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40인데 인생에 꿈과 희망이 없는 것 같아요.

휴... 조회수 : 3,812
작성일 : 2019-02-25 15:50:22
몸은 엄청나게 아파서 걷기도 힘들고.

무릎붙이고 걸으려고 안하고 편히 걸으면, 어깨넓이 걸음으로 걷게 되구요.

일도 열심히 해봤는데. 일이라는 게 나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천재지변 마냥.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생기구요.

아파서 일 못해서 빚만 생기고. 결혼, 출산도 포기했고.

의자에 한시간 앉아있는 것도 힘들고.

젊을 때 예뻤던 얼굴, 이제는 맛이 갔고.

그냥 희망이 안보이고. 그냥 살기가 싫어요.

너무 아파서 살고싶지 않은 것도 있구요.

어제는 통증의학과 약 먹고 진통이 되어서, 집안일 좀 하고

강아지 두번 산책시켰더니. 오늘 아주 죽을 것 같고.

걷는 것도 너무나 벅차요..

다시 돈벌어야 하는데... 빚 갚아야 하는데

힘나는 말씀 좀 부탁드려요...

IP : 223.33.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9.2.25 3:52 PM (14.138.xxx.241)

    살아있잖아요 살아있는 한 살아야해요

  • 2. ???
    '19.2.25 3:5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몸이 왜 아프신건가요? 지병이 있으신가요?

  • 3.
    '19.2.25 3:55 PM (223.62.xxx.254)

    턱관절 목 허리 디스크 흉추디스크
    고관절 무릎... 다 있어요.
    몸사리지 않고 일한 거 너무 후회돼요..

  • 4. 나옹
    '19.2.25 4:02 PM (112.168.xxx.69)

    40인데 아직 일러요. 제가 그맘때 몸이 부서져라 일해서 그랬는데 운동하고 많이 돌아왔어요. 무조건 운동하세요. 필라테스 요가 걷기 뭐든간에요.

  • 5. 토닥
    '19.2.25 4:04 PM (221.140.xxx.139)

    일단 몸 치료하는데 집중하세요.
    운동도 살아야한다는 생각으로 하시고.

  • 6. sstt
    '19.2.25 4:09 PM (175.207.xxx.242)

    어디가 아프신지 모르겠지만 일단 몸회복에 중점을 두세요. 몸이 점점 나아지면 희망도 같이 생길거에요. 힘내요

  • 7. mabatter
    '19.2.25 4:14 PM (39.7.xxx.2)

    일부러 로긴해요.
    저는 더 나이많은 사람이구요. 비슷하네요. 작년에 죽을만큼 아팟고 힘들었어요. 저는 모든 검사 다해도 증상은 안나왓구요.
    한의원에서 희귀병이라고...
    매일 죽는생각으로 살앗어요. 돈도 없엇구요.
    일년이 다되가는 요즘 조금 나아졌어요.
    님은 증상이 나왓으니 치료 전념하세요.
    저도 다리 통증이 심해서 걷지도 못햇구 힘들게 일햇어요.
    힘내세요. 저는 넘 외롭고 내병을 알아주는이 없엇서 힘들엇어요

  • 8. 운동
    '19.2.25 4:5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조금이라도 현금융통되시면 필라테스 운동 해보세요.
    개인 트레이닝은 회당 요금 비싸지만 헬스장에 클래스처럼 구성시켜 하는 곳도 있거든요
    아니면 홈트레이닝으로 매트 필라테스 영상이라도 찾아보세요.
    소근육을 발달시켜주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경감에 많이 도움되요.
    결국 뼈를 잡아주는건 근육과 인대에요 그걸 잘 단련시키면 통증이 많이 줄어들어요.
    무릎 관절염 허벅지 근육 근력 증진시켜보세요. 통증 많이 줄어듭니다. 정말이에요.
    척추 디스크도 마찬가지에요.
    몸이 안아파야 마음도 여유가 생기잖아요.

  • 9. 회복기원
    '19.2.25 9:52 PM (218.154.xxx.140)

    식당일 하셨나봐요..
    진짜 중노동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563 지방시 판도라백 유행타나요?? 11 궁금.. 2019/02/25 5,989
905562 날이 점점 따뜻해지니 2 추천 2019/02/25 1,503
905561 남편하고 싸워서 나왔어요.... 24 292929.. 2019/02/25 9,228
905560 여행용 전기포트라는 게 있네요 ~ 23 2019/02/25 7,815
905559 눈이 부시게 17 냐옹e~ 2019/02/25 7,018
905558 치과 치료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8 치과 2019/02/25 1,742
905557 우리나라 문화중 제일 마음에 드는 것..... 29 여행 2019/02/25 10,415
905556 돌봄교사 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5 궁금 2019/02/25 3,244
905555 산림조합 회계업무 면접보는데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및적격성 검증.. 2019/02/25 1,066
905554 거실 좌탁 저렴하게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 2019/02/25 849
905553 오늘 목 진짜 안좋지 않으세요?ㅠㅠ 11 미치것어요 .. 2019/02/25 2,311
905552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자유당이 정권 잡았으면 그.. 조선폐간 2019/02/25 598
905551 눈이 부시게 ..오늘 너무 웃기네요 ㅋㅋ 6 jtbc 2019/02/25 5,660
905550 음식물분쇄기 6 55 2019/02/25 1,546
905549 귤같은거 앉은자리에서 한박스도 먹을 수 ㄱㄴ 2019/02/25 733
905548 딸내미가 통이 커요 ㅋㅋㅋㅋㅋ 6 zz 2019/02/25 4,010
905547 몸이 얇은게 나바안가요? 나방인가요? 2 ㅇㅇㅇㅇ 2019/02/25 1,339
905546 자꾸 돈 빌려가는 시누 9 하아...... 2019/02/25 6,406
905545 밥상에 발 올리는 아내 ㅋ 우째야 힐까요. 89 엥 ㅇㅇ 2019/02/25 20,415
905544 이사갈때 가스렌지 연결... 7 헷갈려 .... 2019/02/25 4,596
905543 60세부터 계속해서 약을 복용하면 장수하시기 힘들까요 4 ㅇㅇ 2019/02/25 2,067
905542 제2의 버닝썬 오픈예정이라네요 4 00 2019/02/25 5,144
905541 사회성이 많이 부족한데 군대가 걱정이에요 6 엄마 2019/02/25 3,187
905540 명절에 시누이가족이 저희집에 와 있었는데요 44 이불킥 2019/02/25 21,096
905539 제가 상대방의 단점만 보는 걸까요? 2 ... 2019/02/2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