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물건이 이렇게나 많다니! 참 많이도 샀군..
사놓고 한 번도 안 쓴 것도 있네...이번엔 이사하고나면 차근차근 정리하고 버려서 나도 미니멀하게 살아야겠어. 짐은 짐이야.
그래놓고 포장이사 해놓고는
그냥 그대로 삽니다.
신박한 물건이 있으면 혹~!!!하면서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를 할때마다 항상 격하게 다짐하는 것
반복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19-02-26 11:28:26
IP : 121.149.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르마
'19.2.26 11:36 AM (119.149.xxx.9)그래서 그릇 거의다 남주고 정리하고 거의 들이지 않고 있어요...
그릇 너무 후회되요 ㅠㅠ2. 반복
'19.2.26 11:38 AM (121.149.xxx.32)저도 그릇들이랑 냄비세트 너무 많아요
해외까지 가서 사오고..라인별로 사고 미쳤죠ㅠ
저도 주고는 있는데 그래도 많네요...3. 주말부부하다가
'19.2.26 11:41 AM (175.123.xxx.115)합치이 겹치는 아이템도 많고해서 완전 고민이네요.
그릇욕심 많아 여러가지 사고...ㅠㅠ
오늘도 유명브랜드 주물냄비 사려다 내려놨어요.
2년간 차근차근 정리하려고요4. ㅎㅎ
'19.2.26 11:50 AM (14.41.xxx.158)내가 미니멀에 정점이네요 이사할때마다 자질구리한거 싹 쓸어 버려요~~~~ 진심 집에 짐이 없다보니 집 매도할때마다 바로바로 집나가요 왜? 집이 넓게 보여 그런듯
5. 반복
'19.2.26 12:06 PM (121.149.xxx.32)저도 진짜 이번엔 1년 잡고 정리하려고요^^
수납을 잘 해서 짐이 평소엔 없어보여요....
이사할 때 다 놀라세요..견적내러 오실 땐 몰랐는데 숨은짐이 많다고..6. ...
'19.2.26 12:17 PM (61.252.xxx.60)한번도 안쓴 새물건이 많더라고요. 근데 새물건이라 버리기도 아까워 다시 싸짊어지고 와요.
7. 언제
'19.2.26 1:05 PM (183.98.xxx.142)무슨 사고나 질병으로
하루아침에 갈 수도 있는데
나 가고 남은 짐 청소할때
부끄러울것 같다는 생각
가끔 합니다8. 심플
'19.2.26 1:28 PM (211.215.xxx.132)전 이사올때 다버리고 와서 속이 다 시원해요 필요한건만 채워서 살고 정기적으로 버릴것 있나 체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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