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수술, 만곡증 수술, 기타 등등
쉰다고 쉬었는데 체력이 떨어지고 새롭게 도전하는 분야이다 보니 지식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자잘한 실수도 아주 많이 하고 디테일이 떨어지고 본의 아니게 동료들에게 피해를 줬어요
곧 프로베이션 기간 만료하는데 짤릴지도 모르지만 ㅠ
어떻게 만회할 수 있죠? 지금도 약기운에 새벽같이 일어나 회사에 나왔는데 좀 힘드네요
다들 저한테 실망한 모습을 보이고
너무 부끄러워서 도저히 앉아있을 수가 없네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조언을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