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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훈보니 쉽게 얻은것은 쉽게 잃는듯

조회수 : 19,804
작성일 : 2019-02-27 00:07:10
고시같은 것도 쉽게 금방 붙은 애들은 일이 안맞거나 힘들면 금방 때려치우던데 김정훈도 비슷한과인듯

이런사람들 머리가 좋으니
난 이거 아니라도 돼
라고 생각하고 금방 일 때려치우죠

이런거 보면 아이큐가 너무 높아도 별로인 것 같아요
110~135인 애들이 능력도 준수하고 인성도 좋은 경우가 많아요
IP : 116.121.xxx.2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
    '19.2.27 12:10 AM (110.12.xxx.88)

    아무리 잘하고 금수저물었다고 잘난척해도
    인성이 바르지못하고 그게 뒷받침 안되면
    그냥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짐

  • 2. ...
    '19.2.27 12:13 AM (110.12.xxx.88)

    뭐 이명희와 자식들도 그렇죠 재벌씩이나 된다면서 쯧쯧..

  • 3. 무슨
    '19.2.27 12:15 AM (182.224.xxx.120)

    신포도와 여우 얘기인가요?
    아이큐 높으면 좋지 너무 높아도 별로라는 건
    높지않은 사람들의 위안이죠

    제가 보기엔 높은 아이큐만큼 인성이 안따라요
    그러니 un때도 계속 불화얘기가 따라다니고 해체하고
    그 뒤로도 뚜렷하게 오래 하는거 없고..

  • 4. .......
    '19.2.27 12:18 AM (221.132.xxx.112)

    공부 잘하면 부모도 선생님들도 칭찬만 하니
    인성이 안된 괴물들이 되는 것 같아요..

  • 5. ..
    '19.2.27 12:27 AM (211.117.xxx.145)

    잘 생기고
    머리 좋고
    가슴 따뜻한 사람
    흔치 않은 듯...

  • 6. ...
    '19.2.27 12:56 AM (182.231.xxx.4)

    머리 좋아도 책 읽어주는 조금의 노력이라도 해야 진학 잘 해요.
    머리 믿고 게으름 피운 딸아이 창렬한 진학결과 보니...

    웃긴건 진짜 공부 저리 안하는데도
    안한거에 비해서는 잘간거라
    머리 좋음 공부효율은 좋겠다 싶긴해요.

  • 7. 노력없이
    '19.2.27 1:42 AM (223.62.xxx.130)

    얻어진 결과는 만족감도 낮아요
    공부 안하고 명문대 간 애 보니까 인생도 우습게 알아요
    돈 많은 애들도 돈 우습게 아는것처럼요
    예쁜 애들도 미모에 노력 안하고 ㅎ

  • 8. ㅎㅎ
    '19.2.27 1:33 PM (223.62.xxx.138)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아이큐 110-135사이신가봐요

  • 9. ...
    '19.2.27 1:48 PM (59.20.xxx.233)

    어찌보면 일리 있어요
    어렵지 않게 S대 들어간 아는 교수님 딸이 그럴 듯해 보이는 직업은 이것저것 다 쑤셔보다가 결국 아무 것도 안됐어요
    아나운서 피디 동시통역사 영화평론가 등등
    하나를 진득하게 준비해 보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본인은 그냥 다 될줄 알았나봐요
    서민 가정에서 어렵게 S대 들어간 다른 집 딸은 그냥 교직이수 한걸로 교사 시험 봐서 졸업하자 마자 교사..
    학벌 아깝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10년 쯤 직장생활 하니까 안정되고.. 그 사회 안에서 나름 인정받고 다양하게 활동하면서 잘 살더라구요

  • 10. ...
    '19.2.27 2:06 PM (211.202.xxx.195)

    잘한다고 칭찬 많이 받아 인성 나쁜 괴물이 되었다는 댓글
    진짜 웃기네요

    아이큐 낮은 사람도 괴물 되던데요
    괴물은 아이큐 높낮음 머리 좋고 나쁨이랑 관계 없어요
    인성의 유무 차이죠

  • 11. 내비도
    '19.2.27 3:03 PM (121.133.xxx.138)

    아이큐 100인 사람은 어찌 살아야하나..ㅠ

  • 12. ..
    '19.2.27 3:14 PM (211.224.xxx.163)

    머리가 좋던 나쁘던 인성이 어느정도 기본은 되어야 해요. 저렇게 남한테 상처주고 그걸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저렇게 터지는거죠.

  • 13.
    '19.2.27 4:40 PM (110.70.xxx.24)

    지능지수 150 이상인데
    전 어떤 인생을 살아야하나요.
    낮출 수도 없고
    겸손하게 산다고 사는데;;

  • 14.
    '19.2.27 4:41 PM (110.70.xxx.24)

    찾아보니 김정훈 아이큐는 136
    원글님 꼼꼼하시네요

  • 15. 전 김정훈이
    '19.2.27 5:12 PM (211.184.xxx.153)

    서울대 치대출신이라는 이유로 방송 여기저기에서 엄청 비행기 태워주고 그 당시 같은 멤버였던 최정원이 좀 불쌍하더라구요. 제 눈엔 최가 더 매력있던데 키도 크고 남자다운 멋도 있구요. 뭔 말을 해도 자기는 무조건 통편집이고 형만 대단하게 방송에 나가고. 실제로 대단하긴 하죠. 그 학벌에 그 미소년 같은 얼굴..
    데뷔 초부터 별 고생없이 방송에서 비행기 태워주고 연기도 엄청난 주연급은 아니여도 괜찮은거 쉽게 좀 했던걸로 아는데 자기 능력이 아니였는지 잘 안된것 같아요


    서울대도 좋은 머리도 능력이긴 한데. 연예인으로써의 운이나 끼는 별로네요.
    사생활관리도 머리가 좋은 사람치고는 좀 그렇네요.
    좋은 머리를 왜 저렇게 쓰는지 안타깝네요.
    저런 사람에게 서울대 치대 출신이라고 데뷔초기때 그렇게 많은 이들이 우와 하고 바라보았는데
    제 눈에는 좀 거만한 것도 있어 보이고.. 이쁘장한 얼굴 외에 딱히 큰 특징은 안보이더군요.
    아이큐로 연예인이나 연기하는 것도 아니구요..

    방송국에 서울대 출신 피디나 윗분들이 많아
    운도 좀 타고 조금만 능력이 있었다면 주연급이나 톱스타급은 아니여도
    그럭저럭 잘되었을텐데
    연예인의 그릇이 아니였던가 봅니다.

  • 16. 시기가?
    '19.2.27 5:36 PM (123.254.xxx.25) - 삭제된댓글

    임신중절 종용하고 집 얻으라고 한 시기가 요즘인가요? 전 여친이란 말도 있어서요.
    아님 오래전 일인데 방송에서 연애 하는 것 보고 지금 소송한 것인지...

  • 17. ㅡㅡ
    '19.2.27 5:56 PM (1.237.xxx.57)

    연애의 맛 첨 나왔을 때 보고 깜놀했어요
    여자에 대한 배려 없고 나이에 비해 애 같은 행동들...
    여자가 보살이네 하면서 봤었네요
    아직도 스타인 줄 알고 남한테 관심 없는 나르시스트 같았어요

  • 18. 최정원이
    '19.2.27 9:28 P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

    키도 더 크고 성격도 더 좋았는데 서울대 학벌과 비교를 당했죠
    예능에 나오면 최정원은 웃기고 재미있게 하는데 김정훈은 어울리지 못하고 까칠하고 그러더니 결별
    유엔 같이 하면서 최정원이 마음 고생했을거예요
    또한번 알게해주네요 학벌과 인간성은 별개다

  • 19. 주변
    '19.2.27 10:16 PM (125.177.xxx.106)

    보면 어릴 때부터 잘하던 아이보다 좌절도 해보고 실력이 늘어 자신감도 생기고
    점점 실력이 느는 아이들이 인성도 좋고 사회성이 좋아요. 상대방 배려도 할 줄 알구요.
    어릴 때부터 잘생기고 공부 잘해서 주위로부터 대접만 받고 자란 아이들이 대부분
    자기밖에 모르고 상대방 생각할 줄도 모르는, 인성을 못갖춘 경우가 많죠.

  • 20. ...
    '19.2.27 11:37 PM (182.231.xxx.60) - 삭제된댓글

    윗분 그 반대던데요.
    잘생기고 똑똑하고 대저빧는 애들은 항상 주목받고 관심의 대상이 되니까 행동거지를 조심하고
    존재감 없다가 좀 잘하게 되면 갑자기 거만해지고 우쭐대면서 사람 무시하고 그래요.

  • 21. 발달심리에선
    '19.2.27 11:38 PM (14.39.xxx.7)

    아이큐 120 대 애들이 제일 결과가 좋다는 게 정설이예요 원글 말 일리 있네요

  • 22. ....
    '19.2.27 11:39 PM (182.231.xxx.60) - 삭제된댓글

    윗분 그 반대가 오히려 많아요.
    외모 잘나고 똑똑하고 대접받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항상 주목받고 관심의 대상이 되니까 행동거지를 조심하고
    존재감 없다가 잘하게 된 사람은 올챙이 시절 까맣게 잊고 갑자기 거만해지고 우쭐대면서 사람 무시하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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