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갑자기 화가 울컥울컥 나네요(제목수정 ㅠ)

...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9-02-27 09:59:44
40대중후반 입니다. 
딸둘있고 맞벌이중입니다 
이제 겨우 큰아이 입시 마치고(입결도 괜찮은편이에요) 
한숨돌리며지난3년중 
가장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왜이리 울컥울컥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심하진않지만 
분노조절도 잘 안되는것같고 
조그마한일에도 섭섭하고
화가 자꾸 나네요
지금도 딸아이둘이랑 별것아닌(그렇지만 저는 무지섭섭해서)
냉전중이에요 
나름 분석한 결과로는.. 

물한방울의 법칙 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드네요 
한방울한방울 물이 모여서 결정적인 한방울로 물이 넘친다는(? 맞나요?) 
지난 3년간 너무 힘들고 치열하게 살아서 
그게 모이고 모여서 이런건가 싶고(주말부부라 혼자서 까다롭고 예민한 아이 3년간 입시 뒷바라지하느라 위장병에 아토피까지 재발함, 직장다니면서 아침저녁 라이딩에 매일 수면부족)
암튼 그렇네요 
자꾸 이럼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나 
심하게 고민중이에요
IP : 221.168.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만봐선
    '19.2.27 10:02 AM (182.227.xxx.142)

    갱년기같아요~~
    원글님이. 갱년기 아니라고 단정짓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아님 갱년기증상을 잘 모르고 계신다거나..

  • 2. 나이로봐선
    '19.2.27 10:06 AM (211.36.xxx.213)

    갱년기 증상 맞아요

  • 3. ...
    '19.2.27 10:08 AM (175.113.xxx.252)

    저희 엄마가 40대 후반쯤에 와서 50대 초반까지 갱년기 증세가 심했는데. 저희 엄마랑 증세가 비슷하신것 같아요.ㅠ 진짜 병원 한번 가보세요..

  • 4. dd
    '19.2.27 10:10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님 내가 니들땜시 이러이러해서 서운했다
    그러고 마무리하세요 자식들이랑 냉랭한데
    좋을게 뭐가 있어요?
    갱년기면 딸들한데도 갱년기니 조심해달라
    말하시구요

  • 5. ...
    '19.2.27 10:18 AM (221.168.xxx.142)

    감정적인것만 빼면
    신체적인건
    전혀 갱년기 증상이 없어서
    그런건데
    그럼지금 갱년기증상때매 그런건가요? ㅠㅠ

  • 6. 제가 보기에도
    '19.2.27 10:22 AM (77.247.xxx.10) - 삭제된댓글

    갱년기 시작 나이 맞아요. 그러다가 몸이 추웠다 더웠다하고 감정 기복이 점점 더 심해져요.
    완경되기까지 엄청 괴롭다 하시더라구요.

  • 7. 그게
    '19.2.27 10:45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갱년기 ㅎㅎ

  • 8. 저도 비슷해요
    '19.2.27 10:48 AM (182.209.xxx.230)

    갱년기 증세라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저도 비슷한 증세라서요.

  • 9. 나도 갱년기 중
    '19.2.27 11:05 AM (175.116.xxx.230)

    저도 제가 미쳤나 했어요..집안 식구들 쥐잡듯 잡고..갱년기가 사춘기 지랄병보다 등급이 5단계 높데요.근데 다 지나간데요.언니들이 약먹지 말고 몸과 마음을 쉴새없이 굴리고 집 밖으로 나가래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871 디스크 통증의학과 약먹은 후기.. 20 디스크 2019/02/26 4,819
905870 검찰,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의혹도 수사 11 ..... 2019/02/26 1,776
905869 미인이면 나이 먹어도 덜 외롭나요 7 2019/02/26 4,602
905868 내가 속좁은것 같아 속상해요 31 꿈꾸는 오늘.. 2019/02/26 6,171
905867 고졸&기술학원 or 듣보잡 대학이나 전문대 12 지지리 공부.. 2019/02/26 3,392
905866 김정훈 아까워요.. 31 apple 2019/02/26 24,310
905865 딸 한테 전업? 맞벌이? 7 ㄱㄱㄱ 2019/02/26 2,470
905864 친일파 예술인들 3 100주년 2019/02/26 1,326
905863 혹시 임신때 갑상선 수치 높거나 낮으셨던 분 자녀 지금 어떤가요.. 2 ㅁㅁㅁ 2019/02/26 1,576
905862 쿠쿠밥솥 바닥이 자꾸 눌어요. 8 쿠쿠 2019/02/26 6,170
905861 지금 복분자주를 마시고 있어요 2 알딸딸 2019/02/26 937
905860 이동형 YTN 프로 ,중징계!법정제재. 16 ㅇㅇ 2019/02/26 2,137
905859 애견미용 배워보신 분 계신가요? 1 항상봄 2019/02/26 1,105
905858 결혼정보회사 가입하려면요 7 ㅇㅇ 2019/02/26 1,869
905857 푸석한 머리 호호바오일 좋아요 6 호호바오일 2019/02/26 4,531
905856 한국만 독특한 외모인 거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10 ... 2019/02/26 7,659
905855 약간 살찐 사람이 가장 오래 산다(펌) 8 오잉 2019/02/26 4,055
905854 제가 정리 못해서 집안일 못도와준다는 남편 14 정리 못하는.. 2019/02/26 4,339
905853 이재명 '공공일자리 예산 너무 아낀다...확 쓰시라 6 이재명 김혜.. 2019/02/26 1,031
905852 한글파괴 너무 불편해요 ㅠ 25 ... 2019/02/26 3,405
905851 여학생 스타킹 5 초보 2019/02/26 1,714
905850 다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보신분 자리좀 봐주세요. 2 뮤지컬 2019/02/26 695
905849 돼지고기찌개에 참치넣음 맛 버릴까요?? 5 .. 2019/02/26 1,328
905848 독거노인 46세 외로워서 마트가요 67 딸기 2019/02/26 27,292
905847 김경수지사 "사람이 있었네" 베스트셀러로! 14 ㅇㅇ 2019/02/26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