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봣는데..너무 멋지네요.
지금 봐도 감동인데..그 당시 스크린에서 봤다면 얼마나 재밌었을까!
알 파치노 연기가 신 같아요. 정말 신의 경지에 올랐더군요.
알 파치노가 한 대사들이 멋진 말이 너무 많네요.
특히 제목처럼..여자란 존재를 너무 황홀히 생각하는거.. 좋더군요.
여자의 몸 묘사 하는 부분..정말 작가의 역량에 놀랐습니다.
하~ 하던 알 파치노의 감탄사..지금도 생생하네요..
안 보신 분들 보세요~ 영화 배경도 좋고 연기도 좋고 배우들도 좋고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