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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욕을 하여서 신고하려는데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19-02-25 12:11:14
가족이라도 증인만 있으면 되는건가요?
블랙박스 난폭운전과 함께 신고하려는데 난폭운전은 사건 일주일내에만 신고가능하다는데 맞는지?
일주일내로 신고해야하는지는 몰랐고 욕한 그사람이 누군지는 블박에 찍혀서 차번호는 압니다. 욕한것을 같이 들은 증인도 있구요. 신고가능하겠죠?
IP : 110.70.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을
    '19.2.25 12:21 PM (180.69.xxx.167)

    왜 했는데요?

  • 2. .....
    '19.2.25 12:25 PM (125.130.xxx.116)

    일단 경찰서 가세요. 경찰이 관련법을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 3. 에고
    '19.2.25 1:05 PM (211.224.xxx.163)

    분해서 복수심에 그러시는거겠지만 신고하지마세요. 저도 한달전쯤 오전에 엄마태우고 언니네 놀러가다 언니 좋아하는 만두 사갖고 가려고 만두집 건너 길에 차 세우고 기다리다 교통에 방해가 될까 차를 좀 틀어 인도쪽으로 뒤 꽁무니를 조금 빼놨더니 자전거 타고 가던 노인이 내려서는 쌍욕을 하더라고요. 충분히 지나갈수 있는곳이고 거긴 골목 들어가는곳이라 인도도 아녔어요. 근데 자기가 자전거서 내려야 하니 짜증이 난건지 생전 처음 들어보는 거친 썅욕을 뱉어내는데 깜짝 놀랐어요. 제차 옆에서 트럭서 물건 내리며 그 장면 다 본 젊은남자가 와서는 차뒤로 가면 될것 뭐가 문제냐고 해서 전 그 할배랑 한마디도 나누진 않았지만 가슴이 막 뛰고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그때 그 할배 잡아서 그 바로 앞에 경찰서 있었는데 가야하는건 아닌것 같더라고요. 그때 잠깐 그런 생각도 해봤지만 저런 막돼먹은 막살아 무서울거 없는 인생이랑 다퉈봐야 일만 커지고 스트레스만 가중된다 판단하고 거기서 그냥 마인드컨트롤 했어요. 얼마나 보잘데기 없고 사는게 팍팍하고 본데없이 막 자라 살았으면 할배가 돼서 저렇게 입이 거칠까 인생이 참 불쌍타 했어요. 그 나이대 제 주변 노인들 그냥 다 순한 노인네들이거든요. 그에 비하면 저 노인네는 얼마나 인생을 거지같은 산 사람인지가 다 그 사람입을 통해 보여지는거잖아요. 그런 인간을 뭐하러 상대해요.

    참으세요. 그런 인간 불쌍하다 인생이 얼마나 팍팍하면 저렇게 살아갈까 불쌍하게 보고 혀 끌끌 차고 끝내세요. 신고하고 그러면서 자꾸 그 일이 안끝나고 다 끝날때까지 스트레스가 쭈욱 이어질겁니다.

  • 4. 말씀을
    '19.2.25 2:27 PM (175.223.xxx.71)

    듣고보니 그렇기도 합니다. 저도 그래서 그런 미친놈땜에 내시간 뺏기기싫어 하루이틀 미루다 신고시기를 놓쳤네요. 그래도 욕지거리한건 너무 열받아서 한번 당해봐야 다른사람들한테 그짓거리 안하지 않나 해서 신고하려하는데 귀찮긴 하네요. 아오ㅠ

  • 5.
    '19.2.25 2:42 PM (211.224.xxx.163)

    그 할배가 뭐라 그랬냐면, 뭐라드라 ㅆㅃ년이라고 했나 그랬어요. 저 째려보면서. 아주 큰 목소리로. 못돼먹은 인간들이 여자라고 깔보고 그러는거예요. 옆에 서 있던 젊은남자가 한마디 뭐라하니 암말도 못하고 그냥 가더라고요. 제가 남자였으면 절대 암말 못하고 지나갔을겁니다. 젊어서는 그냥 회사사람들 상대하고 친구들이나 만나고 대중교통 이용하니 저런 밑바닥인생들 만날 일이 없어 여자라고 육체적으로 약하니 깐본다거나 그런걸 못느꼈는데 나이들어 가면서 차 끌고 다니고 그러다보니 직장-집 이외의 곳도 많이 다니니 생전 첨 보는 밑ㅂ닥인생들 마주쳐보니 여자란게 이렇게 사회적 약자구나 여자라서 깐보는 인간들이 많다는걸 알았어요. 막말이나 몸으로 싸우면 지가 날 확 누룰거 알거 저러는거죠. 그런 원초적인 동물사회 비스름이 있다는걸 나이들어서 알게 됐네요.

  • 6. 원글
    '19.3.1 2:28 AM (39.7.xxx.96) - 삭제된댓글

    그래도 너무 짜증나서 경찰서 가고 싶어요~~~ㅠㅠ 생긴것도 드럽게 생기고 역겹게 못생겼던 그 새끼 ㅠㅠ 아 귀찮긴 한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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