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은 강아지가 애교안부리고 제가 치대네요

.. 조회수 : 3,676
작성일 : 2019-02-25 02:31:00
다른집은 강아지가 주인만 쫓아다니며 옆에 붙어있고 애교 부린다는데
우리집은 강아지가 성격이 점잖고 애교가 별로 없어요
분리불안도 없는듯 하고 전 제방에 있어도 강아진 거실 자기방석에 있을때가 많아요 저랑 둘이만 사는데도요
우리집은 반대로 제가 강아지랑 붙어있는거 좋아해서 계속 강아지 오라고 부르고 안오면 가서 안고오고 강아지 옆에 가서 눕고 강아지 몸에 얼굴 부비네요
IP : 39.7.xxx.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가 곧
    '19.2.25 2:32 AM (119.196.xxx.125)

    82에 올릴 듯
    주인이 귀찮아 죽겠어요..

  • 2. 의지하고
    '19.2.25 2:36 AM (115.40.xxx.142)

    그래도 혼자가 아니고 둘 이라서 부럽네요

  • 3. ...
    '19.2.25 2:43 AM (211.179.xxx.23)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
    밥,간식,산책 시간외에는 먼저 안기거나 가까이오거나 그런경우는 드물어요.
    독립적?이에요.
    아,병원갔을때는 제게 착 달라붙어있네요^^;;

  • 4. ㅇㅇ
    '19.2.25 2:58 AM (1.231.xxx.2)

    주인이 분리불안이네요 ㅋㅋ
    사실은...저도 그래요 ㅎㅎㅎ
    2박3일 여행갔는데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강아지키우면서 인생이 바뀐듯해요

  • 5. ...
    '19.2.25 3:02 AM (222.110.xxx.56) - 삭제된댓글

    아..혹시 산책 안시켜주시죠?

    주인이 강아지가 좋아하는걸 별로 안하면...주인에게 관심이 없어요..

  • 6. ..
    '19.2.25 3:04 AM (39.7.xxx.62)

    아뇨 산책 시켜줘요
    눈은 항상 집요하게 감시하듯 절 보고있어요 몸은 안붙어있지만요 ㅋㅋ

  • 7. ㅇㅇ
    '19.2.25 3:12 AM (220.123.xxx.143)

    윗님 그건 절대 아니에요 저 시츄 키우는데 매일 산책 시켜주고 유모차 태우고 나들이 시켜주고 좋아라하는 드라이브도 가끔 시켜주는데 집에서 엄청 시크하게 혼자 있어요. 저 뭐하나 쳐다보면서요 그냥 성격이 그런거에요. 주인에게 관심 없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 강아지들도 많아요. 안 치대는 강아지들요....

  • 8. 윗님
    '19.2.25 4:15 AM (121.146.xxx.239)

    맞아요
    저도 시츄맘인데 매일 산책2회
    시키는데도 독립적이예요
    단 눈에 안보이면 찾아다니긴 합니다

  • 9. 음
    '19.2.25 8:03 AM (125.132.xxx.156)

    주인이 분리불안 ㅋㅋㅋ 둘다 넘 귀여워요

  • 10. ‥
    '19.2.25 8:07 AM (211.36.xxx.59)

    고양이 같은 강아지네요 ㅋ

  • 11. 지나다
    '19.2.25 8:33 AM (123.248.xxx.166)

    ㅋㅋ 주인이 불리불안 ㅋ

  • 12. ㅋㅋ
    '19.2.25 10:34 AM (175.116.xxx.202)

    우리집 비숑도 무지하게 시크 합니다. 매일 산책 시켜 주는데도 집에 오면 자기 방석위에 올라가서 눈만 굴리면서 꼼짝도 안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방석 옆에 가서 누워 있기도 하고, 쓰다듬어 주기도 하는데 귀찮아 하는것 같다는 ㅠㅠ

  • 13. 우리도
    '19.2.25 12:48 PM (222.116.xxx.27) - 삭제된댓글

    우리도 개가 혼자 놀면 우리가 다가가서 기대요
    기댈라고 하면 먼저 으르릉 거리고요
    그래도 얼굴 팍 묻고 그러면 너무 좋잖아요
    보들보들 꼬링꼬링
    그래도 할려다가 안하면 왜 안하냐고 눕는 시늉도 해줘요요

  • 14. 일상
    '19.2.25 1:45 PM (218.146.xxx.57)

    주인을 엄청 믿고있고 신뢰한단거. 믿음이 있네요

  • 15. ..
    '19.2.25 4:14 PM (1.235.xxx.104)

    우리집 개는 본인이 수술하고 입원정도는 해줘야 면회갔을때 와서 안기네요..

  • 16. ..
    '19.2.25 4:17 PM (39.7.xxx.62)

    윗님 ㅋㅋㅋㅋㅋ본인이 수술하고 입원정도는 해줘야 면회갔을때 와서 안긴단게 넘 웃겨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647 투자가 짐 로저스 “10~20년간 한반도에 시선 쏠릴 것” 8 .... 2019/02/25 2,460
907646 역류성 식도염) 위내시경 하면 정확하게 나오는 거죠? 6 건강 2019/02/25 2,657
907645 보헤미안 랩소디 레미말렉 왜이리 훅 늙었죠? 13 퀸 2019/02/25 3,158
907644 주식은 권하지도 말고 추천 받지도 말아야겠어요 9 ..... 2019/02/25 2,908
907643 인터넷결합상품 어디꺼 쓰고 계신가요? 5 봄봄 2019/02/25 886
907642 엉덩이 아랫쪽 통증... 어디로 가야할까요? 9 돋보기 2019/02/25 2,607
907641 오늘 졸업하는 대학교있나요? 3 .. 2019/02/25 1,420
907640 아이 키우기.. 미용일 하는 싱글맘입니다.. 32 미용일 하는.. 2019/02/25 6,572
907639 손님상차림값받는 갈비집 16 모모 2019/02/25 5,302
907638 운동 전혀 안하고 잘먹기만 해도 근육량이 늘까요? 4 ??? 2019/02/25 2,208
907637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쓴 시(詩)의 평을 부탁드립니다. 4 꺾은붓 2019/02/25 841
907636 40대 근력운동 매일 하시는분들 일어날때 어떠신지 5 힘들어 2019/02/25 3,748
907635 1학년 입학 학부모에게 지인이 해준 말 11 스트라이크 2019/02/25 4,555
907634 영어학원(중,고등 위주) 개원 예정이예요. 조언 부탁드려요 16 앵두열매 2019/02/25 1,645
907633 다리 살찌우는 방법이 뭘까요? 2 고민.. 2019/02/25 2,065
907632 3.1절이 다가오네요 4 ㅇㅇㅇ 2019/02/25 388
907631 대학병원 교수님 따라서 병원 옮기신 분 계세요? 5 질문 2019/02/25 1,435
907630 가장 잘생긴 남자 TOP 10에 방탄 뷔가..... 18 BTS 2019/02/25 4,064
907629 문재인대통령 치밀하고 무섭게 일 잘하네요 51 음 2019/02/25 6,691
907628 앤클라인 트렌치코트 사이즈 문의드려요 2 맑은하늘 2019/02/25 834
907627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가는 배우 있으세요? 14 .. 2019/02/25 1,954
907626 말 없는 남편 8 슬프기 2019/02/25 3,553
907625 조현땡 이해된다는 사람들 36 땅콩 2019/02/25 2,686
907624 보험회사 광고전화..기분 나쁘게 말하네요.ㅋ 5 ... 2019/02/25 1,710
907623 우리 남편은 은근히 사람 열 받게 해요 11 세월에 2019/02/25 4,290
< 31271 31272 31273 31274 31275 31276 31277 31278 31279 312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