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어제 든것같은 보험들이 4년에서 15년까지
있네요
종류도 있을건 다 있네요
남편이 젊을때 쓰러진적이 한번 있어 그때 놀라서 들었던거 같아요
이제 건강검진을 종류별로 다 받아야 해요
솔직히 너무 두렵고 싫어서 피하는데 작년엔 직장에서 의무적으로
직장검진을 안 받으면 안돼서 기본만 받았어요
근데 올해는 다 받아야 할거 같아요
마음은 보험 든든히 있겠다 자신있게 받자 싶은데 참 나이란게
검진을 두렵게 하네요
보험은 안 받는게 좋은 일이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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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많이 들었다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바니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9-02-26 00:34:47
IP : 175.223.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9.2.26 1:28 AM (116.124.xxx.173)암보험 받았어요
20대후반에 50세만기 암보험을 가입하며
내가 50세가 되어 암걸려 이 보험금을 받게되긴 할까?
하며 가입했던,,,,
,,,근데 40중반에 갑상선암에걸려 암진단금을 받았네요
그나마 갑상선암이라 다행,,,,,
옛날가입한 보험이라 갑상선암도 몇천을 받았어요~
내가 몇십년간 낸 보험료의 몇배를 더 받은셈
거기다 보험약관이 인ㅁ에걸리면 보험금납입도 안해도 된다는 조건이라 이젠 달마다 빠지는 보험긍도 안내고 평생보장이네요~
이래서 보험드나봐요2. ..
'19.2.26 10:19 AM (220.120.xxx.207)이것저것 보험이 여러개인데 실비보험 몇십만원 검사비받은거말고는 없네요.
전 종신보험 하나는 해지했어요.
지인권유로 들어놓은건데 이백만원 손해봤지만ㅠ 그걸로 여행갔다왔어요.3. ..ㅡ
'19.2.26 10:42 AM (222.109.xxx.122)아이 실비랑 통원비 보험 받았어요 실비가 금액도 작은데 많이 받아서 통원비 해지하려구요 남자 아이들은 자주 다치니 적어도 낸거의 60프로는 받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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