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19.2.25 3:54 PM
(180.69.xxx.167)
고령에 스스로 금식 하고 돌아가시는 분들 매우 많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관련 일을 하다보니 알았네요.
다들 말씀은 안하시지만요.
요양원 가서 몇달 내에 돌아가시는 분들 중 많은 수가 음식 안 드시고 돌아가십니다.
2. ..
'19.2.25 3:55 PM
(106.240.xxx.43)
우연히 몇건이 겹친건지, 진짜로 늘어났는지는 시간이 지나서 통계를 내봐야 압니다.
3. 기사
'19.2.25 3:55 PM
(116.125.xxx.41)
뉴스로 봤는데 두케이스 다 여수리조트 더라구요.
사연이야 구구절절이겠지만 10대 20대 애들
불쌍해요. 우리애들이랑 나이가 비슷해서 ㅠ
4. 선택이죠
'19.2.25 3:56 PM
(175.223.xxx.48)
저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정신 있을때
가고 싶어요
치매어른 가까이서 뵙고 사니
오래사는게 저주다 싶어요
5. 00
'19.2.25 3:57 PM
(106.102.xxx.249)
그럼 '요새'라고 하지말고 '아직도 자살이 많다'고 제목을 고치면 되겠네요
오해하기 딱 좋은 제목이라서 판까는걸로 보여요
6. 윗님
'19.2.25 3:59 PM
(119.82.xxx.35)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죠?
오해피하려고요 자살뉴스는 분명히 최근에 본건데
판깐다는 눈치 안보려고 그렇게 고치면서 82양식을 갖춰야 하나요
차라리 판깐다고 소리듣는것보다 더 추하네요
당신은 누가 죽건 이런 소리를 쓰는 인격에 불과하군요
그냥 꺼지세요
7. 헐..
'19.2.25 4:02 PM
(223.62.xxx.113)
'요새' 가지고 시비 거는 분
진정한 정치병 환자로 인정합니다.
본문은 읽어보지도 않았죠?
8. ...
'19.2.25 4:02 PM
(112.146.xxx.125)
자살률은 떨어지고 있어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꾸준히 타국에 비해 자살률이 높긴 하죠.
9. ---
'19.2.25 4:07 PM
(121.160.xxx.74)
원래 우리나라가 OECD명실공히 자살 1위 국가였어요...
뉴스에 나오지 않았을 뿐이지 아파트마다 다 투신자살한 사람 한 두 명씩은 있잖아요?
10. ...
'19.2.25 4:08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혹시 이 글을 읽고 힘드신 분들 계시면 혼자 앓지 마시고
꼭 자살예방핫라인, 희망의 전화, 생명의 전화, 청소년전화 등이 있으니 상담 받으세요.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이런 글을 보면, 혹시 자극받는 분들이 계실까봐 걱정이 되던데,
그래서 이런 글 자체도 우리가 좀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저는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11. ..
'19.2.25 4:15 PM
(175.119.xxx.68)
원해서 세상에 나온것도 아니고 살아도 행복하지 않으니 억지로 살다 가는거지요
어찌보면 용감한 분들입니다
12. ㅇㅇ
'19.2.25 4:17 PM
(39.7.xxx.233)
원래 예전부터 자살1위국이었는데요?
평소 뉴스 안 보시나요들
13. .
'19.2.25 4:17 PM
(125.31.xxx.107)
언론기레기들의 농간일지도요
사건사고 자살사건을 상대봐가며
덮느냐 파헤치는냐 차이죠
14. 자살 제일
'19.2.25 4:19 PM
(119.198.xxx.59)
많이 하는 분들이
노인분들이래요.
시골에 혼자 사시는 노인분들요.
15. 세월호
'19.2.25 4:19 PM
(211.54.xxx.134)
사건때 생각해보세요.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향해 던져지는 조롱, 악플. 꼭 그 사건만이 아니더라도 우리 한국 사회가 전반적으로 약자에 대한 공감도가 낮아요. 약자에 대한 갑질도 일상적이고. 대학이든 직업이든 줄을 세워놓고 비수를 날리기 일쑤죠. 지잡대라는 용어를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비열한 뉘앙스를 품고 있는지. 그런데 아무도 문제를 못 느낄 정도에요 우리 사회가. 이런 사회에서 경쟁에서 탈락하고 더 경쟁할 힘도, 자신감도 없는 사람들이 선택할수있는 길이 뭐가 있을까요?
16. ..
'19.2.25 4:22 PM
(115.94.xxx.219)
곡기를 끊는다는것은 물도 삼키기 어려운 지경에 도달되어 어쩔수 없는 선택아닌 선택인 셈이던데요. 독하게 맘먹고 곡기를 끊는게 아닐껍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17. 걱정돼서
'19.2.25 4:26 PM
(112.146.xxx.125)
혹시 글 보시는 분들 중에 힘든 분 계시면 꼭 전문가에게 도움 요청하세요.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걸로 압니다.
18. 115.94님
'19.2.25 4:28 PM
(180.69.xxx.167)
그런 경우 아닙니다. 못 먹는 경우를 곡기를 끊는다고 하지는 않지요.
스스로 죽음에 이르려고 식사를 거부하는 고령 노인들 무척 많습니다.
115님도 잘 모르시는 것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19. 아 정말
'19.2.25 4:29 PM
(1.245.xxx.156)
이런글에 까지 시비거는
저 위 정치병환자 역겹네요
요새든 아직이든 왜 트집인지..찔리나.?
원글님..아무리 괴로워도 끝은 있어요
힘내시길.
20. 아이고
'19.2.25 4:50 PM
(116.123.xxx.143)
요새가 아니고 전부터 자살 많은 나라였어요..
오죽하면 언론에서 영향을 미치는
자살 기사는 다루지 말자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그런데 요새 많아보인다는 말 보면
원글님은 좀 무심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데 이런 생각까지 정치병이라 엮는 사람이
더 정치병 같구먼..
21. ..
'19.2.25 4:58 PM
(211.36.xxx.180)
요새든 예전이든 살기 힘든 나라죠 ‥
22. ...
'19.2.25 5:17 PM
(147.47.xxx.205)
"전부터" 자살이 많은게 맞는 말인데 그렇게까지 댓글을 공격할 필요가 있나요.
정말 살기 어렵고, 원글님 친구분 남얘기 같지 않아 짠합니다....
23. ???
'19.2.25 5:22 PM
(210.105.xxx.113)
사람이 스스로 죽는 경우 많기도 하지만
그걸 흥밋거리로 기사화도 많이 해요, 타국에 비해서.
24. 환자
'19.2.25 5:26 PM
(59.9.xxx.205)
무슨 판을 깐다는 것인지요.
지능형안티인가 보아요.
정치병환자는 어느 병원 무슨과 가나요?ㅎ
25. Stellina
'19.2.25 5:40 PM
(87.5.xxx.159)
언론이 이슈로 삼기에 따라 달라요.
원래 자살률 높았는데 꼭 현 정부 탓인 것처럼 댓글 유도하는거죠.
26. ..
'19.2.25 5:44 PM
(14.63.xxx.109)
요새든 예전이든 자살률 높은지 오래됐는데 굳이 요새를 강조하시는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27. 언제는 아녔나
'19.2.25 6:19 PM
(175.223.xxx.203)
“요새” 라는 단어 뜻 모르시나요?
충분히 판 까는 걸로 오해할 수 있어요.
28. ..
'19.2.25 6:29 PM
(211.36.xxx.37)
먹고 놀자판 방송도 많은 국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는듯요 연예인들 맨날 해외여행 다니고 먹고 놀고. 힘든 젊은이들도 많은데
29. 그건요
'19.2.25 7:59 PM
(218.150.xxx.39)
정보를 손쉽게 접할수있기때문이예요
솔직히 예전에도 자살ㆍ성폭행ㆍ학교폭력ㆍ왕따등등 많았지만
접할수있는 기회가 Tvㆍ신문밖에 없었죠
근데 요즘은 누구나 손바닥에 하나씩 들고있는 스맛폰이 있기때문에
실시간으로 접할수있죠
30. ...
'19.2.26 12:55 AM
(61.252.xxx.60)
전체 자살자 중 노인자살이 가장 많아요.
31. ....
'19.3.2 5:32 PM
(118.42.xxx.193)
정치병 시녀들 노답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