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무사 시험 도전해볼까 하는데요

경제적자유 조회수 : 7,293
작성일 : 2011-09-23 18:43:55
결혼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 그만두고 지금 아이없는 전업이에요
뭔가를 하긴 하고싶은데 회사로 돌아가는건 정말 끔찍할 정도에요(나는 사회부적응자인가..-_-;;) 
성격상 출퇴근 자유롭고 내가 모든걸 컨트롤할수있는 전문직을 갖고싶은데
30이 넘으니까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평생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세무사를 알아보고 있네요
회계쪽 업무를 했어서 자연스레 이쪽으로 생각이 났구요

공부내용이나 일자체의 성격 등은 적성에 잘 맞을것 같은데,
주변에 인맥이 있는것도 아니고(아버지가 세무사라던가..)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걸까요?
세무사가 된다면 다른 진로 말고 무조건 개업을 생각하고 있구요
주변에 보고들은 바 어떤 얘기라도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ㅜㅜ

IP : 114.206.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3 7:00 PM (175.196.xxx.75)

    전 30세초반인데 내년 세무사시험 목표로 동영상강의 듣고 있어요..
    처음엔 만만하게 보았는데 준고시수준이더라구요...일단 시간투자가 일정량이상 필요해서...
    그래도 공부자체가 여러가지로 유용할 듯해서 전 시작했답니다...
    다음카페 세무사의 샘이 제일 큰 것 같더라구요. 함 들려보세요.
    회계족 일 하셨으면 친숙하셔서 잘하실 것 같아요..~

  • ....
    '11.9.23 7:01 PM (175.196.xxx.75)

    그리고 미용사 자신의 머리가 후진 사람은 만지는 머리도 후지게 합니다.

    아!! 정말 그렇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 ...
    '11.9.23 7:43 PM (124.5.xxx.88)

    세무사 시험은 30대,40대에도 아주 많이 합격하더군요.

    시험이 쉬워서가 아니고 그만큼 다른 직업으로 사회생활을 오래 하던 사람들도 많이 도전하기 때문이죠.

    57세에 합격하는 사람도 있어요.

    세무사 업무는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이 주무기인 여성에게 아주 적합한 업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59 월악산 근처 좋은 숙소 추천해주세요. 참나 2011/09/24 4,331
19958 유행지난 양복이나 코트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3 어쩌지? 2011/09/24 6,599
19957 구연산의 효능과 가격 11 정말 그런가.. 2011/09/24 27,164
19956 친정에서 돈 빌려주셔서 그거 보태 집 이사가는데.. 6 이런 경우... 2011/09/24 6,355
19955 남격 - 청춘합창단 관련 소식 (스포일러 있습니다) 6 세우실 2011/09/24 7,457
19954 의료실비 5 ... 2011/09/24 4,800
19953 퍼옴- 무한도전 스피드 의미 정리 3 의열단 2011/09/24 5,872
19952 첨으로 집에 정수기 하나둘까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2 렌탈 2011/09/24 5,974
19951 서울대 병원 간호사...포기하면 아까울까요? 44 진로고민 2011/09/24 37,844
19950 척추성형술을 하면 간병인이 필요할까요? 4 척추성형술 2011/09/24 5,166
19949 거위털이불 필요하신분께. 1 2011/09/24 5,557
19948 전세대출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2 007뽄드 2011/09/24 4,963
19947 천정배는 죄인이다. 천정배는 죽을 죄를 졌다. 21 참맛 2011/09/24 5,642
19946 아파트매매 계약할때두 등기부등본 확인후 4 하는거 맞나.. 2011/09/24 6,994
19945 어디로 갈까? 2 .. 2011/09/24 4,430
19944 노년기에 부부 단둘이만 살 경우 15 연혼 2011/09/24 12,300
19943 무한도전 후기 - 부제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3 세우실 2011/09/24 11,453
19942 오늘 무한도전 왜 이리 재밌나요? 3 무왕~ 2011/09/24 6,270
19941 도와주세요, 길냥이 아가를 데려왔어요. 25 복숭아 2011/09/24 5,891
19940 꺄악~~ 미드가 우르르르~ 시작했어요! 12 반짝반짝 2011/09/24 7,180
19939 병원에서 선택진료란게.. 1 ... 2011/09/24 4,471
19938 어후.. 신용재 노래 진짜 잘하네요. 1 불후 2011/09/24 5,004
19937 심한 건망증을 보완할 수 있는 노하우 공유부탁합니다. 4 도리 2011/09/24 4,838
19936 노무현 위키리크스 전문 화제…넷심 “너무 아까운 사람” 4 참맛 2011/09/24 5,774
19935 예전에 알던 겁많은 사람 1 -- 2011/09/24 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