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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안 오면 제일 불편한 점이 뭔가요?

노안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19-02-26 07:35:11
혹시 음식할 때는 불편한 점 없으신가요?
IP : 223.33.xxx.2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2.26 7:37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음식할때나 청소할때는 안경 쓰고 해요

  • 2. ㅇㅇ
    '19.2.26 7:42 AM (121.168.xxx.236)

    음식할 때 돋보기 쓰던데요
    주방작업대에 스탠드도 갖다놓고요

  • 3. ㅁㅁ
    '19.2.26 7:45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양념소스들 글이 안보여
    아들에게 들고 가요

    읽어줘 ,,,

  • 4. .....
    '19.2.26 7:52 AM (210.210.xxx.47)

    윗님 맞아요.
    인스턴트 조리할때 아들이나 손주 불러요.

    물 얼마나 넣냐..
    웬 글씨를 이렇게 작게 쓰는지 그놈의 회사들..하면서
    회사 원망해요..

  • 5. 그정돈아니지만
    '19.2.26 7:58 AM (221.143.xxx.141) - 삭제된댓글

    밥먹을때 안경끼면잘안보여서 안경벗고밥먹어요

  • 6. 요리
    '19.2.26 8:12 AM (110.70.xxx.66)

    할때나 글 볼때 돋보기 꼭 쓰요
    머리카락이나 티끌 들어 갈까봐요.

  • 7. ....
    '19.2.26 8:35 AM (220.120.xxx.207)

    47에 노안왔는데 안경쓴 사람들은 진짜 불편해요.
    안경벗었다 썼다 귀찮아죽겠어요.
    밥먹을때는 그냥 안경벗고 먹어요.밥상에 반찬들이 안보여서요.ㅠㅠㅠㅠ

  • 8. 분위기식당
    '19.2.26 8:38 AM (203.247.xxx.210)

    (조명 어두워)
    메뉴판이 안 보여요ㅠ

  • 9.
    '19.2.26 8:42 AM (112.148.xxx.109)

    아이라인을 못그려요

  • 10. 아이라인ㅋㅋㅋㅋ
    '19.2.26 8:53 AM (121.133.xxx.137)

    아놔 맞음요
    어쩌다 꼭 화장할 일 생겼는데
    손잡이있는 돋보기 들고 거울보며 그리는데
    세상 그리 불편할 수가....
    반영구 심각하게고민중이네요

  • 11. ...
    '19.2.26 9:30 AM (165.246.xxx.115)

    화장할 때 쓰는 확대경같은 거 있어요.
    호텔에 있는 것처럼...
    이것도 노안이 진행되면 다시 안 보이긴 하지만 아이라인 그릴 때 유용하답니다.

  • 12. ..
    '19.2.26 10:00 AM (221.151.xxx.37)

    생선가시 발라먹는 거요. 아직은 안경쓰고 발라먹지는 않는데..
    안경쓰고 먹는게 좋기는 할 것 같아요 ㅋ
    그리고 돋보기 안경은 필요할때만 쓰니 특히 쇼핑할 때 썼다 벗었다 하다가
    분실하기도 해요. 촛불 시위 나갔다가 잃어버린 적도 있구요 ㅎㅎ
    목걸이처럼 목에 걸 수 있는 끈도 있는데 그건 여행때나 쓰려고 해요.

  • 13. ㅋㅋ
    '19.2.26 10:01 AM (175.120.xxx.157)

    차라리 원래 안경 쓰는 분들이 더 편해요 ㅋㅋ
    전 어릴때부터 안경 썼는데 시력 좋은 분들이 노안오니 더 불편해 하더군요
    전 작은 글씨도 잘 보이거든요

  • 14. 나물
    '19.2.26 10:09 AM (175.124.xxx.73)

    나물 다듬고 씻을때 꼭 필요합니다 번거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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