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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전 댓글중에 일본 할머니 패션글 찾아요

궁금이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9-02-26 10:33:24
80나이였던가 하는 할머니의 여러가지 패션 스타일 댓글로 올려 주신분 댓글 혹시 찾아주실분 계실까요?
영 못찾겠네요
완전 제 스타일이라 영감을 주는 옷들 많던데 네이버 서치해도 안 나오네요 ㅠㅠ
IP : 1.239.xxx.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2.26 10:38 AM (14.39.xxx.190)

    저도 봤어요.
    그런데 그 할머니 옷들 전부 굉장히 비싸보이던데요.
    머리도 스스로 하긴 어려운 스타일이구요.
    심지어 안경조차 비싸 보였어요.

  • 2. ㆍㆍㆍ
    '19.2.26 10:40 AM (122.35.xxx.170)

    저도 일본할머니 패션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 3. 음님
    '19.2.26 10:44 AM (1.239.xxx.32)

    그쵸. 근데 제가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이기도해요
    잘 찾아 보면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어요~
    특히 바지가 완전 맘에 들었어요

  • 4. 오백원입금하쇼
    '19.2.26 10:44 AM (125.177.xxx.228)

    https://instagram.com/kobehananoki?utm_source=ig_profile_share&igshid=vorjr6ma...

  • 5. 오백원님
    '19.2.26 10:47 AM (1.239.xxx.32)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82짱!!
    오늘 저의 시간을 벌어 주셨네요
    복 받으시길~^^

  • 6. ㆍㆍ
    '19.2.26 10:53 AM (122.35.xxx.170)

    감사합니다 맘으로 오백만원 입금할게요ㅋㅋ

  • 7. ㅌㅌ
    '19.2.26 11:02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걍 젊은 애들 옷 사서 매치해서 입으면 저 스탈 나오겠네요
    할머니 별로 안 어울리고 따로 노는 데요?

  • 8. 영자
    '19.2.26 11:12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이영자 백발느낌
    니트들 예쁘네요

  • 9. 00
    '19.2.26 11:28 AM (124.50.xxx.185)

    80 할머니 패션

  • 10. 뭐래니
    '19.2.26 11:47 AM (175.116.xxx.93)

    저나이에 잘 어울리는 구만.

  • 11. ...
    '19.2.26 11:49 AM (218.48.xxx.206)

    센스있네요~

  • 12. ..
    '19.2.26 11:54 AM (114.204.xxx.206) - 삭제된댓글

    백발의 이영자씨인 줄 ㅎㅎ
    욕 아니예요 영자씨 좋아요

  • 13. 와우 80할머니!
    '19.2.26 12:07 PM (222.108.xxx.74)

    저런 패션 센스라니~!!!

    자신감과 색감에 대한 본능적 매치!!!!

  • 14. 저도 영자언닌줄
    '19.2.26 12:13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이영자씨 분위기예요.
    당연히 욕 아니고요.

  • 15. 제가링크했어욤^^
    '19.2.26 1:03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오늘 피드한 갈색톤차림 너무 멋지죠

  • 16. 한자만봐도대충
    '19.2.26 1:17 PM (1.237.xxx.156)

    大学卒業後、神戸の私立中学校の教師に。次男誕生で退職し、子どもの手がかからなくなった35歳の時に子ども服の店をオーペン。

    お天気が悪い日は、『くすんだ色を着てお店に出ていたら雰囲気が暗くなるな。真っ赤なセーターなら自分の気分もアップするし、お客さまにも元気になっていただけるかも』などと考えます。

    1歳上の夫は3年前に病で亡くなった。打ちひしがれていたら、息子たちや店のスタッフたちが励まそうと、「インスタをやりましょう」と提案。2年前から、インスタで自分のファッションを紹介している。

  • 17. 진짜
    '19.2.26 2:26 PM (116.39.xxx.186)

    그 나이에 멋있는거죠
    55세,51세 아들을 둔 81세 할머니라는데
    체격이 좋고 자세가 좋아 모든 옷이 다 잘 어울니나봐요

  • 18. ㅇㅇ
    '19.2.26 2:40 PM (223.38.xxx.105)

    패션보다는 사람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자신감이나 에너지가 멋지네요!

  • 19.
    '19.2.26 2:49 PM (90.91.xxx.38)

    역시 나이가 들면 빼짝 마른거보다 이 할머니처럼 푸짐하고 글래머러스한 몸이 더 이쁘네요.
    근데 이 할머니 옆에 가끔 찬조출연하는 친구 할머니는 더 더 더 이쁘네요

  • 20.
    '19.2.26 3:12 PM (210.100.xxx.78)

    저는 왜 김혜수 생각나죠 ㅜㅜ

    당당함.헤어스타일

    짧은 뽀글머리보다 저렇게 올림머리 이쁘네요

  • 21. ....
    '19.2.26 4:01 PM (124.49.xxx.5)

    생각없이 열어봤다가 진짜 놀랐어요
    지금까진 마른 사람만 옷이 살고 유명한 할머니멋쟁이들은 죄다 스키니해서
    역시 여자는 늙어도 말라야돼 라며 절망감을 줬는데
    적당한 몸매에 저런 멋이 배여 있는 옷차림은 정말 대단합니다

  • 22. 옷만이 아니라
    '19.2.26 4:33 PM (1.237.xxx.156)

    https://www.instagram.com/p/Bm6HgkrHWWa/?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7j9...

    춤추는 할머니도,할머니 입장시키는 클럽도 대단합니다!!

  • 23. ..
    '19.2.26 6:51 PM (175.116.xxx.150)

    전 스스로 스타일이 영 안살아 제 풍성한 몸매가 문제라 생각했는데 옷을 못입는거였네요.ㅠㅠ

  • 24. ㅇㅁ
    '19.2.26 7:40 PM (182.216.xxx.132)

    일본할머니 이분 처음보는데 멋지네요

  • 25. 역시
    '19.2.27 12:40 AM (93.82.xxx.169)

    머리숱이...
    나이들어 패션의 완성은 얼굴도 몸매도 아닌 머리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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