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전세를 구하러 다녀보니....
1. 가계약금을
'11.9.23 4:53 PM (112.168.xxx.63)그렇게 걸어 달라고 하는 건가요?
어차피 그 집 들어갈 생각이고 정하셨다면
문제 안됄 거 같기도 하고..세입자
'11.9.23 6:07 PM (164.124.xxx.136)아, 가계약금이 아니구 전세가를 2천을 더 부르는 거였어요.
3억이라고 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3.2억 달라고 하더라구요...2. 나라냥
'11.9.23 5:01 PM (61.36.xxx.180)그래서 딱 마음에 드는집 나오면 그자리에서 계약금 넣어야 한대요.. ㅠㅠ
3. 전세
'11.9.23 5:06 PM (121.140.xxx.73)전세가 귀할때는 게약금을 들고 다니다가 마음에 들면 그 자리에서 계약해야해요.
4. 세입자
'11.9.23 6:05 PM (164.124.xxx.136)그쵸... 저도 나름 빨리 움직인다고 한건데...
저녁 퇴근 후에 집 보고 나니까 8시 반 정도 됐었거든요.
그때 확~ 입금했었어야 하는데, 담날 회사에서 입금하려고 한 것이 그만...
그 집에 저랑 인연이 안되나 봐요... ㅡ.ㅡ5. 그래서..
'11.9.23 6:08 PM (114.200.xxx.81)그래서 요즘은 10% 다 받아요.. 제가 2년 전에 구할 때만 해도 1억 전세이면 1000만원 아니라 한 2, 300만원만
걸어도 계약이 되었는데 요즘은 200만원 받고도 엎는 집주인, 세입자가 있다보니 일단 200만원 걸고, 나머지 금액은 돌아와서 인터넷 뱅킹 등으로 10% 맞춰줘야 계약이 되더군요. 저도 이번에 집 얻으면서 알았어요.6. 아니요
'11.9.23 6:54 PM (220.75.xxx.165) - 삭제된댓글또 다른 집이 있을꺼예요
저도 여름방학때 정말 괜챦다 하는거 계약하고서 해지당하고 막막해 있는데
한 2주정도 지나니 그것보다 더 좋은 아파트 같은 가격에 나오고
괜챦은게 좀 있더라구요
저의 경험담으로 보면요7. 속상해도 계약전엔....
'11.9.24 5:47 AM (121.167.xxx.51)속상해도 계약전엔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저희는 남편 직장때문에, 저희집은 전세놓고
남편 직장 근거리에 전세로 사는데요.
저희 집도 지은지 만4년 안된 새아파트이고,
지금 사는 곳도 만4년 안된 아파트인데
저희집 보고 마음에 든다고 바로 통장 계좌번호 불러달라고 해서,
주인얼굴도 안보고 그렇게 막바로 입금하냐고 했더니
부동산에서 웃으며 그러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저도 지금 사는집 보고 마음에들어
계약하고 싶다. 집에가서 남편에게 한번더 얘기하고,
계약금 송금하던가 갖다드리겠다. 했더니
당장 가계약금이라도 걸어야한다고 부동산에서 그러더라고요.
처음엔 너무 부동산에서 본인들 수입창출만을 위해
계약을 서두르는건 아닌가 했는데ㅡ
요새 새아파트 수요는 많고, 공급이 적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속상하시겠지만, 찾아보면 또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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