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쏘울이 그렇게 작나요?

새차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1-09-23 19:58:28

아...쏘울로 맘을 정했는데

정말 보는 사람마다 말리네요.

 

저는 옵션을 좋아해서 아마 풀 옵션으로 구매할거거든요.

그러니... 쏘울은 세금까지 2400정도 된다고 알고 있구요.

그 위 사이즈의 SUV는 3500~4000정도 생각해야하더라구요.

 

오래 탈 차인데 천만원 더 주고 바꾸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근데... 말이 천만원이지 ㅡ.ㅜ 천만원주면 중고차도 꽤 쓸만하잖아요.

 

차는 아마도 5년 정도 탈꺼라고 생각하구요.

남편은 차를 장거리 여행갈때만 몰고

거의 매일 제가 혼자 탈꺼에요.

 

아이는 갓 태어났을테니, 아빠 만나러 밥먹을때 정도 태우고 다닐것 같아요.

차로 15분 거리에요.

 

한달에 한번쯤 장거리 여행가면 그때 남편과 번갈아 운전할 예정입니다.

가끔을 위해 큰차를 사야할까요?

길게 보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IP : 175.117.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쏘~쿨
    '11.9.23 8:03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영 볼수록 아니던데...일본차 가짜라는 선입견이 왜 드는지 모르겠어요.
    평범한 차가 나중에 중고차로 팔 때 더 유리하긴 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시면 사셔야죠. 참 , 트렁크 작습니다. 저라면 가격비슷한 다른거 살거 같은데,
    개인 취향이죠 뭐.

  • 2. ..
    '11.9.23 8:08 PM (113.10.xxx.250)

    기아에서 여자들 애들 딱 태우고 다닐만한 차 나온다던데요.. 탐?
    저도 비슷한 용도로 한 대 사려고 하는데.. 이거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쏘울도 괜찮아보이던데.. 트렁크가 작다니 안되겠네요

  • 3.
    '11.9.23 8:39 PM (175.203.xxx.127)

    쏘울 차 생각보다 좋아요..
    고속도로에서도 잘나가고..

  • 4. ..
    '11.9.23 8:39 PM (14.63.xxx.10)

    제 차살때 저두 소울 사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트렁크가 넘 작아서 포기했어요.
    아이땜에 짐이 많아질것같아서요. 마트도 가구요. 그냥 다른 무난한 차가 나을것같더라구요.

  • 5. 친구
    '11.9.23 9:25 PM (221.149.xxx.218)

    친구중 소울 모는 친구 있는데 예쁘고 괜찮던데요
    전 suv 자체를 별 좋아하지 않지만 디자인은 특이하고 괜찮은거 같ㅇ요 여자차란 느낌도 들고..
    님 맘에 들면 되죠 모...그리고 ㅊ는 풀옵션이랑 아닌거랑 많이 차이나요
    저렴한 윗등급 사느니 동급 풀옵션이 운전해보면 낫다는거 금방 알아요..

  • 6. 2u cool
    '11.9.23 11:01 PM (180.68.xxx.96)

    1년 반 전에 최고사양 바로 아랫 단계를 세금포함 1800에 구입했어요.
    지금 잘 끌고 다녀요.
    저는 트렁크 은근 괜찮던데요.
    세단 트렁크처럼 몸을 숙여서 깊이 넣지 않고, 허리 높이에서 그대로 실으면 되고, 은근 알차게 다 실려요.
    그리고 뒷자석 의자 앞으로 접으면 큰 짐도 실을 수 있고요.
    카시트 두 개 놓고 강원도까지 고속도록 쌩쌩 달려서 잘 다닙니다.
    주차 편하고, 여자가 운전하기 정말 딱 좋아요.
    다만... 속도를 확~ 내야할 때 차가 팍팍 나가질 않아서 그게 좀 불만이예요.

    저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09 김부겸 “박원순, 민주당이 돈대주고 몸대줬는데…” 1 귀가 막힌다.. 2011/10/13 1,382
22908 차전자피 먹으면 배가 정말 안고픈가요? 1 ann 2011/10/13 2,621
22907 '식량 마피아'의 밥상 폭격이 시작됐다" 6 한미 FTA.. 2011/10/13 1,745
22906 연봉물어보는거 실례이면, 그럼 집값은요? 9 ... 2011/10/13 3,846
22905 어제까진 돌잔치...오늘은 학력이네요 5 ㅋㅋㅋㅋ 2011/10/13 1,503
22904 애묘인입니다. 고양이 털 미용 바리깡좀 추천부탁드려요. 7 바리깡 2011/10/13 5,809
22903 요즘 LA 날씨 어때요? 5 LA 날씨 2011/10/13 1,317
22902 방금 들었어요. 봉도사 vs 진성호 편 시선집중 토론 요약!!(.. 4 나도 알바할.. 2011/10/13 1,988
22901 경찰, "검찰 수사지휘는 서면으로, 이의제기권도 보장해야" 세우실 2011/10/13 1,020
22900 만8세 부정교합 교정해야 하나요? 9 고민 2011/10/13 2,672
22899 나경원 아방궁 기억못하면 시장 자격없어 30 정봉주 2011/10/13 3,287
22898 결혼식 과정 공개한 블로그...아세요? 1 여기 2011/10/13 2,864
22897 인터넷으로 간단히.사주팔자 보고싶은데 사이트 아시는분 계세요? 4 반짝반짝 2011/10/13 2,880
22896 초6 읽을만한 책(세계사, 역사) 추천해주세요 2011/10/13 1,557
22895 박원순 후보님은 1페이지를 대략 3초만에 읽는 속독 왕....!.. 5 독서 2011/10/13 1,994
22894 82 기막히네요. 82수준 하향되었다고요? 17 부모학벌 2011/10/13 2,549
22893 제일 재미있는 나꼼수 회 추천해주세요 10 두분이 그리.. 2011/10/13 2,824
22892 무능한 남편 몰래 술집서 일했다가 결국 ‘이혼’ 가정법원 2011/10/13 2,260
22891 소형가전 AS 비용 깜놀했네요 4 ^^ 2011/10/13 2,278
22890 뇌졸증이 약하게 온경우 처치는? 3 바다사랑 2011/10/13 2,412
22889 도와주세요- 시골부모님 가사도우미 문제 1 가사도우미 2011/10/13 1,874
22888 베트남에 키플링 공장이 있나요? 7 키플링 2011/10/13 7,911
22887 팔불출 자식 자랑 4 엄마 2011/10/13 1,822
22886 닭똥집 맛난 요리법 아시는 분~! 4 술안주일까 2011/10/13 2,196
22885 인생이 허무,애도 잘못키운거같고, 저도 엉망이고 6 40대 전업.. 2011/10/13 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