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했다 하더라도
지방이 집인경우
자기가 있을 집마련은
어떻게 하나요?
너무 집값이 비싸니
하숙할수도 없고 (성인이라)
학교앞 초라한곳에 자취방을
얻자니 그렇고.
붙기도 어렵지만 생활하기도 힘들겠어요
차라리 군단위 행정직9급이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은 서울로 가고 싶어해요
결혼한다해도 전세금도 엄두가
안나는데.
부모는 그런 걱정까지 합니다
자녀 지방에서 서울로 직장얻은 경우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군 단위까지는 모르겠고 광역시(고향) 정도랑 중복합격하면 보통 고향쪽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서울시 갔다가도 현실에 다시 고향쪽하고 1:1 인사교류 해서 내려가는 사람도 있고요. 근데 서울 오려는 사람보다 고향쪽으로 가려는 사람이 많아서 상대방을 구하기 쉽지 않음
제 친구 강남쪽은 아니고 서울 변두리 월세살다 정보 있었는지 집 사서 지금 대박 났어요.
공무원이 예전만큼 급여가 낮지 않아요. 서울시면 급여 더 괜찮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더 못받고도 사는 사람 많습니다.
대출이죠.
미혼이시면 청약저축 꾸준히 넣다가 분양에 도전해보세요
아니면 청년대상 임대아파프도 요즘 많이 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