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전업이 욕먹는(?) 이유는요
본인들의 전업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말도 안되는 논리들을 갖다붙이니까 그런거예요
여자가 자유롭게 사회생활하고 능력을 펼칠수 있는 것은 큰 사회적 진보인데
본인들이 집에 있는거 정당화하고 싶으니까
밖에나가 일하는 여자들을 생계형이란 말을 써가며 폄하하고
여성의 출세나 경제적 성공을 오히려 여자들이 인정하지 않아요
여자가 나가서 벌어봐야 얼마나버냐, 애 키우는게 남는거다
우리남편은 나를 아껴서 밖에나가 일 못하게한다
이런 소리를 90살먹은 할머니가 아니라 젊은 여자들이 당당하게 하는게 웃기지 않아요?
심지어 워킹맘이 키운애는 다르다며 비하도 서슴치않고
이러면서 차도르쓰고 집안에 갇혀사는 아랍여자들은 왜 불쌍해하나 몰라요
중동 여자들은 힘들게 공부인해도 되고 밖에나가 돈 안벌어도 되는
자기들 사회가 여자살기엔 최고라고 생각한다죠?
딱 그정도 수준의 생각 아닌가요?
1. ㆍㆍ
'19.2.26 7:25 PM (122.35.xxx.170)뭐가 또 웃겨요? 집집마다 알아서 사는 거고 전업해도 행복하다 느끼며 살면 되는 거죠.
2. 무엇보다도
'19.2.26 7:26 PM (223.62.xxx.62)손발 머리 멀쩡한데 왜 집에 쳐박혀 있어요
그러면서 아이들은 공부로 들들볶고 ㅋㅋㅋ3. 또?
'19.2.26 7:30 PM (124.53.xxx.131)왜그러세요?
4. 나전업이다
'19.2.26 7:30 PM (222.114.xxx.36)무엇보다도님..그러지마시고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무식해보여요. 전 전업이지만 워킹맘들 대단하다 생각해요. 근데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땜에 자꾸 이런 분쟁 생기는거에요.
5. 전업
'19.2.26 7:31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눼눼 쇤네가 죽을 죄를 졌습니다요
6. 참나~
'19.2.26 7:35 PM (210.106.xxx.3)일하면 어떻고 전업이면 어때서
각자 해야하고 할만해서 하는구만
직장 다니면 애 안 볶나? 직장 다니면 제가 번 거라고 제 돈 맘대로 써요?
전업이라도 남편에게 미안한 맘 없이 살고 돈 번다고 유세 안하면 된거지..
왜 이리 시끄러운 건지...ㅉㅉㅉㅉ7. 대체..
'19.2.26 7:36 PM (175.223.xxx.107)전업은 집안에서 가족들하고 알콩달콩 잘 지내는데 뭣도 모르는 제 3자가 무식쟁이 식충이 죽일인간들로 만드네요. 남의집 아내 다른아이들 엄마보고 한심하네 여성인권이 어쨌네 오지랖 그만하시고 본인가정이나 잘 돌봅시다.
8. ,..
'19.2.26 7:37 PM (175.223.xxx.155)원글 같은 사람때문에 생계형 맞벌이가 전업 질투하는걸로 보는겁니다.
9. 월급
'19.2.26 7:40 PM (223.62.xxx.62)500도 안되는 상황에서 애둘 혹은 그 이상 낳고
아끼고 아낀다고
구질구질하게 사는 전업이요?
전혀 안부러움 ㅋㅎㅎㅎ10. .....
'19.2.26 7:40 PM (223.33.xxx.71)생계형 맞벌이가 전업 질투한다는 생각자체가 신선하죠
대체 생계형은 뭐고 왜 자기 직업있고 사회생활하는 여자는
은밀히? 전업들을 질투한다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지?
이런 댓글때문에 전업 어쩌구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거예요11. 네?
'19.2.26 7:41 PM (223.38.xxx.10)그럼 전업의 말이 되는 이유는 뭔데요?
아~~~
능력없고 게을러서 집에 있는다고 중얼거리면
그때서야 바른말한다고 인정해주실라구요?
에이...그러지말아요.속보여요.12. .....
'19.2.26 7:43 PM (223.33.xxx.71)본인들이 조선시대나 아랍여자들처럼 살고 싶으면 그렇게 사세요
왜 자유롭게 자기 능력대로 살려는 여자들까지
불쌍하다고 낙인찍고 끌어내리려고 하나요?13. 김정은
'19.2.26 7:44 PM (223.38.xxx.170)인
하노이
이게 그리맘에 안들어?14. ...
'19.2.26 7:44 PM (39.7.xxx.234)조선시대를 살던 아랍을 살던 냅두세요
원글한테 1원하나 주라고 하지 않는데..이런글은 왜 올려요?15. 요즘
'19.2.26 7:45 PM (223.62.xxx.62)시대에 더욱더 욕먹는 이유는 사실 자녀세대로의
흙수저 대물림이죠
전업은 그걸 개선하려는 노력과 의지가
없는 것으로 느껴져서 더욱 한심하구요
물론 친정이나 시댁이 여유롭거나
남편 월수입이 높으면 욕먹을 이유가 없구요16. .....
'19.2.26 7:45 PM (125.180.xxx.185)춥우나 더우나 눈 오나 비 오나 열심히 출근하세요. 전업은 걍 늘어져 커피나 마실게요.
17. 원글님
'19.2.26 7:46 PM (222.114.xxx.36)전업들이 일하는 여성들을 폄하한다. 그래서 욕먹는다 했죠? 댓글보세요. 손 발 멀쩡한데 왜 집에 쳐박혀있냐.. 애를 들들 볶는다..구질구질하게산다.. 뭐죠? 왜 열심히 사는 전업들 폄하해요? 자기들 쓸 돈 버는거잖아요? 우리 주는거 아니면서 왜 이러쿵 저러쿵..
18. 음
'19.2.26 7:47 PM (211.36.xxx.126)어이없네 원글님이랑 몇몇 댓글들이야말로 여자들 일은
진보네 전업은 멀쩡한 손발 썩히네 어쩌네 하면서 자기들을 높이고
전업은 낮추고 있는데요 ㅎㅎ
나참 월급쟁이 일이 저렇게 위대한 건줄
82쿡 와서 처음 알았네 ㅎㅎㅎ
정작 회사 남자들도 모이면 그만둘 모의하기 바쁜데
무슨 잔다르크인줄 ㅎㅎㅎ19. ...
'19.2.26 7:47 PM (223.62.xxx.234)그래서 뭐 얼마나 대단한 커리어길래 중동여자까지 끌여들여요? 그렇게 대단한 분이 아줌마 싸이트에 죽 치고 있을 시간은 있나봐요.
20. ...
'19.2.26 7:48 PM (110.70.xxx.69)그래서 원글은 무슨일 하세요?
21. .....
'19.2.26 7:48 PM (223.33.xxx.71)그럼 비전업들이 어떻게 살든 냅둬야죠
하루종일 어린이집 있는 아니니 할머니가 키우는 아이 운운하는 글들은 왜 올리는지
조선시대를 살든 아랍을 살든 참견하기 싫은데
그렇게 안사는 다른 여자들한테 그런 가치관 강요하지 말아야죠22. 진짜
'19.2.26 7:48 PM (223.38.xxx.170)능력있는 맞벌이는 전업에게 관심없음.
찌질찌질 찌질냄새23. 음
'19.2.26 7:49 PM (211.36.xxx.126)그럼 거기서 멈추지 무슨 아랍에 중동은 왜나온대 ㅎㅎ
전문직도 솔직히 너무힘들어서 여기가 너무 자랑스러운
개천용 아니면 다들 농담반 그만두고싶다하는데
무슨일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싸움 마니아인가24. 푸하하
'19.2.26 7:51 PM (223.38.xxx.170)비전업 힘내!!!
25. .....
'19.2.26 7:52 PM (223.33.xxx.71)결국 할 줄 아는말이 얼마나 잘났니? 수준인가요
본인들을 삶을 설명하고 정당화할 수 있는 말이
너는 나보다 얼마나 잘났어? 밖에 없어요?
참 전업비전업을 떠나서 씁쓸하네요26. 푸하하
'19.2.26 7:52 PM (223.38.xxx.170)불쌍해!!@
27. ...
'19.2.26 7:56 PM (124.61.xxx.83)부부사이도 돈이 권력이에요
경제적 자립 없이는
남녀평등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아직 멀었어요.
선별적으로 골라서
이득만 취하려는 이기적인 여자들 때문에
남녀평등 아무리 외쳐봐야 먹히지 않죠
말로는
남녀평등 외치면서 행동은 뷔페미즘이니
남자들 조롱이나 받고있잖아요28. ㅇ
'19.2.26 7:57 PM (39.7.xxx.185)아랍이니 조선이니 하는건 폄하 아닌가ㅋ
29. ..
'19.2.26 7:58 PM (218.148.xxx.95)전업입장에선 전업을 먼저 공격하는 글들만 수두룩하구만.. 워킹맘 입장에선 워킹맘 공격하는 글만 보이는 모양이네요.
같은 여자끼리 누가 더 쓸모있는지 경쟁하지 말아요.
엄마로써나 아내로써나 자식으로써나..사회구성원으로도요.
우리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하게 살자구요.30. 나이 30 넘어서
'19.2.26 7:59 PM (223.62.xxx.62)자기 손으로 돈 한푼 안번다는건
어쨌든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랍니다 ㅎㅎ31. 그니까
'19.2.26 7:59 PM (223.38.xxx.220)전업입장에선 전업을 먼저 공격하는 글들만 수두룩하구만2222222
아주 동네북이야32. 아!!
'19.2.26 8:01 PM (223.38.xxx.220)난 돈버니 전업아니다!!
오늘도 월세 들어왔으니
임대사업자였어!!
아!!난 전업이 아녔어~~~~~
돈벌잖아~~~~~~~~~~~33. 그냥
'19.2.26 8:05 PM (222.114.xxx.36)아들vs딸, 전업vs워킹맘.. 끝나지않음.
34. 음
'19.2.26 8:10 PM (211.36.xxx.126)저도 돈벌지만 전업에 따라
무한한 가치 창출 하는거 인정해요.
가치를 창출하는데 종이로 된 돈을 밖에서 안번다고
자랑스럽지않네 뭐네 할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분들은
그냥 집에 종이가 많이 없으신가35. ..
'19.2.26 8:10 PM (1.238.xxx.61)전업의 가치는 미혼이나 딩크는 몰라요.
반일반 친구들이 떠난 어린이집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맘은 아이키우는 엄마들만 알 수 있어요.
도와줄 친정부모님이나 시댁어른이 있으면 계속 일하는게 좋죠.
남편도 마음이 얼마나 든든하겠어요.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최선의 선택을 하지 않겠습니까...
아이키우는 엄마가 일도 계속할수있도록 사회가 변해야죠...36. ....
'19.2.26 8:12 PM (125.180.xxx.185)생계형맞벌이 맞나 보네요...
37. 근데
'19.2.26 8:13 PM (110.13.xxx.244)전업이 공격했는지 어떻게 아세요?
원글님 점쟁이 세요?38. 하늘내음
'19.2.26 8:31 PM (118.217.xxx.52)원글님 위로드려요. 오늘 게시판이 하루종일 전업얘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예민해지나봐요.
원글님 의견에 모두다 동의해요.
맞는 얘긴데 사람들이 반복되는 얘기에 피곤한가봐요.39. 원글님
'19.2.26 8:35 PM (58.230.xxx.110)댓글까지 애쓰셨으나
베스트는 어렵겠네요...40. ㅎㅎ
'19.2.26 8:40 PM (175.113.xxx.77) - 삭제된댓글참 혼자 잔다르크 에너지 엉뚱한데 쓰시네요
오늘 야근하면서 열 무지 받고 당장 그만둬야지.. 머릿속 사표 거의 꺼내 들 찬스였는데
하도 병신 모지리로 전업들 쌍욕 하는 걸 보니
저런 병신들한테 병신 소리 들으면 안되니 잠깐 보류해야겠다.. 싶네요 ㅎ
그냥 차라리 이런데서 떠들지 마시구요
청와대 게시판에 여자들 일자리 확대하라고 울고불고 하세요
그게 훨씬 생산적으로 보여요
잘사는 다른 사람 인생 어떻게라도 침뱉어가며 자기 힘들고 박복한거 보충하려 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좀 돌려봐요 에너지를...41. ㅎㅎ
'19.2.26 8:42 PM (175.113.xxx.77).참 혼자 잔다르크 에너지 엉뚱한데 쓰시네요
오늘 야근하면서 열 무지 받고 당장 그만둬야지.. 머릿속 사표 거의 꺼내 들 찬스였는데
별별 바보같은 인간들이 전업을 병신 잉여 모지리라고 쌍욕 하는 걸 보니
저런 바보인간들한테서까지 전업되었다고 병신 소리 들으면 안돼...잠깐 보류해야겠다.. 싶네요 ㅎ
그냥 차라리 이런데서 떠들지 마시구요
청와대 게시판에 여자들 일자리 확대하라고 울고불고 하세요
그게 훨씬 생산적으로 보여요
잘사는 다른 사람 인생 어떻게라도 침뱉어가며 자기 힘들고 박복한거 보충하려 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좀 돌려봐요 에너지를...42. ㅇㅇ
'19.2.26 8:49 PM (1.233.xxx.45)잔다르크에너지ㅎㅎㅎ
43. ㅎㅎ
'19.2.26 8:50 PM (58.230.xxx.110)잘사는 다른 사람 인생 어떻게라도 침뱉어가며 자기 힘들고 박복한거 보충하려 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좀 돌려봐요 에너지를...22222
명문입니다...44. 인정
'19.2.26 9:04 PM (119.70.xxx.204)여기 워킹맘 비하는 유래가깊습니다 그리고 생계형 엄청무시하는데
의사 변호사 판사도 다생계형이란걸 모르는거같아요
여자는 이쁘게 성형해서 돈많은남자잡는게 사실 최고긴합니다45. 예쁘게
'19.2.26 9:13 PM (223.62.xxx.62)성형해서 남자잡아서 결혼해서
더 예쁜년 나타나서 남편이 이혼하자 그러면
더욱 노답 ㅋㅋ46. ...
'19.2.26 9:19 PM (210.117.xxx.190)우리동네 전업들은 굉장히 여유롭고 워킹맘들과도 잘들 지내던데 아침에 애들 학교보내고 헬스장와서 운동하고
사우나하고 1시쯤 집으로 귀가하는 전업들만 봐서 그런가
사우나에서 여기라도와야지 하며 웃기도하다가
그래도 여유있게 여기와서 시간보낼수있는거 복이다
이러기도 하고.
워킹맘들과도 잘들 지내고..
서로 못잡아먹는경우는 그냥 그사람들이 이상한사람들인듯47. ㄴㄷ
'19.2.26 9:23 PM (211.112.xxx.251) - 삭제된댓글청와대 게시판에 여자들 일자리 확대하라고 울고불고 하세요
그게 훨씬 생산적으로 보여요
잘사는 다른 사람 인생 어떻게라도 침뱉어가며 자기 힘들고 박복한거 보충하려 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좀 돌려봐요 에너지를...48. ㄴㄷ
'19.2.26 9:27 PM (211.112.xxx.251)청와대 게시판에 여자들 일자리 확대하라고 울고불고 하세요
그게 훨씬 생산적으로 보여요
잘사는 다른 사람 인생 어떻게라도 침뱉어가며 자기 힘들고 박복한거 보충하려 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좀 돌려봐요 에너지를...2222222222249. ..
'19.2.26 9:40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전 전업 부럽던데ㅎ
50. 왜
'19.2.26 10:27 PM (108.74.xxx.90)서로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전업 직장 성향차이 아닌가?
직장다니면서 번돈 전업 주는거 아니고
전업하면서 누리는 여유 직장맘 나눠주는거
아닌데 서로 단점 감수하고 장점 누리면서 사는거지 이해가 안됨51. ㅇㅇ
'19.2.26 10:38 PM (116.125.xxx.235) - 삭제된댓글옛날 생각나네요. 막 들어간 회사 관둔다니까 남자동기가 대뜸 그러더군요. 왜 시집가려고?
전업주부에게는 전혀 감정 없어요.
일하고 승진하고 성공하려는 여자들에게 너는 집에서 남편돈 받아먹고 편하게 살 수 있잖아 왜 여기서 기운빼고 남자자리까지 차지하고 있어? 라는 사회적 차별 때문에 열받아요.
여자들끼리 싸우는 건 우리에게 절대 도움 안돼요. 각자 자기 자리에서 서로 잘먹고 잘 살라고 응원해줘야죠.
그만들 싸우세요~52. 전업이였다 일함
'19.2.26 10:48 PM (124.56.xxx.35) - 삭제된댓글솔직히 전업주부는 컴플렉스가 있어요
자기도 나가서 돈벌고 싶은데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고
집에만 쳐박혀 있으니 자신이 별볼일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죠
사회생활을 안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생각이 자주 들지만
자기는 살림을 잘한다 자기는 생활비는 아끼는 알뜰한 주부다
자기는 집에서 애들 잘 돌보며 잘키우고 있다
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합리화 하는거죠
사실 나가서 돈 버는 친구들 부럽고
애들 커갈수록 돈이 아쉽거든요
모든 전업주부가 남편이 다 억대연봉자도 아니고
사업이 모두 대박 난 것도 아니고
친정이 모두 부자인것도 아니니까요
제가 결혼 28살에 하고 계속 전업하다가
45살에 직장구해서 48살인 지금도 일하고 있어요
제가 전업일때 매일 매일 집에 있으니 답답하기도 했어요
살림이 뭐 그리 하루종일 할 일은 아니지요
청소 설겆이 빨래 금방 하잖아요
초보주부도 아니고...
다른 전업주부들도 사실 남는 시간을 유용하게 쓰고 싶어서
운동이나 취미 배우러 다니는 거죠
괜히 일자리 못구한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나가서 일하면 몸이 힘들어서 일하다 아프면 버는것보다 병원비등 돈이 더 든다
남편이랑 같이 맞벌이 하면 돈에 여유있으니까 돈 더 많이 써서 남는게 없을꺼다
또 남편이 돈 얼마못버니 여자가 나가서 돈버니까
생계형이다
이렇게 합리화 하죠
근데 제가 나가서 돈 벌어보니
매달 꼬박꼬박 월급봉투에 돈이 들어오니까
너무 즐거운데요
일단 애들이 다 커서 손 갈일도 거의 없고
원래 쇼핑 잘 안하고 돈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
돈 들어갈때는 별로 없는데
애들이 한명은 20살 한명은 고등학생이라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이 지금도 앞으로도 제일 많죠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 걱정하지 않고
벌면되고
남편도 벌고 저도 버니 좋네요53. 공감
'19.2.27 12:41 AM (69.255.xxx.91)선별적으로 골라서
이득만 취하려는 이기적인 여자들 때문에2222
나중에 딸도 전업하고, 며느리도 전업하길 원하면 괜찮으면 그래도 공평한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나는 전업이지만 딸이나 며느리는 하면 안될 것같다라는 생각이 들면 가슴에 손 얹고 물어봐야죠. 나는 괜찮고 왜 그들은 안되는지.54. 에휴
'19.2.27 12:10 PM (218.234.xxx.126)그러는 님은 누구 손에서 컸어요?
엄마가 일하시고 아빠가 키웠나요?
집에서 살림하고 육아 할 사람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필요합니다
누구 한 사람이 자신의 케리어를 포기하고
살림과 육아에 전념해준다는 건
존경 받고 감사해야 할 일이지요
보수를 받지 못 하니 봉사에 가까운 일인데요55. 아이고
'19.2.27 2:02 PM (58.123.xxx.210) - 삭제된댓글제에발 전업좀 내버려 두세요.
그거 아세요??
자기 삶에 만족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일에 이러쿵 저러쿵 하지 않아요.
자신의 삶에 만족화시며 사세요.
정신학적으로도 부러운일에 오히려 폄하하고 비하하고 비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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