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과 8살 아이는 키우는 맞벌이 엄마 입니다.
남편과 부부싸움이나 가사분담으로 인하여 종종 타툼이 있으면
남편은 무조건 제가 정리를 못해서도와주기 싫다. 니가 정리를 잘하면 도와주겠다 등등
깔때기 처럼 집안의 모든 문제는 제가 정리를 못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남편은 하원 및 저녁 먹이기 그리고 전 그외 모든일들을 합니다.
네 정말 저 정리 못해요ㅠㅠ 이건 인정
그렇치만 솔직히 시간도 없고 체력도 없어요 ㅠㅠ 하루종리 서 있는 직업이라서 퇴근하면 정말 쓰러질것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노력해서 정리를 잘해서 남편에게 인정 받는다 VS 그냥 이대로 산다.
남편보고 정리 하라고 하니 자긴 하나도 안 어지른다고 어지른 사람이 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