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회사 광고전화..기분 나쁘게 말하네요.ㅋ
자주 전화와서 마치 큰 선심쓰듯이..10년 넘게 유지해주신 분들에게만 드리는 혜택이라고 추가로 몇만원 더 넣고 보장 더 받으라고 해요.
제가 '작년에 집사서 있는 보험도 해지할판이고..추가로 들 여력이 안된다' 하니..
'고객님 3만 8천원도 없으세요? 3만 8천원만 더 넣고 어쩌고 저쩌고..'하네요...ㅋㅋ
'네 ..없어요~'하고 끊었는데..
이런 전화 안오게 하는방법없나요?
제발 전화 하지말라고 해도 또 오고 또 오고..
이런 전화 응대하는거 너무 피곤해요.
1. ...
'19.2.25 10:11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말 섞어봐야 기분만 나쁘니
보험사인거 알자마자
관심없으니 끊을게요 하면서
끊어요.2. ㅎㅎ
'19.2.25 10:12 AM (116.36.xxx.35)그런식으로 기분나쁘게 콜하는 사람들 있어요
일을 하지 말던가
암튼 멍청해서 그런거니. 봐주세요3. 있어도
'19.2.25 10:19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니가 권유하는건 안들어.
4. ...
'19.2.25 10:27 AM (221.159.xxx.134)거기 텔레마케터가 전직이 몬테소리영업했나보네요ㅎ
몬테소리영업이 처음엔 막 칭찬 늘어놔 사람 기분 홀딱 빠지게 한 후 몇백만원 책 권유하는데 어린아기를 둔 부부나이에 십만원도 아니고 백만원 단위를 당연히 남편하고 상의를 하고 결정해야지 남편하고 상의해볼게요 했더니 그때부터 자존심긁기 전략을..그만한 여유도 없냐고..그책 안 사주면 마치 아기가 불량청소년으로 될거처럼 위압을 줍디다ㅋ
가득이나 아기 낳고 키우느라 체력도 바닥인데다 특히 전업으로 있는 엄마들은 내이름 석자 어디로 갔나 나 왜 공부했지?생각하는 자존감바닥인데 그걸 노린거 같아요.
자존심 긁어 권유하는거예요..그거에 넘어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신경 쓰지마시고 별 미친..하고 넘기세요^^5. 그거
'19.2.25 10:39 AM (182.229.xxx.41)홈피 들어가서 마케팅 수신동의 해제하세요. 전화 이멜 문자 모두요.
6. 그게
'19.2.25 10:43 AM (116.127.xxx.146)요즘은 함부러 그런 광고 못하게 돼있는데
예전에 님이 알게모르고 광고 수신동의? 그런걸 했을겁니다.
(님이 아무짓?도 안했는데 전화가 오지는 않아요)
제가 콜 다녀봐서 알아요.
위에 그거님 말씀대로 회사에 전화하든지 해서 광고 안받게 조치를 취하면 안올겁니다.7. ...
'19.2.25 12:22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보험영업 하는 사람에게 들었는데
그렇게 도발하는게 수법이더라구요
그렇게 말하면 발끈해서 지른다네요 ㅋ8. dlfjs
'19.2.25 1:13 PM (125.177.xxx.43)앱깔아서 그런전화는 안받아요
9. ㅡㅡㅡ
'19.2.25 1:31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1 '싫습니다'라고한다.
2 그 돈도 없니 혼자 결정못하느니 작업걸면
'설명할이유 없습니다'라고 거절한다.
3 말이계속길어지면 '끊습니다' 하고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