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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소소~한 광경을 본 쿨~한 아이의 소감

쿨한 아이 조회수 : 5,833
작성일 : 2011-09-23 16:54:17

아는 이 한테 이야기 듣고 배꼽 뺐습니다.

지금은 남자 대학생인데요. 어려서 부모님의 쫌....난처한 광경을 목격했나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인데 뭔 성교육을 받았는지......

그때 느낌이....

분명 아기를 낳으려고 하는 거 같은데...우리 셋이(부모와 자기) 정답게 살지, 뭐하러 또 애기를 만들려고

저러나 몰라....하고 한동안 삐졌다고 하더래요.

셋이 정답게 살지~라는 말이 너무 웃겼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10.11.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1.9.23 4:59 PM (211.207.xxx.10)

    아이에게 너 하나로 충분하다 하는
    의리를 보여주시지, 굳이 동생 만들려하다니 ^^

  • 2. 아귀여워요
    '11.9.23 5:00 PM (203.247.xxx.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웃음조각*^^*
    '11.9.23 5:12 PM (125.252.xxx.108)

    전 의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너무 지켜서 문제지요^^;;;

    동생 낳아달라고 해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지키고 있네요.ㅡㅡ;

  • 4. ..
    '11.9.23 6:25 PM (14.46.xxx.120)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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