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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년도에 청담동 고센 커피숍 다니셨던 분들??

... 조회수 : 4,579
작성일 : 2019-02-24 20:05:01
가로수길 논쟁 보고있자니
그시절 잘나가던 로데오 & 청담동이 기억나네요
로데오에서 구불구불 올라가는 윗쪽에 고센
그리고 그 맞은편쪽에 카페 드 플로라, 커피미학 등등
남편이랑 연애시절에 카페 엄청 다녔었는데..

얼마전 연말에 그것도 주말에 차막힐 각오하고 그쪽에 갔더니
완전 황량 하더라구요
고센은 아직도 있고
금성 스테이크 부대찌개는 없어졌더라구요 ㅠㅠ
-----> 정정: 아직 있대요!!!
IP : 125.252.xxx.1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2.24 8:05 PM (221.163.xxx.110)

    로데오거리 금성 스테이크 부대찌개 없어졌나요?

  • 2. 요즘
    '19.2.24 8:06 PM (221.163.xxx.110)

    청담동 간 지가 좀 됐는데, 청담동 어떤가요?
    황량하고 사람도 없고, 예전같지 않은가요?

  • 3.
    '19.2.24 8:07 PM (125.252.xxx.13)

    네 ㅠ
    어디로 이전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자리에는 없더라구요
    남편이랑 오랜만에 추억 돋는다 하면서 먹어보자 갔었는데
    아쉬웠어요

  • 4. Soho
    '19.2.24 8:13 PM (121.168.xxx.48)

    몇 달전에도 지나가다 봤는데요? 한양파출소 맞은편 뒷 골목에 있는 아닌가요?
    무채 오징어 젓갈 같은 반찬 나오는 곳이요

  • 5. cheese
    '19.2.24 8:13 PM (175.223.xxx.201)

    카페 드 플로라 와인빙수 생각나네요.
    사진작가분이 하시는 거라 모델들많이 봤었는데

    바로 그 근처골목에 있던 카페는 이름이 뭐였죠.
    입구에 여성 구두 팔고 황신혜랑 소문났던 남자분이 경영하던 곳.
    여기서도 연예인 많이 봤었는데.
    근처에 하드락카페도 자주갔었고.

  • 6.
    '19.2.24 8:14 PM (125.252.xxx.13)

    청담도 예전같지 않아요 ㅠ
    한참 잘나갔을때 다들 교복 처럼
    장폴 고티에 나비핀이랑
    페라가모 신발 신고
    다녔던 그 시절 그립네요 ㅠㅠ

  • 7. Soho
    '19.2.24 8:14 PM (121.168.xxx.48)

    금성스테이크 부대찌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12 (신사동) http://dmaps.kr/2ib9w
    여기 아닌가요??

  • 8. ..
    '19.2.24 8:14 PM (116.122.xxx.28)

    간장떡복이 먹던 생각나네요

  • 9. 아 그래요?
    '19.2.24 8:15 PM (125.252.xxx.13)

    아 그럼 저희가 장소를 착각했나봐요 ㅎㄹㅎ
    아직 있다니 다행이에요 ㅋ

  • 10. Soho
    '19.2.24 8:19 PM (121.168.xxx.48)

    네 저도 엄청 좋아해서 임신했을 때도 엄청 먹었거든요 ..
    가본 지 저도 오래 됐네요 같은 골목 끝에 있던 리틀 사이공은 이전 한지 좀 오래 됐죠 ..그래도 리틀 사이공은 요즘에도 종종 갑니다
    얼마 전에 우리 아이랑 같이 갔는데 자기가 먹어 본 쌀국수 중에 제일 맛있다고 ( 학교 앞 미스 사이공만 먹다보니 ㅋㅋ)

  • 11. ㅇㅇ
    '19.2.24 8:25 PM (82.43.xxx.96)

    고센도 생각나고 ,
    그때는 아무렇치도 않게 커피값 팔구천원 주고 먹었네요.
    커피값이 지금이 더 싸졌어요. 카페도 더 다양해지고.

    금성은 아직도 일년에 한 번은 꼭 가네요.
    참 추억입니다.

  • 12. 맞아요
    '19.2.24 8:27 PM (125.252.xxx.13)

    리틀 사이공 너무 맛있죠
    그시절부터 살아남은 가게는 뭔가 있는거죠 ㅎㅎ

  • 13. 금성
    '19.2.24 8:28 PM (125.252.xxx.13)

    금성에서 살라미가 뭔지 처음으로 알았다는 ㅎㅎ

  • 14. ㅎㅎ
    '19.2.24 8:30 PM (115.139.xxx.86)

    추억돋는 이름이네요 고센.
    근처에 참 여기저기 다녔는데 이름 다 까먹었네요 ㅜ
    고센 뒤쪽으로 녹차빙수 맛있었던 집 어디였죠?
    성수대교 남단쪽 르네였나요? 지금은 흔해진 요거트 아이스크림 첨먹고 세상에 이런맛이 하고 좋아했는데..그립네요
    지금은 지방민이라...ㅜ

  • 15. 직딩
    '19.2.24 8:43 PM (14.63.xxx.148)

    전 그때 직딩이었고 삼성동 근무. 조금 자유로운 직종이라 한적한 낮에 커피미학 가곤 했죠. 손님 거의 없는. 제 기억상 최고의 카페였어요.

  • 16. 그쪽
    '19.2.24 8:46 PM (125.252.xxx.13)

    그쪽에 핫한 식당 카페 가는게 참 재밌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립네요

  • 17. ..
    '19.2.24 8:55 PM (183.99.xxx.3) - 삭제된댓글

    하. 고센 백년가게 되나요
    주차장있오소 인기가 많았는데.
    진짜 그 때 고센, 청담동 피플... 좋아했어요.

  • 18.
    '19.2.24 9:42 PM (122.34.xxx.200)

    고센에서 소개팅한 기억
    그 근방 마니도 갔는데요 요즘 많이 죽었더라구요
    고센도 금성도 아직 있다니 반갑네요
    한창 좋았던 나이 잘나갔던때였는데 후
    약속은 무조건 압구정 아니면 청담 이었죠

  • 19. 저냥
    '19.2.24 10:05 PM (14.32.xxx.80)

    cheese님... 하루에.요. 사장님 비참하게 돌아가셨어요. 한 시대를 풍미하던 한량...

  • 20. 아아
    '19.2.24 10:30 PM (61.74.xxx.177)

    고센... 떡볶이 맛있었죠 ㅎㅎ
    거기서 친구들 소개팅 많이 시켜줬었는데...
    하루에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죠. 주인장 그리 되신 건 몰랐네요 ㅠㅠ

  • 21. 근데
    '19.2.24 11:10 PM (211.218.xxx.183)

    딱히 음식이 맛있지도 커피가 좋지도 않았죠
    거품의 절정의 언덕.. ㅎㅎ
    요즘은 그동네 안 가요. 그냥 도산공원
    혹은 그 건너편으로 가지
    그래도 아직 미 피아체, 뚜또베네가 있는건 반갑죠
    여전히 음식도 좋고

  • 22. ...
    '19.2.24 11:13 PM (220.78.xxx.242)

    고센, 카페드플로라, 하루에.. 20대의 추억 가득 하네요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왜그리 맛있었는지.. 그곳들 데려가주던 그 시절 남친은 잘살고있는지.

  • 23. 비애래
    '19.2.24 11:43 PM (104.207.xxx.34)

    고센, 커피미학 저도 애정하던 곳이었는데...
    커피미학의 커피 맛이 정말 좋았는데...
    비애래 秘愛來 라는 카페도 나름 분위기 있었는데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비밀스러운 사랑이 온다 는 이름이 특이하다며 친구들이랑 종종 갔었거든요.

  • 24. 아 추억
    '19.2.24 11:55 PM (14.39.xxx.7)

    돋네요 저기 어느 분이 르네 얘기하셔서 깜놀... 요거트 아이스크림 저도 대딩때 거기서 첨 먹었어요 지금은 너무 대중화~ 녹차빙수 유명한 곳 거기이름 뭐였죠 기억이 안나네요;;,, 큰 애 낳고부터 발길 뜸해지고 둘째 출산하기 전까지는 피부과 다니느라 가끔이라도 갔었는데 둘째 키우면선 완전 동선이 바뀌더라고요 ㅎㅎㅎ 산타마리아도 대딩때 좋아하던 까페였는데

  • 25. 음...
    '19.2.25 12:24 AM (98.227.xxx.202)

    고센, 금성 부대찌개, 르네... 참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전 해외에 살아서 정말 간지 오래 됐네요.
    거기에 카페 74(이경민 샵 바로 옆에)랑 라리, 뱃고동도 자주 갔었네요.
    카페 74에서 연예인들 정말 많이 봤는데...
    추석날 구석에 혼자 앉아있던 (오징어 같았던) 이정재도 생각나고
    우지원이 와이프랑 데이트하는 것도 봤구요(우지원이 본인 얼굴 가리느나 그 떈 여친이었던 와이프 얼굴을 아주 잘 볼 수 있었다는....)
    이천수도 거기서 자주 봤었네요.

  • 26. 아자아자
    '19.2.25 1:04 AM (14.52.xxx.79)

    고센, 르네, 비애래...ㅎㅎ 추억 돋네요^^*

  • 27. 하루에
    '19.2.25 3:28 AM (14.32.xxx.196)

    사장님 왜요?
    커피미학 카스테라 생각나요 ㅠ
    커핀 제 입엔 별로였지만요

  • 28.
    '19.2.25 4:57 AM (82.8.xxx.60)

    다 아는 이름들인데 요새는 없나보죠? 르네 말고 성수대교 남단 신사동 방향으로 큰길가 2층에 있던 카페 이름이 뭐더라..소파의자가 엄청 크고 푹 파묻혀서 종종 갔던 기억이 나네요. 창가 쪽으로는 주로 소개팅이나 선보는 커플들이라 몰래 구경하곤 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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