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선이나 고기 바로 구워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9-02-24 01:23:03
오랜만에 후라이팬에 고등어한마리 구웠는데 온집안에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생선이나 고기 바로 구워주는 곳 있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안굽고 바로 먹을 수 있게요
IP : 117.111.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죠
    '19.2.24 1:31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옛날에 샌프란시스코 살때 필리피노가 운영하는 마켓에서
    생선 고르면 그 자리에서 통째 튀겨 줬어요.
    굽는것도 좋겠어요.

  • 2. 팔아요
    '19.2.24 1:43 AM (223.39.xxx.7)

    고등어 구운 거 편의점에 팔길래 검색해보니 구운 고등어 팔아요
    고기도 요즘 통돌이나 에어프라이어 쓰시면 불판이나
    후라이팬에 굽는 것 보다 기름도 안 튀고 냄새도 많이 줄어요

  • 3. 롯데마트
    '19.2.24 2:25 AM (39.7.xxx.104) - 삭제된댓글

    집 앞 롯데마트 식품관에서 장보고 생선과 고기 구워주는 서비스 있어요 서비스 비용 몇 천원대이고 과일도 사면 착즙 서비스 몇 천원으로 다 해줘요
    그래서 매번 그리해와요

  • 4. ......
    '19.2.24 3:17 AM (121.132.xxx.187)

    저희 동네는 재래시장 가면 생선가게 옆에 구워주는 집 있어요. 구워 놓은 거 팔기도 하고 생선 골라 구워 달라고 할 수 있고요. 아파트 상가 지하 반찬가게도 생선 구워 많이 팔고요. 주위에 알아보면 이런 곳 있지 않을까요?

  • 5. 종로 골목길에
    '19.2.24 3:37 AM (178.191.xxx.86)

    숯불에 생선 구워주는 집들 즐비해요.

  • 6. ㅇㅇ
    '19.2.24 3:40 AM (211.36.xxx.181)

    생선구이 전문점들이 요소요소에
    많은데..

  • 7. 저희 동네도
    '19.2.24 5:46 AM (74.75.xxx.126)

    비교적 작은 전통시장이지만 생선구이 집 두 군데 있는데요. 맛있고 싸고 집에서 냄새 피우지 않아도 되서 자주 이용해요. 특히 흰살 생선은 조심해서 구워도 살이 잘 부서지잖아요. 구워 놓은 거 사다 데워 먹으면 그런 어려움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 8. wii
    '19.2.24 6:37 A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아파트 상가에 생선구워 파는 집 있는 곳 있어요. 생선이 다양하진 않고 사장님이 그 날 그날 물좋아 보이는 생선 구워서 팔면 사다 먹는 시스템. 군고구마도 팔고. 그런 곳도 있죠.

  • 9. fish
    '19.2.24 8:04 AM (110.70.xxx.98)

    ssg도곡에선 야채도 세척,손질해주고
    고기, 생선도 구워줌.
    롯데마트 서초점에서도 고기 고르면 구워줌. 양고기도 있음. 곁들이 채소도 구워줌.

    그 예전 고리짝에 삼풍백화점 지하식품관에서도
    생선구워서 팔았었는데,
    그때 당시로는 이용하기 괜찮은 곳이였다는 생각이 다시금 새록새록.

  • 10. ..
    '19.2.24 8:24 AM (222.237.xxx.88)

    큰 롯데마트는 다 그 구워주는 코너가 있나봐요.
    최근 다녀온 세군데에 다 있네요.
    ssg에도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488 예비 고1 문제집자습서 사야하나요 2 ᆢᆢᆢ 2019/02/24 1,082
907487 붙박이장 깊이는 다 같나요? 1 질문 2019/02/24 11,036
907486 허리협착증 수술하시는게 좋을까요? 6 하늘 2019/02/24 1,794
907485 서비스업 외식업 기본마인드좀 알고 사업하셨으면 좋겠어요 3 휴우 2019/02/24 1,348
907484 백화점에서 애들 뛰어다니는거요,, 7 ,, 2019/02/24 1,661
907483 날씨거의 봄인데 겨울코트보다는 트렌치를 사는게 나을까요? 5 날씨 2019/02/24 2,617
907482 공무원 채용 늘린다는 기사에 댓글들이 다 비판 부정적인데 14 행복한라이프.. 2019/02/24 2,799
907481 예전 직장동료 돌잔치 초대문자 20 인간관계 2019/02/24 6,486
907480 사람의 얼굴과 눈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 꺾은붓 2019/02/24 1,108
907479 송금하라는 카톡 안 받는 방법... 2 뭘까요? 2019/02/24 2,828
907478 앞으로 영어로 먹고 살길은 토플 티칭 뿐일것 같아요 14 입글 2019/02/24 4,867
907477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5 아무것도 2019/02/24 2,202
907476 도트무늬 연양말을 신었더니... 1 허거걱 2019/02/24 1,624
907475 손석희 이야기 중 가장 마음 아프게 공감했던 대목 22 ㅜㅜ 2019/02/24 6,149
907474 학원셔틀버스 안전교사 알바 4 suk94s.. 2019/02/24 2,821
907473 유럽으로 자유여행 하려면 5 ... 2019/02/24 2,240
907472 글 읽다 보니 먹는게 귀찮다는 사람 참 신기하네요 14 ㅎㅎ 2019/02/24 3,482
907471 초1 삼육어학원 어떨까요? 궁금 2019/02/24 712
907470 눈이부시게 2회부터 재방송 보고있는데 재미있네요 9 . 2019/02/24 2,292
907469 연말정산은 세금 안 떼는 거 맞죠?? 5 ㅇㅇㅇ 2019/02/24 1,409
907468 존 윅 2. 재밌어요.^^ 7 ^^ 2019/02/24 796
907467 대1 남자 아이들 친척결혼식에 정장입나요? 4 섬아씨 2019/02/24 1,127
907466 유럽 한나라만 돌기에 비행기값이 아깝지 않나요? 11 유럽 2019/02/24 3,747
907465 뒤늦게 공부 하다 깨달은것이 6 ㅇㅇ 2019/02/24 3,200
907464 인스탄트아메리카노 중에 산도가 가장 높은 커피는? .... 2019/02/24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