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꾸 돈 빌려가는 시누

하아.... 조회수 : 6,413
작성일 : 2019-02-25 22:18:50
시누가 몇 개월에 한번씩 돈을 빌려가요.
지금까진 금액은 몇 십만원이라 크지는 않고
며칠만 쓴다고 하고 빌려가서 안갚은 적은 없구요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자기 돈 잘번다고 자랑하는데
자기돈은 적금에 다 들어가 있다,
인터넷 이체가 안된다 등등 이유로
월급 들어오면 갚을 거니까 며칠 빌려달라고
자꾸 빌려가요

저한테는 직접 연락안하고 남편한테 빌려달라고 하면
돈관리를 제가 하니까 남편이 저한테 말하고 제가 이체를 해요
남편은 누나가 돈 안갚을 사람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시누한테 신용이 안가거든요...

잔고도 안남기고 통장 비워놓고 돈 빌리는 것부터
돈관리 못하는 거 같고
갚기는 했지만 날짜 정확히 안맞추고 며칠씩 미뤘다
갚는 것도 그렇고..

오늘 또 며칠 뒤에 갚는다면서 또 빌려달라는데
금액이 이번에는 몇 백 단위네요.
며칠 뒤에 시누가 결혼할 남친이 집을 판 돈이 들어온다고
그때 준다는데, 혹시라도 돈 안들어와서
돈 없다고 하면 못받을 거 같아요

벌써 몇 번을 빌려갔다 갚았는데 소액이라도
돈 빌려주고 받을 때까지 며칠 동안 신경쓰이고
정말 안빌려주고 싶어요...
우리도 형편이 넉넉하지 않거든요
근데 앞으로도 계속 빌려달라고 할 것 같아요 ㅠ

사람이 빚지고 살지 않는 이상 몇백은 가지고 있으니까
있는 거 알면서 빌려달라고 할 텐데
빌려줘야 되는 건가요?
남편은 빌려주고 싶어해요.....

그리고 돈 빌려가는 것 뿐만 아니라
시누가 남편 부추겨서 둘이 주식한다고 몇 백 날려먹었는데
투자결정은 남편이 한 거니까 시누가 줘야되는 돈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있었던 일도 있고 남편이 제일 문제지만
돈 관련해서 제가 시누한테 감정이 좋지 않아요
신뢰가 없어요
IP : 49.173.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25 10:20 PM (116.37.xxx.240)

    그 시누 재수없네요

    미친거 아녀요??

  • 2. ...
    '19.2.25 10:23 PM (49.173.xxx.229)

    다들 그 소리해요. 시누 어딜가나 못되고 성질 더러운 걸로 유명해요 본인은 그걸 자랑스러워 해요 똑똑해서 그런 줄 알아요

  • 3. ㅇㅇ
    '19.2.25 10:27 PM (222.118.xxx.71)

    님 남편이 제일 바보네요 호구

  • 4. ㅡㅡ
    '19.2.25 10:35 PM (175.223.xxx.2)

    이번엔 거절하세요.
    몇백은 없다고요.
    시누와 똑같은 이유를 대면 되겠네요.

  • 5. 지금 끊어야
    '19.2.25 10:35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대형사고 막아요.
    님 독한년 소리한번 들어요.
    100%사고칩니다.

  • 6. ...
    '19.2.25 10:42 PM (59.15.xxx.61)

    원래 시깃꾼 수법이
    작은 돈 빌려가고 이자 잘 쳐서 갚다가
    신용 쌓이면 큰 돈 빌려서 날으죠.
    그동안 몇십 빌려서 잘 갚다가
    이번엔 몇백 해먹을 심산?
    남친 집 판 돈과 자기가 무슨 상관이 있다고?

  • 7. 전 겨우 몇푼을
    '19.2.25 10:45 PM (182.215.xxx.17)

    몇년에 걸쳐 나눠받으며 뒤끝안좋은 상황까지갔어요
    어쨌든 꼭받으세요 글구 사이 나빠져야 또 돈빌려달란
    소리 안나와요 딴소리 안나오게 입출금내역 잘 확보하시구요. 저런 사람들이 자기 입을꺼 다 입고 먹을꺼
    다 먹고 잘살면서 저래요

  • 8. 주식으로
    '19.2.25 10:58 PM (175.123.xxx.115)

    돈 날려서 없다고하세요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는 유명한 말 있잖아요.

    돈 줄때까지 맘 졸이는거 너무 싫어서 안빌려줘요

  • 9. 와이
    '19.2.25 11:39 PM (115.140.xxx.188)

    처음 거절이 어려워요..
    그치만 하지 않으면 계속 질질 끌려가며 빌려줘야해요..
    단호하게 얘기하고 돈거래 하지 마세요..
    남푠이 문제겠네요..
    남푠이 해주면 좋은데...그게 될런지...

  • 10. 바쁘자
    '19.2.25 11:46 PM (124.80.xxx.42)

    똑같은 이유 대세요 적금 이체불가

  • 11. 전직
    '19.2.26 12:02 AM (211.204.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 시댁 동서가 그랬음.
    삼십만원
    이십만원
    오십만원
    백만원

    날짜 지나서 갚긴했지만
    형제계도 홀랑 다 쓰고
    결국 나중에 돈 땜에 이혼.
    주변곳곳에 돈 빌려
    이혼 때 여기저기 돈문제 튀어나옴.
    빌려주지 마세요.그게 서로를 위해서.
    남에게 그런 말 쉽게 하는 것
    절대 정상범주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823 홍콩에서 마카오가는 페리요 5 ㅇㅇ 2019/03/01 1,658
906822 (은행잘아시는 분)버팀목 전세자금 증액문의요~ 2 ㅇㅇ 2019/03/01 859
906821 맛있는 오렌지 인상착의 알려주시겠어요 19 ^^ 2019/03/01 3,286
906820 세상에 방탄 9만석이라는 웸블리 스테이디움 2시간만에 매진이래요.. 16 2019/03/01 4,794
906819 짱구는 못말려, 신비아파트 8세 아이한테 보여주면 안되겠죠?? 10 .. 2019/03/01 2,471
906818 여러분들은 현상황에서 중국,일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행복해요 2019/03/01 1,136
906817 운이라는게 있나봐요. 13 2019/03/01 9,445
906816 초1 사교육꼭 해야한단거 알려주세요 17 초1맘 2019/03/01 4,367
906815 지구촌이 깊은 한숨을 쉬는데 딱 두 곳에서 환성이 터졌답니다. 1 꺾은붓 2019/03/01 1,064
906814 국어문법선생님 계시면 알려주세요 3 ㅡㅡ 2019/03/01 1,168
906813 점을 백개정도 뺐어요. 25 저요 2019/03/01 9,906
906812 파운데이션 고민이에요!!! 8 july 2019/03/01 3,009
906811 목사가 대통령을 10 탄핵 운운 2019/03/01 2,210
906810 물건을 샀는데 계산이 잘못되었는데 어쩌죠?? 3 이런경우 2019/03/01 1,864
906809 원래부터 긴장과 걱정이 많은 성격... 6 ..... 2019/03/01 3,298
906808 집에만 쳐박혀있음 피부 개판되는 분 있나요 ㅜㅜ 9 나만 그래?.. 2019/03/01 4,503
906807 mbc 마지막 무관생도 보고 있는데.. 1 ... 2019/03/01 1,094
906806 작년에 다녔던 병원들 알아보려면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요? 3 병원 2019/03/01 1,142
906805 르베이지 70퍼샌트하면? 5 고민 2019/03/01 6,351
906804 한기총 전광훈 “문재인 미쳤다” 20 ... 2019/03/01 2,938
906803 마트에서 파는 스프 중에서 맛있는 거 추천해주세요... 6 스프 2019/03/01 2,192
906802 북미간 분위기 깨고 싶은 똥아 채널A 기자 질문 수준 4 기레기아웃 2019/03/01 1,196
906801 지금 임용카페에서 난리난 사건인데 어케보시나요? 56 ㄱㅈㅇㄴ 2019/03/01 28,396
906800 친정아빠가 뉴스 보고 우시네요 91 ㅠㅠ 2019/03/01 26,140
906799 일본이 왜 사죄는커녕 악행 망언을 계속하는지 11 왜구 2019/03/01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