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 잘랐었는데요.
그럭저럭 괜찮았었는데....
이번에 너무 이상하게 잘라놔서 영~~ 맘에 안 들어요.
그런차에....
체인점 미용실이 새로 동네에 개업했네요.(새리 미용실)
한번 가볼까 싶은데....
맘에 들면 계속 다닐 생각이고요.
잘 자르는 미용사에게 자르려면 처음 가서 뭐라고 말해야 잘 자르는 사람을 붙여줄까요?
아님 무조건 원장에게?
눈썰미에 따라서는 원장보다 잘 자르는 미용사도 있지 않나요?
유명 미용실은.... 박승철에 가보고 20년 됐네요.
새리와 박승철 어디가 나을까요?
하긴 지점마다 다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