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범죄를 저지른걸 알았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1. 신고까지
'19.2.27 6:15 AM (59.6.xxx.154)신고는 아닌거 같고 친구분 도덕성이 걸린다면 친구관계를 끊으심이 좋을듯 하네요.
2. ...
'19.2.27 7:21 AM (218.147.xxx.79)탈세에 대해선 죄의식 없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탈세와 절세는 다른데 탈세해놓고 절세한듯 생각하더라구요.
기본 도덕성이 없는 사람이니 여차하면 주변사람들도 등쳐먹겠죠.
동창이면 여럿 얽혀있을테니 완전히 끊긴 어렵겠지만 금전거래는 절대 하지말아야겠지요.3. ...
'19.2.27 7:26 AM (125.130.xxx.25)재산이 한 백억은 된다고 자랑하는데...거짓으로 신고해서 세금 안낸다고 자랑스럽게...
4. 신고할래도
'19.2.27 7:3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증거 있어야...말만 듣고 신고 하기 좀.
팩튼지 허풍인지 따져봐야 함.5. ....
'19.2.27 7:40 AM (193.115.xxx.105) - 삭제된댓글허풍일수도 있는데 거리를 좀 두시는게 좋죠. 그리고 뭐 얻어 드시거나 명의 같은거 절대 빌려주면 안됩니다. 원글님한테 이득되는 상황이어도 절대요.
6. ㅇㅇ
'19.2.27 7:56 AM (218.153.xxx.203)허풍 같아요 홓
7. ᆢ
'19.2.27 8:05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뭘 신고까지 해요ᆢㅋ그냥 멀리해야지 ㅡ
8. ..
'19.2.27 8:43 AM (223.38.xxx.233)에휴 ㅠㅠ 백퍼 뻥이죠
9. ....
'19.2.27 9:05 AM (180.71.xxx.169)왜 아주 그냥 경찰서에 신고를 하시죠. 쇠고랑차고 들어가게
10. 놔두세요
'19.2.27 9:13 AM (39.112.xxx.143)최소한의세금은 낼테니까...
근데 친구맞아요?11. .....
'19.2.27 9:19 A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냅두세요...
12. ㅠ
'19.2.27 9:34 AM (1.232.xxx.210)친구아니네요.
그런 수다를 가지고
신고라니..13. ....
'19.2.27 9:53 AM (58.146.xxx.250)보통은 탈세를 욕할텐데..
친구가 한 얘기를 가지고 진심으로 신고할까를 물어보는 건가요?
진짜 진심으로요?
편의상 친구라고 표현한 건가요?
원글이에게 친구의 뜻을 물어보고 싶네요.
아무래도 보통의 사람과는 친구의 정의가 다른 것 같아서요.14. ...
'19.2.27 10:37 AM (211.202.xxx.195)이러면서 탈세 배우는 왜 욕하고 난리인지..
친구가 아니라서?
웃기네요15. 그런대요
'19.2.27 11:26 AM (222.116.xxx.27) - 삭제된댓글직장인 빼고 탈세 안하고 싶은 사람 없나요
님이 그 입장이라면요
누구나 소소하게 그러고 삽니다,
부모가 자식이름으로 현금 영수증도 하고요
이것도 탈세라면 탈세 아닌가요
그러지 마세요
님 같은 친구 무섭네요
친구는 그냥 자랑한거지요, 실지로 그렇다기 보다16. ᆢ
'19.2.27 11:3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친구가 콩밥먹는거 보고싶은가봐요ᆢ범죄도 범죄 나름인거지ᆢ 사람을 친건도 아니고ᆢ친구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