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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가 불쌍해요? 닭이 훨~씬 불쌍합니다

ㅇㅇ 조회수 : 5,586
작성일 : 2019-02-24 07:49:28
개고기 말이 많은데
전 개고기 산낙지 이런음식 못먹습니다

개만큼 동물중에 편하게 사는 동물이 어디에 있나요?

닭은 수컷은 태어나자마자 산채로 분쇄기에 갈려 죽기도 하고요
살아남은 병아리는 부리가 잘리고 좁디좁은 닭장에서 몇달 살다가
치킨이 되는 신세죠..

도대체가 개와 소 닭 돼지와 다른게 뭡니까
그냥 똑같은 동물일 뿐입니다
오히려 개만큼 편하게 살다가는 동물이 어딨나요 축복받은거죠


미국등 서양인들이 울나라 개고기에 대해
뭐라 하는거 기도 안차고 같잖습니다

육류소비율을 보세요
울나라도 육류소비가 꾸준히 늘긴하지만
미국에 비할건 아니죠

세상에서 동물을 젤 많이 잡아 먹는 나라에서
남의나라 문화가지고 g랄 하는거 무식한짓이죠

개 도축을 잔인하게 비위생적으로 한다고요?
비 위생적인건 그래서 법제화해서 제도권에 넣자니까
개고기 반대 하는 사람들이 막아서 못하고 있눈거고요

잔인하게 잡는다고요?
옛날에 아는사람들끼리 잡을땐 그랬죠
근데 개고기 장사 하는분들도 그렇게 잡을거 같습니까?
잡는사람이 힘들어서 못해요
한방에 하거나 전기로 잡거나 그럴겁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치킨먹고 불고기피자먹고 삼겹살 먹으면서
개는 안돼 빼액~~ 하는게 이 무슨 개같은 논리인지

개고기 안먹을거면 딴고기도 안먹든가요..

남에게 강요하지 마시고요
자기혼자만 안드시면 됩니다

개고기는 어차피 없어지는 문화중 하나입니다
개를 정말 위하는 길은 법제화해서 제도권으로 넣는겁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관리하도록해야죠
법제화한다해서 소비가 늘지도 않을거고요
우리 윗세대가 사라지면 거의 없어지는 문화에요..


제발 채식주의자 외에
소닭돼지 드시는분들은 개고기 먹는거에 대해서 뭐라하지 마세요
사대주의고 무식한겁니다 논리도 전혀없고
IP : 223.38.xxx.6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2.24 7:53 AM (1.240.xxx.188)

    그래서 전 닭고기 안좋아해요
    분기에 한번정도 닭요리 먹는듯하네요

  • 2. ㅇㅇ
    '19.2.24 7:55 AM (112.171.xxx.116)

    다큐 본적 있어요
    제가 본 다큐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 3. ..
    '19.2.24 7:55 AM (182.208.xxx.245)

    한표 드립니다!!

  • 4. 지나가다
    '19.2.24 7:58 AM (218.39.xxx.43) - 삭제된댓글

    절대 동감!!

  • 5. 인간에게
    '19.2.24 8:00 AM (115.140.xxx.66)

    가장 충성하는 동물이 개 입니다. 절대 인간을 먼저 배반하지 않죠
    그런데 인간은 그런 개를 잡아먹습니다

    먹을게 없습니까? 먹을게 없다면 이해합니다.
    그러니 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닭? 불쌍합니다 소도 돼지도 불쌍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육류 피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런 동물은 가족처럼 같은 집안에서 살 지 않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처럼 사랑하는 동물을 굳이 드시고 싶으세요?

    개 드시고 싶음 드세요. 불법도 아닌데 누가 어떻게 말립니까
    그런데 이런 헛소리는 하지마세요.

  • 6. 헐..
    '19.2.24 8:04 AM (211.248.xxx.147)

    돼지도 똑똑하대요. 소도죽을때 울어요.사냥등의 인간편의에 의해 개가 선택된거죠.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개고기 안먹어도 이런 이중잣대는 싫어요

  • 7. 저도
    '19.2.24 8:05 AM (115.40.xxx.151)

    이런글 불편해요.
    공장형 축산 끔찍하죠. 하지만 거기에 개 사육 문제를 끌고오는건 아니라고봐요. 너희도 동물을 잔인하게 키워잡아먹으면서 개고기 문화 비난하지마는 잘못된겁니다. 둘 다 개선되야 할 끔찍한 문제에요.

  • 8. 원래
    '19.2.24 8:07 AM (115.143.xxx.140)

    개를 집에서 기르지 않았죠. 서양 애완견들 들어오면서 집에서 키웠고요.

  • 9. ㅇㅇ
    '19.2.24 8:11 AM (223.38.xxx.66)

    개고기문화가 잘못됐다 라고 생각하시는분이 착각하고 있는겁니다
    그냥 우리나라의 문화 일뿐입니다
    그게 뭐가 잘못된겁니까

  • 10. ㅇㅇ
    '19.2.24 8:14 AM (223.38.xxx.66)

    개고기는 그냥 문화입니다
    스페인 투우가 훨씬 잔인한겁니다
    오직 즐길려고 소를 희롱하면 서서히 고통속에서 죽이죠

    개고기는 그냥 먹기위해 죽이는 거죠

    사람은 토기 염소같은 초식동물이 아닙니다
    잡식이에요
    자연에서는 육식을 하는 동물은 타 동물을 죽이는건 자연스러운겁니다

  • 11. ..
    '19.2.24 8:14 AM (115.40.xxx.151)

    그리고 개가 편하게 산다는건 일부 개들 얘기 아닌가요?
    주인에게 학대받으면서도 주인오면 눈내리깔고 꼬리치는게 개들입니다. 개사육, 도살문제는 반드시 없어져야해요. 공장형축산도 마찬가지지만 너도나도 고기고기, 싼거싼거 찾는 문화에서 가능할까 싶긴해요.

  • 12. 원글님
    '19.2.24 8:15 AM (115.140.xxx.66)

    개고기가 좋으세요?

    개고기 문화 자랑스러운 문화라고 생각하시고 개고기 많이 많이 당당하게 드세요

    예전의 아프리카 식인 문화도 문화는 문화죠. 일부국가의 일부다처제도 좋은 문화죠.

  • 13. ㅇㅇ
    '19.2.24 8:17 AM (223.38.xxx.66)

    딴 동물은 편하게 사는 기회조차 없습니다
    닭이 집에서 편하게 사는거 봣나요?
    퍼센테이지의 문제죠

    단언컨대 개보다 축복받은 동물은 없습니다

  • 14. 개가 축복
    '19.2.24 8:18 AM (115.140.xxx.66)

    받았으니 좀 잡아먹자는 겁니까? ㅎㅎㅎㅎ
    초딩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셨네. 상대할 가치가 없어 저는 이만.

  • 15. ㅇㅇ
    '19.2.24 8:20 AM (223.38.xxx.66)

    제가 개고기 문화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헌다는건 님 머리속에만 있네요 언제 자랑스럽다고 했나요? 그냥 문화라고 했지

    식인문화는 저연스러운 문화가 아니니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 16. ....
    '19.2.24 8:20 AM (219.255.xxx.153)

    원글에 저도 동의하지만, 문화라는게 다수논리라서 이런 주장은 이젠 안먹혀요.
    서구문화가 더 쎄잖아요. 인터넷으로 다 연결되고요. SNS, 유투브의 세계적 영향력이 막강하고요

  • 17. 원글 어디에
    '19.2.24 8:20 AM (117.111.xxx.116)

    개고기먹는 문화가 자랑스럽다고 써있나요?없어지는 문화라고 써있죠 저도 개고기 안먹습니다만 남의 문화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우스운것 맞습니다 그리고 댓글 달땐 글을 잘읽고 쓰세요 본인이 읽고싶은대로 읽고쓰지 말구요

  • 18. Gh
    '19.2.24 8:22 AM (125.129.xxx.173)

    저도 원글님 의견 동감해요..그리고 자기의견에 맞지 않다고 비아냥거리지 말았으면 해요...너는 이렇게 생각하네 근데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자기 의견 피력하면 될텐데..

  • 19. ..
    '19.2.24 8:23 AM (115.40.xxx.151)

    식인문화도 식인종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문화였어요.
    진짜 초딩이 일욜아침부터 82와서 물 흐리네요.

  • 20.
    '19.2.24 8:25 AM (38.75.xxx.87)

    아이슬란드 갔을때 고래잡이에 대해 고기 내수 거의 없고 수출만 하는데도 아이슬란드 사람들 70%가 찬성의견 줬어요.

    자신들의 조상이 고래 사냥 통해 생존했고 역사와 문화인데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기준으로 반대하는데 대한 반감 있죠.

    동물보호, 환경보호, 채식, 비건 이런걸 하면서 우월감을 가지고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참 싫어요.

  • 21. 아이고
    '19.2.24 8:31 AM (110.70.xxx.98)

    원글님이 82를 잘모르시네.
    조금만 더 지나면 전국의 강아지 어머니들이 오셔서들
    개식용은 식인과 같다.
    원글이는 다음 생에 개로 태어나서 먹히는 고통당해봐라 등등 댓글 달립니다.
    여기 분들 개식용에 굉장히 민감하셔요.

  • 22. 짜증나는댓글
    '19.2.24 8:35 AM (125.179.xxx.192)

    개고기가 좋은세요?
    원글님이나 많이 드세요

    이딴 댓글 다는 사람은 원글을 읽어보기나 하고 그러는거예요?
    개고기논쟁을 떠나 이런식의 댓글 쓰는 사람 극혐

  • 23.
    '19.2.24 8:35 AM (125.188.xxx.225)

    뛰어다니는 닭이 잡혔을때
    우는 소리들어보세요
    정말 아기가 우는 소리가나요
    소름돋아서 닭고기 못먹엉ᆢㄷ

  • 24. 어허
    '19.2.24 8:40 AM (211.109.xxx.163)

    개가 편히 죽는다구요? 전기로 한방에?
    전기로 하면 혈관까지 까매져서 업자들이 싫어한대요
    그래서 도살업자들도 편하게 한방에 못한다고 하던대요

  • 25. ㅡㅡ
    '19.2.24 8:42 AM (119.70.xxx.204)

    개가 다른 동물과 다를게없죠 똑똑하기로치면 돼지도 장난아닙니다

  • 26. 완전 동의
    '19.2.24 8:47 AM (220.85.xxx.184)

    저도 개 좋아합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한다고 그 동물만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내 친구만 안전하면 되나요? 평등해야죠.

    그리고 따지고 들자면 개보다 닭보다 더 불쌍한 건 저는 젖소라고 봅니다.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항생제에 시달리고 고통 속에서 4년을 버텨야 합니다.

    차라리 바로 죽는 게 나아요. ㅠㅠㅠㅠ

  • 27. ...
    '19.2.24 8:49 AM (61.252.xxx.60) - 삭제된댓글

    닭 잡는데 개는 왜 못잡냐는 주장은 유영철도 살인하는데 나는 왜 살인하면 안되냐는 발상이죠.

    닭 먹으니 개도 먹자가 아니라
    닭 먹으니 개는 먹지말자가 되야죠.

    지구상에서 가장 해악을 끼치는 종이 인간이고
    단백질이 필수라 잡는거라면
    인간이 해악을 주는 개체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야죠.

    닭잡으니까 개도 잡고 고래도 잡고 밍크도 잡고 전부다 잡자가 아니라 인간에 의해 희생되는 개체수를 최소화하고 생태계 멸종도 막는게
    인간이 지향해야할 방향이죠.
    같은 맥락으로 고래 상어 웅담 사슴뿔 원숭이 푸아그라 낙타 말 악어 타조 고양이 개구리 등등도 다 반대합니다.
    모피 가죽옷도 반대고요.
    인간이 지구에 끼치는 해악을 최소화하고 살자는겁니다.

    소돼지닭 먹어 단백질 공급받는데 개까지 먹어야 됩니까?
    개 못먹음 굶어죽던 시절입니까?

  • 28. ...
    '19.2.24 8:51 AM (61.252.xxx.60)

    닭 잡는데 개는 왜 못잡냐는 주장은 유영철도 살인하는데 나는 왜 살인하면 안되냐는 발상이죠.

    닭 먹으니 개도 먹자가 아니라
    닭 먹으니 개는 먹지말자가 되야죠.

    지구상에서 가장 해악을 끼치는 종이 인간이고
    단백질이 필수라 잡는거라면
    인간이 해악을 주는 개체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야죠.

    닭잡으니까 개도 잡고 고래도 잡고 밍크도 잡고 전부다 잡자가 아니라 인간에 의해 희생되는 개체수를 최소화하고 생태계 멸종도 막는게
    인간이 지향해야할 방향이죠.
    같은 맥락으로 고래 상어 웅담 사슴뿔 원숭이 푸아그라 낙타 말 악어 타조 고양이 개구리 등등도 다 반대합니다.
    모피 악어가죽 타조가죽 등등도 반대고요.
    인간이 지구에 끼치는 해악을 최소화하고 살자는겁니다.

    소돼지닭 먹어 단백질 공급받는데 개까지 먹어야 됩니까?
    개 못먹음 굶어죽던 시절입니까?

  • 29.
    '19.2.24 8:52 AM (115.40.xxx.151)

    개는 유일하게 인간과 교감하기위해 진화된 동물입니다. 아이큐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축산문제는
    인간의 생존을 위해 다른 생명체들을 죽이는 일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적어도 나의 쾌락(더 나은 맛, 생산비용절감 등)을 위해 다른 생명체를 죽이지는 말아야죠.

  • 30. 억지
    '19.2.24 8:53 AM (121.174.xxx.172) - 삭제된댓글

    전 개고기 안먹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때 절친인 내 친구 부모님이 보신탕 집을 해서 그때 딱 한 번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딱히 먹을꺼 지금 많은데 굳이 죽여가면서 먹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자꾸 소나,닭 비교하시는데 개 안키워 본 분들은 몰라요
    개만큼 사람을 좋아하는 동물은 없어요
    주인한테 맞고 아파 죽는 순간까지도 꼬리 흔드는 동물이예요
    그걸 아니까 개 키우는 사람들은 개고기 먹는 사람들 이해 못하는거구요
    닭도 불쌍하죠.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생선도 불쌍하고, 오징어,문어 같은 해물류도 불쌍하니 다 안먹어야죠



    그런데 닭,소, 돼지는 먹어요

  • 31. 네2
    '19.2.24 9:01 AM (38.75.xxx.87)

    참, 그리고 저희는 닭 4마리 애완용으로 길러봤어요. 갓 부화된 병아리중 하나가 몸이 안좋아 남편이 자기 배에 올려놓고 케어해 줬어요.

    닭들이 커서 생각(?)없어도 그 닭은 손길 좋아하고 남편 많이 따랐구요

    한번 매가 닭장 습격했을때 우리가 물리쳐주자 엄마 따르듯이 저희 따라 다녀 고마운거 알구요..

  • 32. ...
    '19.2.24 9:03 AM (61.252.xxx.60)

    닭과 개를 반려동물로 키워봤는데
    닭은 지능이 낮아 대소변 못가리고 몇년을 키워도 주인을 못알아봐요.
    몇년을 키워도 낯선사람과 주인을 구별 못해서 주인이 집에 들어오면 쪼고 공격하더군요. 학교앞 병아리 사와서 동물병원 데리고 다니면서 죽을 고비 몇번이나 넘기고 키웠는데 몇년을 키워줘도 주인조차 못알아보니 허탈. 죽어도 눈물 한방울 안나더군요.

    반면 진도개는 20년전 동물병원 치료비 200만원 들이고도 죽었을때 가족들이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도 진도개가 우리 가족들에게 꼬리흔들고 사랑해줬던게 생각나 지금도 슬프고 불쌍해요.
    80 먹으신 저희 아버지는 개고기 매니아 셨는데 20년전 키우던 진도개 죽고부터 개고기 끊었어요.
    보신탕 골목 갔는데 문앞 철창에 우리 개처럼 생긴 누렁이와 눈 마주치고는 그 길로 안먹고 나왔는데 지금까지도 다시는 보신탕 못드시고 계십니다.

    인간은 자기에게 잘해준 상대를 기억하기 때문에 고등동물인겁니다.
    그래서 남을 욕하는거보다 부모를 욕하면 더 열받고
    남을 살인하는거보다 부모를 살인하면 사람들이 더 경악하죠.

  • 33. 어릴때
    '19.2.24 9:03 AM (121.174.xxx.172)

    고등학교때 절친 부모님이 보신탕집 하셔서 개고기 그때 딱 한 번 먹어봤어요
    그런데 먹고나서 생각든건 먹을꺼 주변에 넘쳤는데 굳이 인간이랑 제일 많이 교감하는
    개를 죽이면서까지 먹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예전엔 먹을것이 없으니 집에서 키운 개를 먹었나보죠
    지금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자꾸 닭이랑,소 하고 비교하시는데
    개 안키워 본 분들은 모르겠지만 개만큼 사람 좋아하는 동물은 없어요
    주인한테 잘못 맞아 죽는 순간까지도 그 때린 주인한테 꼬리 흔드는 동물이예요
    닭 불쌍하죠.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생선,해물류인 오징어 이런것도 다 불쌍하죠
    그럼 다 먹지 말아야 겠네요.

  • 34. dd
    '19.2.24 9:06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닭도 주인알아봐요 초딩때 병아리 세마리 사서
    중닭까지 키웠는데 실내에서 키운지라 이놈들이
    어깨도 올라오고 엄청 따라다녔어요
    닭도 닭나름인가보죠
    그냥 동물은 정성으로 키우다보면
    주인정도는 다 알아봅디다

  • 35. ...
    '19.2.24 9:10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선진국에서 애완동물을 넘어 축산동물들 복지를 논할 때
    한국에서는 소, 닭, 돼지는 되고 왜 개는 잔인하게 다루면 안되냐 라고 한다더니 ㅋㅋ

    개만 특별대우 하자는게 아니라
    다른 동물들 복지도 점점 나아져야죠.
    지금 한국은 어느 동물에게도 다 지옥같은 환경이니

    그리고 개 그거 먹고 싶나요? 어휴
    사람보고 꼬랑지 살살 흔들고 주인 죽으면 물도 밥도 안먹고 주인 기다리는 그런 동물을 때려잡아 먹고 싶냐고요. ㅉㅉㅉ 우리집은 청소기 돌리면 아이 해치는줄 알고 개가 애 옆에 딱 보초서고 있던데

  • 36. 이런글
    '19.2.24 9:14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개 갖고 감성장난 쳐서 먹고 사는 개장수들이 엄청 싫어할거에요. 후원금 떨어 진다고....

  • 37. 지능....
    '19.2.24 9:19 AM (125.179.xxx.192)

    주인을 알아보는 등 교감이 잘 되는 동물이라 특별한거라면 개 중에서도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아 지능지수가 낮은 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더 나아가 사람이 지능지수낮고 아무 감정또한 없다면....

  • 38. ...
    '19.2.24 9:28 AM (223.62.xxx.237)

    인간이 지구에 끼치는 해악을 최소화하고 살자는겁니다.22222

    이것저것 다 죽이고나면 뭐가 남나요?
    개 안먹는다고 인간이 죽는 것도 아니면서.

  • 39. 지능
    '19.2.24 9:31 AM (121.174.xxx.172)

    지능 낮은거랑 높은거랑 상관 없어요
    개는 그거랑 상관없이 주인을 잘따르고 좋아해요
    개고기 먹고 싶은 사람들은 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저처럼 개를 예전에 키워본 사람들은 못먹어요
    그 차이인겁니다.

  • 40. 어라?
    '19.2.24 9:32 AM (112.184.xxx.17)

    나도 개 먹자로 들리는데.

  • 41. ..
    '19.2.24 9:39 AM (175.223.xxx.204)

    사람들도 노예해방된지 얼마 안되었어요. 사람에서 점차 친근한 개로 그리고 다른 동물들의 삶에대해 생각하게 된거에요.
    소,돼지,닭의 사육환경과 도축방법도 개선되고 있고 대체육류개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글님만 봐도 개만이 아닌 닭의 복지도 말씀하시니까요.

  • 42. //
    '19.2.24 9:42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잔인하기로 따지면 거위나 상어도 빠지지않죠
    상어는 삭스핀때문에 3000만마리가 죽고
    거위는 몇달간 사료만 배터지게 먹다 죽고~
    그나마 요새는 푸아그라와 삭스핀 동물학대란
    인식있지만 남의 나라 문화에 왈가왈부할거면
    자기나라 동물 불쌍하게 죽어가는거 금지하고나서
    욕하든가~저 개고기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요
    외국애들이 ㅈㄹ하는건 반발심드네요

  • 43. 우리집은
    '19.2.24 9:45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한달에 한번 육류 고기먹을까 말까에요.
    생선을 주로 먹어요. 소고기도 돼지고기도 썰어놓은거 보면 징그럽고 핏물 포함 그거 요리하기가 스트레스였어요.
    먹고 싶음 나가서 삼겹살 외식해요. 이것도 큰애가 육식과 생선을 거부해서 일년에 3번?
    주로 돈까스 종류를 먹어요.

  • 44. ㅁㅁ
    '19.2.24 9:50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원글같은 생각 가진분이 지금보다 훨 많이 줄어글겁니다

  • 45. ...
    '19.2.24 10:00 AM (223.62.xxx.220)

    일욜 아침은 동물농장~

  • 46. 아파트만살아서
    '19.2.24 10:12 AM (218.154.xxx.140)

    개가 가축화가 젤 오래되었어요. 인간이 약하니 늑대 곰 호랑이한테서 살아남기위해 개의 후각 청각 기능을 빌린거죠. 밤에 안심하고 잘수있으니. 개의 감지능력은 상상을 초월하거든요. 시끄럽게 짖어서 알려주고 직접 싸우기까지하죠. 덩치와 이빨이있으니.
    아파트만 살아서 개의 효용을 모르시나본데.. 개는 육체가 약한 인간의 전투력을 상승시켜줘습니다.
    지금도 세콤 달아도 출동엔 시간이 걸리지만 개는 바로 대응이 가능하죠.
    거기다 귀여운 얼굴이기까지 하다보니 애완견으로까지 개량된거

  • 47. ....
    '19.2.24 10:34 AM (221.164.xxx.72)

    맞는 말입니다.
    다른 동물은 먹으면서 개는 안된다는 인간들 머리속이 궁금해 집니다.
    미친 것들이죠. 먹기 싫으면 자기만 안먹으면 될 것을...

  • 48. 마키에
    '19.2.24 10:40 AM (59.16.xxx.158)

    동감해요
    인간하고 가장 친한 동물이니 안된다는 것도 인간중심적 사고죠! 생각 짧은... 개고기를 먹는 사람이 없어지는 추세지만 제로가 되진 않을 것이고 제도화 해서 잔인하지 않게
    도축하는 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닭 소 돼지는 인간하고 안 친해서 덜 불쌍하답니까? 어이가 없어요

    전 계란도 동물복지 계란만 먹는 사람입니다 식용으로 키워지는 닭이나 개나 성장과 도축이 똑같이 취급 당해야 해요

  • 49. djwo
    '19.2.24 10:44 AM (60.151.xxx.224)

    인간과 동물의 차이이지 인간과 가까운 동물은 안 되고
    그렇지 않은 동물은 먹어도 되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고기 식용은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개의 복지를 위해서도 더 좋다고 보고요

    자본주의의 논리로 많은 가축이 말도 안 되는 사육 환경에 놓여있는 거
    가슴 아픕니다

  • 50. 지능공감이
    '19.2.24 10:47 AM (124.63.xxx.45) - 삭제된댓글

    무슨 상관이죠?
    그럼 소시오패스나 지능장애인 개만도 못한 취급해도 되나요?
    하긴 개 좋아하는 사람중에 인간 애들 싫어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생명을 소중히 여기자 그런것도 아니고 사람과 친한 개라서?

  • 51. ...
    '19.2.24 11:36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지구 생태계를 살리는 방법은 인류의 멸종 밖에 없음.
    이런 글과 댓글 읽을수록 더더욱 인간은 멸종해야 된다는 확신이 강하게 듬.
    지구에 해악을 끼치는 무식하고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유일한 종이 인간.

    과거 인구가 현재 인구의 십분의 일, 백분의 일, 천분의 일이던 시절과 달리
    현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인간의 추악한 탐욕은 생태계 파괴와 멸종과 환경 파괴와 지구온난화만 가속화시킬 뿐.
    한국이 저출산국가?
    10년전 4800만, 현재 5200만임.

  • 52. 사랑
    '19.2.24 11:40 AM (1.231.xxx.2)

    닭,돼지 소가 불쌍하니까 개도 불쌍해야하는 논리네요?
    고통 하향평준화인가요?
    닭 돼지 소 식용금지하면 국민들 받아들일까요?
    절대 절대 안되는 분위기잖아요
    그런데 개식용금지는 가능하고 또 해야합니다
    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의 대상이 아니라서
    인플루엔자등 집단 병에 걸렸어도 단속대상이 아니라서
    그냥 시중유통됩니다!
    그리고 집에 반려의 개념으로 키우는시대에 맞지않아서 개식용반대하는겁니다
    이외에 개식용금지해야하는 이유
    열가지넘게 댈수있습니다

  • 53. ...
    '19.2.24 11:44 AM (61.252.xxx.60) - 삭제된댓글

    지구 생태계를 살리는 방법은 인류의 멸종 밖에 없음.
    이런 글과 댓글 읽을수록 더더욱 인간은 멸종해야 된다는 확신이 강하게 듬.
    지구에 해악을 끼치는 무식하고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유일한 종이 인간.

    과거 인구가 현재 인구의 십분의 일, 백분의 일, 천분의 일이던 시절과 달리
    현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동물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의 추악한 탐욕은
    생태계 파괴와 멸종과 환경 파괴와 지구온난화만 가속화시킬 뿐.
    한국이 저출산국가?
    10년전 4800만, 현재 5200만임.

  • 54. ...
    '19.2.24 11:44 A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지구 생태계를 살리는 방법은 인류의 멸종 밖에 없음.
    이런 글과 댓글 읽을수록 더더욱 인간은 멸종해야 된다는 확신이 강하게 듬.
    지구에 해악을 끼치는 무식하고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유일한 종이 인간.

    과거 인구가 현재 인구의 십분의 일, 백분의 일, 천분의 일이던 시절과 달리
    현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동물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의 추악한 탐욕은
    생태계 파괴와 멸종과 환경 파괴와 지구온난화만 가속화시킬 뿐.
    한국이 저출산국가?
    10년전 4800만, 현재 5200만임.

  • 55. ...
    '19.2.24 11:49 AM (223.38.xxx.179)

    지구 생태계를 살리는 방법은 인류의 멸종 밖에 없음.
    이런 글과 댓글 읽을수록 더더욱 인간은 멸종해야 된다는 확신이 강하게 듬.
    지구에 해악을 끼치는 무식하고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유일한 종이 인간.

    과거 인구가 현재 인구의 십분의 일, 백분의 일, 천분의 일이던 시절과 달리
    현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동물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의 추악한 탐욕은
    생태계 파괴와 멸종과 환경 파괴와 지구온난화만 가속화시킬 뿐.
    한국이 저출산국가?
    10년전 4800만, 현재 5200만임.

  • 56. ......
    '19.2.24 11:58 AM (223.62.xxx.53)

    개고기 못뺏겨 부들부들대는 꼴 보니
    추하다.

    개 안먹어도 뱃살이 남산만 하고 콜레스테롤 성인병 달고 살면서 얼마나 더 쳐먹고 얼마나 더 동물을 희생시켜야 하나?
    인간의 추한 탐욕 구역질난다.

    개 고래 상어 웅담 원숭이 푸아그라 비둘기 제비 개구리 사슴뿔 낙타 말 고양이 등등등 전부 반대.
    모피 악어가죽 타조가죽 등등도 다 반대.

  • 57. 원글동감
    '19.2.24 12:10 PM (210.106.xxx.249)

    전 개는 안키워봤고
    초등학생때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샀어요.
    집에서 애지중지 키웠는데 무럭무럭 어른닭이 되었어요.
    어느날 학교 갔다 오니 이모가 시장가서 닭을 후라이드로 만들어 왔던데 항의는 못하고 울기만 했네요.

    자기가 정을 준 동물에 감정을 느끼는거지
    개라고 특별할건 없다 생각돼요.

    식인문화는 죽은이를 내 몸에 넣어 잊지 않기를 바라는 문화라고 들었네요.

    전통사회문화를 알고 음식문화를 비판했음 좋겠어요.

  • 58.
    '19.2.24 1:25 PM (110.8.xxx.9)

    닭도 불쌍하고 돼지도 소도 불쌍하면
    닭 돼지 소도 먹지 말자고 이야기가 흐르는 게 자연스러운 거지,
    닭 소 돼지도 불쌍한 건 마찬가지니 개만 특별대우하지 말고 개도 먹자?

    누군가가 C를 때리지 말자는데,
    이미 맞고사는 A도 B도 때리면 아파하는 건 마찬가지니
    C도 걍 때리자
    원글님 논리가 바로 이 논리인데요?

  • 59. 그냥
    '19.2.24 2:05 PM (218.51.xxx.239)

    인간 수명이 오래 살수록 자연생태계엔 죄악 같아요.
    수 많은 생명들의 죽음으로 식량으로 만들어야 하니까요.

  • 60. 답답
    '19.2.24 2:12 PM (115.40.xxx.151)

    대한민국, 음식쓰레기 처리비용만 2조원이 넘는 나라에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대서특필 될 정도로 거의 다 배부르게 먹고 다이어트에 온 혈안이 되어 있는 이런 나라에서, 꼭 개까지 잡아먹어야 속이 후련하냐구요?
    원글은 그냥 모지리니 그렇다 쳐도 답답한 댓글들이 있으니 정말 답이 없네요.
    닭도 정들여 키우면 애틋하니 개랑 똑같다? 닭도 인간에게 그런 애정을 느낍니까?
    죽도록 때려도 주인이라고 따르는 동물이 세상 어디 있습니까?
    주인이 죽었줄도 모르고 주인 기다리느냐 늘 한결같이 장소에 시간맞춰 마중나가는 동물이 또 있습니까?
    늙은 주인 요양원 간 줄도 모르고 집 문앞에서 밥도 안 먹고 문 열리기만 기다리는 동물 또 어디있나요?
    정말 그런 동물까지 잡아먹어야 속이 시원하겠냐구요?
    서양놈들 푸와그라, 가둔 송아지 등등 잔인한 식문화 없애지도 못한 주제에 한국 개식용에 비난할 자격 없긴한데요. 그렇다고 오래된 문화라는 이름하에, 사람 아닌 동물은 다 잡아먹어도 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 61. ....
    '19.2.24 2:37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어차피 생명존중에 있어 완전무결한 사람은 세상에 없잖아요. 인간 누구나 동물에게는 일정부분 못된존재 나쁜독재자일수밖에 없죠.

    근데 a,b한테는 다같이 못되게하면서(아예 1인1닭식으로 잘먹는걸 닭에 대한 넘치는 애정표현으로 쓰죠. 닭이 들으면 어떨지...) 갑자기 누군가가 '근데 c는 나랑 친하니까 얘는 봐주자. 다른사람들도 얘는 건들지마'하면..
    그중 누군가는 당연히
    나는 c랑 안친한데 왜 내가 쟤 말을 들어야되지...
    이런생각이 들수밖에없죠.

    근데 옆에서 '맞아 나도 c랑 친해, '나도 나도~, 그럼 우리 다같이 얘는 봐주자~~하면... 뭔가 논리가 전혀 객관적이진않은데 반기들기가 애매해져버리는 그런 분위기가 되죠..
    반기를 드는건 더 못되자고하는게 될거같고 근데 얘만 특별대우를 해줄 동기가 나한테는 전혀 없고..
    솔직히 개를 무서워하는 평화주의자로서 이글읽으면 이글이맞는것같고 저글읽으면 저글이 맞는거같고...

    결론은 딴건 몰라도 C는 정말 운좋고 축복받은 존재가 확실하다..;;;

  • 62. ....
    '19.2.24 2:41 PM (1.253.xxx.54)

    어차피 생명존중에 있어 완전무결한 사람은 세상에 없잖아요. 인간 누구나 동물에게는 일정부분 못된존재 나쁜독재자일수밖에 없죠. 
    근데 a,b한테는 다같이 못되게하면서(아예 1인1닭식으로 잘먹는걸 닭에 대한 넘치는 애정표현으로 쓰죠. 닭이 들으면 어떨지...) 갑자기 누군가가 '근데 c는 나랑 친하니까 얘는 봐주자. 다른사람들도 얘는 건들지마'하면..
    그중 누군가는 당연히
    나는 c랑 안친한데 왜 내가 쟤 말을 들어야되지...
    이런생각이 들수밖에없죠.

    근데 옆에서 '맞아 나도 c랑 친해, '나도 나도~, 그럼 우리 다같이 얘는 봐주자~~하면... 뭔가 논리가 전혀 객관적이진않은데 반기들기가 애매해져버리는 그런 분위기가 되죠..
    반기를 드는건 더 못되자고하는게 될거같고 근데 얘만 특별대우를 해줄 동기가 나한테는 전혀 없고..
    솔직히 개를 무서워하는 평화주의자로서 이쪽은 이쪽대로 저쪽은 저쪽대로 이해가 되서..

    결론은 딴건 몰라도 C는 정말 운좋고 축복받은 존재가 확실하다..;;;

  • 63.
    '19.2.24 2:47 PM (121.144.xxx.155) - 삭제된댓글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서
    여러동물 키웠는데
    그중에 개.닭이 젤 사람따라다녀요
    닭도 병아리때부터 키워서
    사람다알아보고 주인만따라다녀요
    시골부엌에다른동물 들어올까봐
    문앞에지키고 앉아있고 개나 고양이 오면
    난리치죠
    닭이얼마나 애교많은지 모를겁니다
    사료봉지도 알아봅니다

  • 64. 문화
    '19.2.24 3:32 PM (115.40.xxx.151)

    인간에게만 있는게 문화에요. 인간이 기준이 되고, 인간위주로 될 수 밖에 없는게 문화라는 겁니다.
    왜 패륜범죄가 더 윤리적으로 비난을 받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존속범죄를 더 심각하게 보는 것도 기준이 가해자와 피해자 기준입니다.
    모든 살인은 나쁘지만 더 나쁜 살인이 있는거고 나쁜 살인부터 없애고 그 다음에 살인을 없애는게 순서죠.
    개 잡아먹는 문화는 미개문화 맞습니다.
    잔인한 사육방법으로 도축되는 모든 축산법도 개선되어야 하는건 마땅하구요.

  • 65.
    '19.2.24 5:35 PM (175.197.xxx.67)

    개는 고문서에 나온 최초의 가축이 맞아요 저는 개를 먹는 사람보다 중성화시키고 목소리 수술하는 사람들이 훨씬 잔인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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