
(220.81.xxx.171)
가성비 완전 떨어져요. 원어민교사 집까지 세금으로 얻어주고 담당교사는 원어민교사 심부름꾼될정도로 사소한 개인일까지 처리해줄때가 많아요. 그렇게 요구하니까요. 그냥 초등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이 가르치는게 나아요. 걔들 별로 책임감없어요. 돈벌어 한국에서 놀 생각이 대부분
12. ...
'19.2.27 10:58 AM
(222.109.xxx.122)
영어 유치원이나 학원을 보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최소한이라도 원어민과 접하고 영어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기때문에 원어민 수업을 하기를 원하는 거에요 윗 댓글 처럼 효용이나 자질이나 관리 면에 문제가 있으면 그걸 개선하던지 아님 다른 방식의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아예 영어 많이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과후를 제공한다던지요
영어는 수학이나 국어와는 다른 거 같아요
13. ...
'19.2.27 10:59 AM
(106.240.xxx.43)
강남 돈지랄하는 아줌마들은 혀를 잘 굴리면 영어 잘하는 걸로 착각하는데, 영어 발음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음. 미국은 발음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하두 많아, 이해못할 정도가 아니면 신경도 안씀.
중요한 건 영어가 아니라 콘텐츠고. 그 콘텐츠는 영어 백날 해도 소용없음.
14. ㅇㅇ
'19.2.27 11:01 AM
(211.206.xxx.52)
말하기에 대한 공포를 없애주고 편하게 영어 접하게 해주고자 원어민 쓰기에는
그 효과가 미미할뿐더러 비용이 아깝다고 느낍니다.
초등학교 수업 보셨는지요
원어민이 애들에게 한국말 배워가는 실정입니다.
전 그 비용 아깝다 생각됩니다.
15. 진짜
'19.2.27 11:06 AM
(211.114.xxx.15)
말하기에 대한 공포를 없애주고 편하게 영어 접하게 해주고자 원어민 쓰기에는
그 효과가 미미할뿐더러 비용이 아깝다고 느낍니다.
초등학교 수업 보셨는지요
원어민이 애들에게 한국말 배워가는 실정입니다.
전 그 비용 아깝다 생각됩니다.
2222222222
헛돈 쓰는것중 하나입니다
학교 샘은아니고 직원입장
16. ...
'19.2.27 11:08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원어민 월급 7급 10년차 공무원과 비슷한 수준 매달 70만원씩 월세 지원 정착비 지원(침대 그릇 다 사줌)
17. ㅇㅇㅇ
'19.2.27 11:08 AM
(58.230.xxx.242)
영어 유치원이나 학원을 보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최소한이라도 원어민과 접하고 영어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기때문에 원어민 수업을 하기를 원하는 거에요 윗 댓글 처럼 효용이나 자질이나 관리 면에 문제가 있으면 그걸 개선하던지 아님 다른 방식의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아예 영어 많이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과후를 제공한다던지요
영어는 수학이나 국어와는 다른 거 같아요2222222
다 떠나서 초등교사들이 다 영어 잘 한다는 뇌피셜은 뭔가요?
18. ㅁㅁㅁ
'19.2.27 11:17 AM
(175.223.xxx.51)
아 답답해......
화상으로 다 접할수 있다는 점 두개님 이론이라면......
교사들은 왜 필요한가요?
인강이 학교 교사들보다 훨씬 잘 가르치는데
19. 14.39
'19.2.27 11:22 AM
(163.152.xxx.8)
좌적폐??
죄파우파 가르기 신공
연세가 어찌되시길래
20. 원어민
'19.2.27 11:30 AM
(180.69.xxx.167)
필요없다는 분들 교사 같은데,
그런 식이면 교사 자체가 필요 없습니다.
학원이면 돼요.
21. ...
'19.2.27 11:31 AM
(118.33.xxx.166)
말하기에 대한 공포를 없애주고 편하게 영어 접하게 해주고자 원어민 쓰기에는
그 효과가 미미할뿐더러 비용이 아깝다고 느낍니다.
초등학교 수업 보셨는지요
원어민이 애들에게 한국말 배워가는 실정입니다.
전 그 비용 아깝다 생각됩니다. 333
그 많은 비용을 들여서 굳이 원어민을 쓰기보다는
차라리 영어 유창한 한국인 선생님을 쓰는 게 낫다고 봅니다.
22. ....
'19.2.27 11:34 AM
(106.240.xxx.43)
돈으로 콘텐츠도 해결할 수 있단다. 에휴~ 그러니 내가 돈지랄한다고 했지.
스카이는 돈으로 들어갈 수도 있지만, 고액 과외로 들어온 얘들은 그걸로 끝이여. 미국 유학을 가도 걔들이 제일 떨어져요. 이건 한국의 부모에 의한 주입식 교육 자체가 문제긴 하지만, 날고 기는 서울대 수재들 미국 아이비 리그가면 그냥 평범해져요. 터키, 중국, 인도, 아프리카 얘들이 더 잘합니다. 발음이 개판인 애들인데 ㅠ
23. ...
'19.2.27 11:35 AM
(118.33.xxx.166)
요즘 대학에서는 영어 수업도 많고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영어가 전공이 아니어도
영어 유창한 학생들 정말 많습니다.
토익 토플 고득점자도 정말 많지요.
요즘 청년실업이 정말 심각한데
이렇게 영어 유창한 학생들 중에
졸업 후 초등 방과후 영어교사로 채용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4. 180
'19.2.27 11:39 AM
(106.240.xxx.43)
돈지랄해서 주입한게 궁극적으로 얘들을 맟쳤다는 이야기인데, 니한테는 좀 어려운가 보다.
25. 180
'19.2.27 11:40 AM
(106.240.xxx.43)
맟쳤다-> 망쳤다.
26. ..
'19.2.27 11:42 AM
(211.205.xxx.62)
단순히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만 없앤다면서요.
그럼 화상영어만으로 충분하죠.
그외의 학습은 국내 선생님들이 더 잘합니다.
우리말이 되니까요.
최근까지 영어사교육 종사자였습니다.
27. 그럴수록
'19.2.27 11:47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원어민 선생님을 학교에서 적극 활용을 방안을 구해야지
무조건 없앤다는 발상부터가 잘못 됐어요.
28. 180
'19.2.27 11:49 AM
(106.240.xxx.43)
다들 스카이나오고 미국에서도 좋은 대학에서 학위받고, 그렇지만 미국애서 교수못하고 국내서 교수하는 사람들의 푸념이예요.. 왜 한국 최고 대학 나온 사람들이 유학가면 그러저럭으로 돌아올까? 이런 저런 이이가가 나온 끝에 가장 큰 자조는 "한국사람은 머리가 나쁜 것 같다."로 끝났습니다.
29. 그럴수록
'19.2.27 11:49 AM
(125.177.xxx.106)
원어민 선생님을 학교에서 적극 활용을 방안을 구해야지
무조건 없앤다는 발상부터가 잘못 됐어요.
30. ...
'19.2.27 11:51 AM
(112.146.xxx.125)
교육청은 전교조의 반대에도 원어민교사제도 확대 구상을 밀고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교육청은 원어민교사제도 확대한다는데요. 전교조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웬 설왕설래인지.
31. 음
'19.2.27 11:53 AM
(61.148.xxx.81)
발음의 문제가 아니고요.
한국식 영어란 건 분명히 있어서 쓸데없는 걸 배우느라 시간낭비/돈낭비가 커요.
시험 만점자가 말못하는 문제는 이제 뭐 말하면 입 아프고요.
교대가 얼마나 폐쇄적이냐면 재외국민특례를 교대만 안 뽑아요.
오히려 다른 분야보다 영어전담 교사 양성을 위해 재외국민특례 선발이 제일 필요한 대학이 교대같거든요.
서울교대에서 12년 특례만 뽑는 걸로 아는데, 오히려 교대는 12년 특례를 안 뽑아야 정상인데 이상한 입시정책이에요.
물론 특례도 자격 검증 철저히 해야 겠지만요.
참고로 전 아이 입시 끝난 사람이라 개인적 이해관계와 전혀 상관없고요.
32. 125
'19.2.27 11:54 AM
(106.240.xxx.43)
원어민 선생님 자체가 검증이 안되요~ 댁도 대학나왔다고 해서 외국가서 한국어 가르치라고 하면 잘 가르칠수 있어요? 못 가르칩니다. 검증 시험을 도입한다거나 이런 준비가 필요합니다. 한국인이 외국에서 한국어 가르치는데도 교육하고 자격시험도 봅니다.
33. 180
'19.2.27 11:59 AM
(106.240.xxx.43)
미국 대학 가본 적 없죠?.
미국 국적 아닌 사람이 미국서 교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ㅎㅎ
인도출신 교수가 없는 대학은 거의 창아보기 어려워요.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경제학교수는 터키사람이예요.
고만합시다. 내 입만 아프니.
34. 전공이
'19.2.27 1:10 PM
(172.218.xxx.114)
교육학도 아니고 그냥 원어민이라는 이유로 단지 외국인데ㅡ대한 두려움 없애자고 그돈쳐발라요? 월급에다가ㅜ집에다가 하물며 숟가락 젓가락까지 싹 다 사줘요 아주 오만하기ㅡ이를데 없는 이상한 애들 많아요 그애들이 지네
나라에서 먹고 살수 있으면 거기 있지 한국 영어 교육을 위해서 올라구요 .. 글구 한반에 서른명 넘는데 일주일 두번 영어 사십분해서 먼 일대일 대화를 한다고요..요즘 교대생들 와고 출신들도 많고 영어 다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