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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하고 싸워서 나왔어요....

292929 조회수 : 8,880
작성일 : 2019-02-25 22:52:47
지금 남편하고 싸워서 밖에 나와 있어요
우연히 제주머니에 차 키가 들어 있어서...
지금 스타벅스 커피 한잔하고 있는데 열시 10분에 겨우 샀습니다..
마감 10시 반인 줄도 몰랐어요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랑 싸우면서 무슨일 이었냐면
제가 돈 부족하다하니
제가 쓸데없는 데 많이 써서 싫대요. 그래서
남편이 생활비도 안 갖다 주면서 몇 십만원으로니가 알아서 살아보라 그러고 나와 버렸어요.
그 생활비로 쓸수있나보자 내가 **만원 줄테니까 남편보고 장보고 다 하라고 했더니 너무 당당하게
그백만원도 안되는 돈 받아서 내가 다시 남편한테 주면
그돈을 나보고 필요할때마다 타쓰라는거에요!
너무 열받아서 생활비도 안갖다주는게 어디 당당하냐고 맞붙었어요.
애들 니가 다 키우라고 생활비도 안주고 부족할때마다 20.30 만원 더 주는데 줄때마다 내가 쓸데없는데 낭비한단 식으로 말하니 속상하고 자존심상해요.

내가 백만원도 아니고 **만원 으로 생활꾸려보라 하니
나보고 나가서 자기 버는 만큼 벌어보라네요.


가진 금액보다 오버에서 쓰는 사람이 뭐가 그렇게 당당하냐고.
지금 집에 냉동식품이 좀 있거든요?그런 거 돌쟁이아가한테 주면서 이거 보라면서 냉장고만 파먹어도 이렇게 잘 나온다고 해서 내가 돈 쓸데없는데 쓰는 것 같다고 내가맞아맞아 할거같아요
지금 집에 들어가려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들어가야 될 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비참하고 싫어요 지금 어디 전화할 때도 없고 얘기 들어주는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이런 얘기 들어 줄 수 있는 사람도 없어요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아프고 커피 마시면 모야 이 맛있는 걸 이 상태로 맛있는 게 너무 속상해요 들어오지말라고 했는데 비밀번호바꾼댔는데...
정말 이혼하고 양육비를 받는 게 차라리 날 것 같아요.
어떡하죠 사는게 너무 버겁고 나하나만 사라지면 될것 같아요
IP : 223.62.xxx.1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5 10:58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아까 80만원 글 쓰신 분이죠? 님남편 솔직히 개병신같아요;;;

  • 2. 에휴
    '19.2.25 10:5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일단.다음에 싸우면 거실 딱 장악합니다.
    티비.먹을거.화장실 다 있어서 좋아요.

    돌쟁이 아기있으면 지금 아기도 울고 있을텐데..
    독하게 맘 먹고 비싼 호톌서 자고 들어가도 되지만 아기걱덩되서 들어가야 겠죠?

  • 3. ....
    '19.2.25 11:00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어차피 80만원 내돈으로 애 키워야되면 남편이랑 살 이유가 없어요. 문제 부모님한테 오픈하고 이혼 생각하고 친정가서 지낼래요. 저런 남자랑 평생을 어찌 살아요?

  • 4. 차라리
    '19.2.25 11:03 PM (221.148.xxx.14)

    이혼하면 양육수당이라도 받고
    안되면 월급 압류라도 걸 수있지 않나요?
    돈으로 유세떠는 인간은
    죽을때까지 그 모양이더라구요

  • 5. ㅜㅜ
    '19.2.25 11:03 PM (58.141.xxx.118)

    아이기르는 여자가 약자죠?
    힘내세요 저도 악에받쳐 뛰어내리고 싶었어요
    저는 나와서 누구 만나자고 할수도 술을 마실수도 없었어요
    카페도 못갔어요
    그래도 울지마시고 힘내세요

  • 6. ...
    '19.2.25 11:03 PM (39.117.xxx.193)

    대체 왜 같이 살아요?

  • 7. 00000
    '19.2.25 11:04 PM (223.62.xxx.12)

    양육비는 필수 사항은 아니죠?안줄사람은 아닌데
    1714000원 받을수 있네요 최소한...
    차라리 그게 낫겠어요.
    그럼 80으로 생활한 생활력으로 셋이서 부자처럼 살수도 있을듯요
    제가 그 ㅂㅅ입니다 ㅜㅜㅜ
    남편은 저랑 얘기가 안통한다고 해요.
    지금 돈 을 많이 쓰고 안주고 중요한게 아니고
    오바해서 썼다 그게 너무 주요한 문제에요.
    내가 지금 들어가면 지고들어가야하는데
    너무 괴로워요.

  • 8. ㅡㅡ
    '19.2.25 11:06 PM (221.140.xxx.139)

    어디슈. 진짜 근처면 울 집 방하나 내드리고픈. 어우씨...

  • 9. ㅡㅡ
    '19.2.25 11:06 PM (211.202.xxx.183)

    돌쟁이 있으시면 남편 고생좀하라고
    오늘은 찜질방이라도 가세요
    들어가서 사과는 하지마시고요
    내일아침 출근하려면 원글님에게
    연락할거 아닙니까
    차도없고 아이도 있으니요

  • 10. 아기
    '19.2.25 11:09 PM (120.16.xxx.154)

    아이 울고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들어가세요.
    제 남편도 애들 어리고 갑자기 외벌이 되서
    혼자 버니 너무 너무 부담된다 하더라고요

  • 11. ..
    '19.2.25 11:12 PM (39.7.xxx.162)

    님이 나오신건데 왜 쫒겨나신 분위기로 글을 적으세요?
    기운내세요. 없어지긴 왜 없어지세요.
    당당하게 들어가세요. 문 잠그면 부수고 들어가세요.
    속상하시겠지만 저런 인간은 평생 저럴거에요.
    애가 하나라면 둘째는 낳지 마시구요.
    이혼 당장하지 마시고 남편한테 기대도 마시고
    천천히 절차 밟아 이혼하세요.
    에휴 아기도 불쌍하지만 님 인생도 소중해요

  • 12. 203030
    '19.2.25 11:15 PM (223.62.xxx.12)

    이혼하면 친정부모가 받아줄것 같지않아요
    받아는 주시겠죠
    충분히 혼자서 애 키울수 있는 자신도 있고
    물론 남편이 애기 잘보기도 하고
    둘이라 남편 없으면 엄청 힘든건 사실이에요
    주변처럼 친정부모님 가까이 살아서 거의 다 키워주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
    전 퇴근이 4시~5시라 제가 등하원 다 하고 케어하거든요.
    지금같아선 없는게 마음 편할거 같은데
    지금 남편은 그게 괘씸한거 같아요
    지금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돈도 많이안쓰는데 쓸데없는데 쓴다고 말하지마라
    남편의 문제는 돈 줄수있다
    부족할때 내가 안채워줬냐 그런데 가진돈보다 오바해서 쓰는게 문제다
    그리고 쓸려면 쓸데없는데(식비 생활용품등)에 쓰지말고 차라리 몇십만원 주고 좋은거 하나사서 아껴써라
    그런 의견차이고요...

    쪼잔한건 맞지만 저랑 소비성향이 다른것도 있어요.
    남편은 아끼고 아껴서 좋은거 하나 사는 스타일이고
    저는 자잘한것만 사고 돈많이드는거 잘 못사는 타입.

    쓰고나니 제자신이 초라한건 사실이네요. 좋은걸 사지도 않으면서
    돈은 돈대로 다쓰고요.
    그래도 80이라는 금액이 넉넉하지 않은건 사실이에요.

    주절주절.. 지금 제 앞날을 제가 모르겠어요

  • 13.
    '19.2.25 11:15 PM (49.167.xxx.131)

    나오지마세요 윗님처럼 거실이든 안방인든 계세요. 남편을 내보내세요

  • 14. 999ㅐㅔ
    '19.2.25 11:17 PM (223.62.xxx.12)

    지금 들어가면 남편한테 붙잡혀서
    새벽 세네시까지 똑같은 얘기 반복할것이고.
    항상그랬듯이 내가 사과하면서 앙금은 서로 남긴채로 마무리될것이고
    정말 부부생활의 위기네요. ㅜㅜㅜ

  • 15. 999999
    '19.2.25 11:20 PM (223.62.xxx.12)

    그리고 너하나 없어도 티안난다 라고 생각하는 제생각을 아는 남편이
    더 발악하는거 같아요.정말 애같은 부분 싫어하는데
    항상 내가 화내기 전에 기분 상하기 전에 아니 기분상했다고 말하기전에
    그래? 라는 그말 한마디에도 내가 화라도낸사람마냥 펄쩍 뛰면서 자기가 먼저 오바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경계성 인격장애같은 스타일... 버림받을까봐 더 난리치는 느낌도 있는 사람인데
    제가 받아주기엔 에너지가 없네요. 전 다 소진되서 없어요..

  • 16. 사람이
    '19.2.25 11:26 PM (211.210.xxx.20)

    각각인데 소비 패턴이 같을 수 있나요? 없어요. 말씀하세요. 같은 소비 패턴 못한다고. 나는 자질구레한거도 사고싶고 좋은거 비싼거 보다 쓸데 없어 보여도 난 그렇다고 .노력은 하겠지만 니만 옳다고 생각마라고. 예산 내에서 쓰는 연습도 좀 하시고요

  • 17. ....
    '19.2.25 11:26 PM (122.34.xxx.184)

    싸우지마시고..생활비 전권을 남편한테 넘겨버리세요
    사주면 사주는대로 필요한건 몇천원짜리부터 다 물어보고
    사달라고하고
    아껴쓰는 계획은 좋지만..실생활에 맞는지 남편분이 모르는거같아요
    고기값 생선값 하다못해 비누며 샴푸 생리대까지..
    가격도 모르면서 무조건 금액에 맞춰살면된다고 주장하시는듯 한데..
    몇달 관리해보곤 다시 되돌려주더군요
    파한단 사는것조차 물어보고 사보세요
    최대 아끼고 살면 좋지만 이건 서로 닥달할일은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남편분 월급 나머지는 어떻게 관리가들어가는지
    그런 부분도 아셔야될듯해요

  • 18. ..
    '19.2.25 11:27 PM (39.7.xxx.162)

    새로 만든 가정폭력 캠페인이 상당히 구체적이더라구요
    원글님 남편이 하는 행동 전부 폭력이에요
    아내 수고 후려치고 무시하고 생활비 빼앗고 전부 폭력이에요
    정서적인 폭력 당하고 계신건데 인지하시고 남편놈한테 꺾이지 마세요
    죄송하지만 ㅁㅊㄴ같아요
    가정깨고 싶어 안달난

  • 19. 이혼하면
    '19.2.25 11:30 PM (120.136.xxx.26)

    양육비는 필수긴한데ㅡ월급쟁이면 받아낼수있음.
    저 금액의 절반만 주는거고
    애가 클수록 줄어들어요.

    햐.
    남자들 이젠 전업주부노동력은 누리고싶지만
    아내가 자기수입의 반을 가지는거 인정안해요.
    내돈을 왜 나눠쓰냐 그럽니다.
    다들 정신바짝차려야됩니다.
    넉놓고 애키우고 살림하다 뒷통수맞아요.

  • 20. 일단은..
    '19.2.25 11:33 PM (221.140.xxx.139)

    차분해지세요.
    남의 일이라고 이혼 이야기하는 것에 급 욱하시지 마시고.
    일단, 돈은 있으시죠..?
    지금 돈 아깝다 생각마시고 깨끗하고 안전한 숙소 잡으세요.
    집에는 화가 좀 가라앉고 들어가겠다.
    지금은 차분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내일 혹은 주말이라도 시간을 정해 이야기하자고.

    남편이 화를 내거나 하면 같이 화내지 마시고 차분히
    나는 지금 싸우고 싶은 게 아니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거니까 지금 언성 높이지 말자고 하세요.

    여기 댓글 주고 받고는 스트레스 해소는 되어도
    문제 해결은 아니에요.
    마음 차분히 본인이 원하는 것을 정리해보세요.
    반대로 남편이 원하는 것도요.

    가정을 꾸릴 때는 서로의 배우자에게 책임감으로 시작하셔야하고
    부모가 될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일단 시간이 늦었으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시고 마음 좀 다스리세요

  • 21. ㅇㅇ
    '19.2.25 11:41 PM (58.235.xxx.19)

    애들 걱정 일도 하지마시고 차에서 자는 한이 있더라도 들서가지마세요.제가볼땐 이번 기회에 끝까지 이혼불사하겠단 각오로 덤벼야지 이번에 지면 끝이실듯 하네요
    직업도 좋으신것같은데 대체 왜 설설 기나요
    그리고 남편 그 아끼고 아낀 돈 다 잘 모으고 있대요?ㅎㅎ
    진짜 진상 미친새끼..제가 대신 욕해주고싶어요

  • 22. 여기 댓글을
    '19.2.25 11:48 PM (116.45.xxx.163)

    출력해서 좀 보여주세요
    남편 사고가 틀렸다는걸 알기전엔
    그대로 아닐까싶은데요

  • 23. ....
    '19.2.25 11:53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을 보고 더 이해가 안가요. 이 문제의 핵심은 80만원도 님 남편이 주는게 아니라 님돈이잖아요;;; 결과적으로 남편은 아이 둘 키우는데 전혀 서포트가 없는건데 이게 가장 큰 문제 아닌가요?

    그런데 님은 많이 쓰지 않는데 많이 쓴다고 말해서 남편한테 화가 난다라니. 전 이 부분에서 원글님이 정말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 지금 문제는 님의 소비패턴이 옳고 그르냐가 아니라 남편이 생활비를 안준다는 사실 아닌가요? 내가 이상한 건지 글과 댓글을 읽을수록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요.

  • 24. 이혼하자
    '19.2.26 12:45 AM (139.193.xxx.171)

    큰소리 치세요
    애도 나가 키우라고 하세요
    그 돈으로 얼마나 질 키우나 보겠다고요
    좀 먼 맞네요 왜 결혼하고 애를 낳았대요???

  • 25.
    '19.2.26 12:58 AM (125.142.xxx.167)

    저도 원글님 상황이 잘 이해가...
    남편이 생활비를 80 주고, 님도 돈을 번다면서요.
    님이 얼마 버는진 몰라도, 그럼 생활비가 80은 아닐것 아니잖아요?
    생활비에 포함되는게 뭐뭐뭔지에 따라 또 얘기가 다르고
    남편이 버는 돈은 어디 어디로 나가는지에 따라 또 얘기가 다르고
    가계 전체 수입이 얼마인지, 대출, 등등이 얼마인지에 따라 또 얘기가 다른데
    80이라는 말만 반복하셔서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 26. 저 남편은
    '19.2.26 1:38 AM (14.138.xxx.241)

    전권 주면 반찬 하나로 밥 먹자할듯
    80이 어찌 쓰이는건지 몰라도

  • 27. 돈받지 말고
    '19.2.26 6:26 AM (175.123.xxx.2)

    남편한테 살림맡아서 하라해요. 저런사람은 남 의심하는 사람이니 안바뀝니다.본인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니 다 주세요.잘해보라고

  • 28. ,,,
    '19.2.26 4:20 PM (121.167.xxx.120)

    방송 프로에서 보니 원글님 남편같은 사람과 사는 여자가 이혼 소송 걸었는데
    이혼 사유가 되고 부인에게 위자료 주라고 판결 나왔어요.
    위자료는 2-3천만원이라 큰 액수는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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