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은 권하지도 말고 추천 받지도 말아야겠어요
1. ㅎㅎㅎ
'19.2.25 11:0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주식투자로 큰 돈 버는 사람은 기관투자간데용
2. 아무말 없이
'19.2.25 11:02 AM (115.140.xxx.66)혼자 팔고 나갔다면 정말 나쁜 사람이고요
팔았을 때 팔았다는 말 들었음 그때 따라 팔았어야 했죠.
암튼 주식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 맞지만
남한테 권할일은 절대로 아니지요3. .....
'19.2.25 11:07 AM (115.238.xxx.41)나중에 말하더군요.
제가 살 때 자기는 팔아서 두 배 챙겼다고.
저는 사자마자 떨어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물려있는 상태입니다.4. ...
'19.2.25 11:18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내책임이더라구요
남편이 이 종목 사라고 해서 샀는데 반토막..금액이 얼마안돼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소심해서 일이만원도 소중했는데 이제 십만원 넘어가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반토막은 처음이라서5. ..
'19.2.25 1:20 PM (222.99.xxx.98) - 삭제된댓글주식이 보니 밀물처럼 눈깜짝할 사이에 들어왔다가
썰물처럼 어느순간 화~~악 빠져버리니 그 타이밍을 잡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일부 똑똑한 개미들은 미리 들어갔다가 물 빠질때 빠져 나가고..
나도 팔아볼까 하는순간은 이미 주식은 물거품처럼 샤샤샥 쓰러지고..
쉽지 않아요..
그런데 무슨종목인데 10년이 지나도록 본전을 회복못한거에요??6. Mmm
'19.2.25 2:09 PM (115.93.xxx.110)아고....투자는 본인탓이지ㅠㅠㅠ 원글님 손으로 직접 산걸 왜 지인탓을 하나요
이익봤으면 지인탓 했을런지요
십년동안이나 보유 했다는건 본인이 주식관리를 안한탓이고,손실 만회할 기회는 강산이변하고도 남을만한
시간이죠..십년전에 산걸 이제와서 추천해준 지인탓을 하다니 한심합니다
지금이라도 손절묘하세요 몇푼이라도 건지려면.아예 상폐당하는수도있으니 ㅉㅉ7. Mmm
'19.2.25 2:10 PM (115.93.xxx.110)오타. 손절매
8. 흐유
'19.2.25 2:28 PM (175.193.xxx.127)맞아요. 권하지도 듣지도말았어야...
저도 절친에게 추천받은종목 샀다가 물린게 거의 10년은 되가나봐요 . 지금은 90프로 가까이 빠져서 1000만원 손해보고있어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있네요.
주식 쳐다보기도싫고 권해준 친구도 원망스러워요.9. ....
'19.2.25 2:50 PM (115.238.xxx.41)115님은 아는척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하세요.
에휴.,,.저런 사람이 더 얄미워요.10. .....
'19.2.25 2:52 PM (115.238.xxx.41)본인이 직접 하는거라면서 손절매하라마라... ㅎㅎㅎㅎ
11. 당하신거에요
'19.2.25 3:36 PM (122.44.xxx.155)원래 자기가 주식 사고 남들에게 권유해서
오르면 자기는 털고 나와요ㅠ
숫법에 당하신거네요12. 타이밍
'19.2.25 4:26 PM (211.215.xxx.132)주식 옆에서 지켜본 봐 매도 타이밍이 중요하더라구요 때를 못맞추면 한없이 물리게 되고
추천 받더라도 그 종목을 분석하는 능력이 있어서 본인 판단으로 사야하고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