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친구가 용서가 안될까요?
전화 하소연 다 들어줬었는데
중환자실계셨던 아버지때문에 속상해서 두세번 전화했던 제게
'너 사람 지치게한다'
아버지 돌아가신 저에게
결혼적령기에
"너는 아버지가 안계시니 그걸 고려해서 남자만나야한다"
'저런 남자는 너 직업 안좋아한다'
이런 말들이 상처가 되고 연락을 끊었는데
3년이 지나도 아직도 친구가 용서가 안돼요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네요
맘깊은곳에서 축하가 안나올거같아요
그래도 받은 상처는 잊는게 낫겠죠?
1. ???
'19.2.24 12:04 AM (175.223.xxx.34)연락을 끊었으면, 결혼한다고 하든말든 그냥 못들은척 하세요. 차단을 안하셨나봐요
2. 님....
'19.2.24 12:05 AM (211.44.xxx.160)저주를 내려도 시원찮을 판에 뭔 걱정이어요....
미성숙학 인간 고대로 돌려받을 거예요.3. 못된년
'19.2.24 12:06 AM (116.125.xxx.203)못된년 하고 욕몇번 내뱉고 신경꺼요
결혼하던말던 님하고 무슨 상관4. ..
'19.2.24 12:06 AM (112.171.xxx.116)맘에 없는 축하를 꼭 해야할까요
상처를 굳이 마주하실 필요 있을까요
그런사람은 친구도 아니에요5. 어후
'19.2.24 12:07 AM (1.237.xxx.64)고대로 돌려받을 거에요 222
6. 그냥
'19.2.24 12:08 AM (211.36.xxx.165)끝~~!!!!
쌩~~~~~7. 네
'19.2.24 12:08 AM (178.191.xxx.86)잊으세요. 결혼 축하한다고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조도 두둑하게 식장가서 하세요.
이런 댓글 원하세요?8. ..
'19.2.24 12:09 AM (125.186.xxx.164)친구 아니에요. 인연 유지하다가 앞으로 얼마나 더 힘들어 지실려구요. 신경끊으세요.
9. ..
'19.2.24 12:09 AM (183.96.xxx.129)우리나라 사람들 결혼식엔 어째 그리 인맥은 총동원해서 모을라하는지 몇년간 연락두절됐던 사람에게도 다 연락하고 문제에요
10. ㆍㆍ
'19.2.24 12:10 AM (116.122.xxx.229)저도 비슷한 경우에요
그런 인간은 무시가 답입니다
아픈곳 하나 달래줄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이니 확실히
연끊으세요11. 끊어요
'19.2.24 12:11 AM (59.28.xxx.164)차단ᆞᆞᆞᆞ
12. ..
'19.2.24 12:13 AM (182.222.xxx.70)그래도 전화로 말은 하고 끝내세요
시간이 지난 일이라 사람은 지 편한거만 기억해요13. 뭔
'19.2.24 12:13 AM (112.170.xxx.23)잊겠다고 잊혀질 상처는 아닌거 같은데...
차라리 저주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낫겠는데요14. ㅉㅉㅉ
'19.2.24 12:14 AM (223.33.xxx.83)왜 친구가 용서가 안될까요?
맘깊은곳에서 축하가 안나올거같아요
그래도 받은 상처는 잊는게 낫겠죠?15. 흠
'19.2.24 12:14 AM (58.126.xxx.52)안 풀리면, 너 이러이러한 말로 나 상처주더니 뻔뻔하게 연락하냐고 말하세요.
그냥 차단해도 표현 못한 마음은 계속 남아요...16. 그런 말 듣고
'19.2.24 12:1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제때 쏘아붙이지 못해서 그런거에요.
늦이 않았습니다.17. 에고
'19.2.24 12:18 AM (180.224.xxx.81) - 삭제된댓글마지막 한 문장은 안 쓰시는 게 나을 뻔...님 충분히 상처 받을만 했고 잊으려 애쓴다고 잊혀지던가요? 저도 님과 같은 경험 한 사람으로서 그런 사람은 계속 그러지 안 변하더군요.가까이 하지 마시는 게 상책입니다.
18. 연락
'19.2.24 12:20 AM (222.106.xxx.68)결혼소식이 문자로 왔으면 축하한다는 문자 메세지만 보내고 참석안하면 돼요.
친구 말씨를 보니까 멀리하는 게 좋겠어요.19. ...
'19.2.24 12:21 AM (112.170.xxx.23)저런 사람은 자기가 잘못한거 몰라요
사과는 커녕 오래전 얘기 왜 자꾸 꺼내냐고 되려 화낼듯
그냥 버리세요20. ..
'19.2.24 12:22 AM (175.116.xxx.93)결혼하든말든.
21. 친구라
'19.2.24 12:25 AM (58.79.xxx.248)친구를 친구라 부르셔야 할것 같아요.
저런 소리를 듣고도 아직.. 친구라 생각하시다니.. 놀랍.22. ㅜ
'19.2.24 12:27 AM (125.183.xxx.190)싸가지 바가진데 그걸 분별못해 끄달리는거에요?~~
23. ..
'19.2.24 12:27 AM (14.47.xxx.136)널 내 친구 목록에서 뺀 지 오래인데..
넌 아직 그걸 몰랐나보구나.
어쨌든 결혼은 축하한다.
그리고 앞으로 아는 척 연락 말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문자보내면 어떨까요?
뜨악해서 연락못해도 좋고
궁금해서 연락하더라도 그 연락 씹어버리면..
소심한 복수가 될라나요.
전 당한 만큼은 아니지만(왜나면..나도 똑같이 나쁜 인간이 되는 건 별로니까) 소심하게나마 조금은
당한 거 약간은 갚아줘야
제 정신 건강에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24. 그냥
'19.2.24 12:37 AM (124.53.xxx.131)조용히 묵묵부답,
그리고 마음에서 완전히 지우기
그게 낫지 않을까요?
끊는 마당에 뭐하러 구구절절..
물음표를 만들어 놓는건 혹시 모를 다음을 위해서도 좋아요.
사람일은 모르거든요.25. 노답이네
'19.2.24 12:40 A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왜질질 끌려다니는지
부모형제간도 연끊는마당에..26. 친구 아니죠
'19.2.24 12:43 AM (106.102.xxx.42) - 삭제된댓글그냥 지인.
아무리 공감 능력이 없어도 저건 아님27. 헐.
'19.2.24 12:50 AM (112.150.xxx.194)나쁜년인데요.
제가 연락 끊은 옛날 친구중에.
저렇게 사람을 지 아래로 보다가.
제 결혼조건이 자기보다 나으니까 쌩하던 애 있어요.
그걸 친구라고 생각했던 저도 바보고.
한번씩 생각하면 화나서 속으로 욕해요.
나쁜년~~~~28. 용서요?
'19.2.24 12:52 AM (61.98.xxx.246) - 삭제된댓글감히 싸가지 없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싸가지 없이 말하는 친구 손정하였습니다->인연끝
용서가 안 되는 이유?->친구의 그 싸가지 없는 말이 님에게 아직도 컴플렉스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그게 아니라면?->그 친구 보다 낫다고 할만한 새인연을 만나지 못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결국, 그 친구와는 별개의 님 문제라 생각됩니다.29. 저기요
'19.2.24 12:58 AM (222.109.xxx.195)아무하고나 친구하는거 아니에요. 그냥 알던 사람이지 친구는..개뿔
30. 친구아님
'19.2.24 1:04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은 자기가 잘못한거 몰라요
사과는 커녕 오래전 얘기 왜 자꾸 꺼내냐고 되려 화낼듯
그냥 버리세요 222231. 한두번
'19.2.24 1:13 AM (58.230.xxx.110)말실수야 그럴수있지만
5번이상이면 전 그날로 손절...32. ......
'19.2.24 1:14 A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당신이 친구?
당신번호 차단 합니다.
이 문장 보내고 차단하세요.
원글님 성향상 나쁜말 못할테고 연락오는것도 신경쓰이는데 가슴엔 남은게 많고 한데 그냥 넘기면 안될것 같아요.33. 걔는
'19.2.24 1:15 AM (182.226.xxx.159)친구가 아닙니다
쌩까세요34. 굳이
'19.2.24 1:25 AM (114.204.xxx.15)응답을 한다면
나는 너를 마음에서 지웠다
그렇게 답장을 하던지
그런 답장조차 할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법륜스님은 친구의 잘못까지 품어야 진짜
우정이라 했지만
잘못 나름이라고 봅니다.
내게 깊은 상처를 주는 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35. ㅜㅜ
'19.2.24 1:36 AM (221.140.xxx.139)제가 어지간하면 여기서 뭐 끊어내라 할 때 마다
회원권도 아니고 뭘 그리 끊냐하는 사람인데요,
친구 아니에요 그 사람..
그냥 전에 알았던 사람일뿐이에요.
맘 혼란해하지 마시고, 님 충분히 그럴만하니까...
후아...내가 다 심호흡을하네.
친구 아니에요. 알았죠??36. ....
'19.2.24 1:57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님이 계속 속이상한 이유는 3년간 연락은 안했어도 확실히 관계를 끝낸게 아니라 그래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너랑 결혼해주는 남자도 있어? 너 임신공격했지?ㅎ"
한편으론 굉장히 유치하다고 생각될수도있고 똑같은 사람되기싫어 하시겠지만
이방법이 효과 직빵이에요
싫어도 미친척하고 하세요. 쓴보약 마시는 심정으로 하세요.
사람이 끊을때는 더럽고 추잡하게 해야 완전히 그 관계가 끊기지 곱게곱게 되는건 없는법이랍니다
그러고 나면 님 마음도 한결 나아져요 장담함.
솔직히 자기 친구한테 저런 심한말들을 내뱉어야 살수있는 원글님 친구라는 여자가 비정상이지 님이 딱한번 그런다고 미친년되는거 아니거든요.
복수도 반사도 뭐도 아니고 내 속시원하자고 하는거고 반드시 효험있어요37. .,
'19.2.24 2:40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님이 계속 속이상한 이유는 3년간 연락은 안했어도 확실히 관계를 끝낸게 아니라 그래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너랑 결혼해주는 남자도 있어? 너 임신공격했지?ㅎ"
한편으론 굉장히 유치하다고 생각될수도있고 똑같은 사람되기싫어 하시겠지만
이방법이 효과 만점이에요
싫어도 미친척하고 하세요. 쓴보약 마시는 심정으로 하세요.
사람이 끊을때는 더럽고 추잡하게 해야 완전히 그 관계가 끊기지 곱게곱게 되는건 없습니다
그러고 나면 님 마음도 한결 나아져요.
솔직히 자기 친구한테 저런 심한말들을 내뱉어야 살수있는 원글님 친구라는 여자가 비정상이지 님이 딱한번 그런다고 미친년되는거 아니거든요.
복수도 반사도 뭐도 아니고 내 속시원하자고 하는거고 반드시 효험있어요38. ...
'19.2.24 2:42 AM (14.45.xxx.38)님이 계속 속이상한 이유는 3년간 연락은 안했어도 확실히 관계를 끝낸게 아니라 그래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니가 결혼을 한다구 이거실화야? 너랑 결혼해주는 남자도 있어? 너 임신공격했지?ㅎ"
한편으론 굉장히 유치하다고 생각될수도있고 똑같은 사람되기싫어 하시겠지만
이방법이 효과 만점이에요
싫어도 미친척하고 하세요. 쓴보약 마시는 심정으로 하세요.
사람이 끊을때는 더럽고 추잡하게 해야 완전히 그 관계가 끊기지 곱게곱게 되는건 없습니다
그러고 나면 님 마음도 한결 나아져요.
솔직히 자기 친구한테 저런 심한말들을 내뱉어야 살수있는 원글님 친구라는 여자가 비정상이지 님이 딱한번 그런다고 미친년되는거 아니거든요.
복수도 반사도 뭐도 아니고 내 속시원하자고 하는거고 반드시 효험있어요39. 행복하고싶다
'19.2.24 3:03 AM (175.125.xxx.61)3년 끊은 연락 그냥 쭉 끊으심 됩니다.
저런 건 친구 아니에요.
솔직히 저라면 쌍욕 나갈거 같아요.40. 결혼하는그여자는
'19.2.24 4:49 AM (211.215.xxx.130)축의금받고 땡 할겁니다. 분명히.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절대로 안 만납니다. 왜? 연락한 이유는 축의금때문이니깐요.
쌩까던가 문자로만 축하한다고 하던가 그러세요41. 용서못할
'19.2.24 5:01 AM (39.112.xxx.143)친구때문에 고민할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여지껏해오시던데로 그냥 끊으시면됩니다
이런종자들은 결혼식에와도 아는척도 않하고
축의금만 챙기고 영원히 끊을인간이기때문입니다
마지막까지 빙구노릇않하시길...42. ....
'19.2.24 5:06 AM (50.66.xxx.217)저도 관계 끊을때 내 입장 일일히 설명하는것도 구차하고 똑같은 사람되기 싫어 참고 혼자 정리하는게
나름 깔끔하게 끊었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혼자 계속 생각하게 되고 응어리 지고 속상하고 홧병날것같아요.
유치해도 할말 다 하고 끊으세요.43. ㅇㅇ
'19.2.24 5:57 AM (220.89.xxx.124)인연 이어가봤자
나중에는 님 자식한테도 그 딴 악담이나 할 인간이에요44. ...
'19.2.24 6:45 AM (218.147.xxx.79)헐
완전 악담이네요.
지 결혼하려니 사진찍을 친구가 필요해서 연락했나봐요.
참석하고 축의금까지 내면 님 호구예요.
뭐라 대꾸할것도 없고 그냥 끊으세요.
그런 인간은 평생 그렇게 살다 죽으라하세요.45. 쓰리랑부부
'19.2.24 6:50 AM (1.244.xxx.167)그래도 이런고민하시는거 보니... 결혼식 가야하나 갈등하고 계시나봐요. 결혼식후로도 쌩~~~일텐데 뭐하러 호구노릇 하시게요?
결혼식 다녀오고 축의금 내면 앞으로 이것보다 더 끙끙 앓게 될거에요46. 전
'19.2.24 6:54 AM (58.230.xxx.110)계모임 지인이
제아버지말기암이라고 하니
조의금 형평성이 어쩌고
자기는 양가 모친만 계신데
넌 양가양친이 다 계시니 손해라고...
아버지 많이 편찮다는 사람에게 할소리인가요?
인간아닌것들 참 많아요...
반전은 저물건은 지가 아주 이성적이며
현명한줄 안다는거죠..47. 아ㅏ유
'19.2.24 6:59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니가 결혼을 한다구 이거실화야? 너랑 결혼해주는 남자도 있어? 너 임신공격했지?ㅎ"
이 댓글 추천합니다
친구는 무슨 친구고 고민은 뭐하러 해요
꼭 저렇게 말해주고 영영 빠이빠이하세요48. ㅎㅎ
'19.2.24 7:14 AM (122.61.xxx.35)위 댓글좋아요.
그러고나서 무응답하고 삭제하세요
.49. 음..
'19.2.24 8:38 AM (134.196.xxx.243)너 사람 지치게 한다. (또 연락 했냐는 뜻)
너 못생겼으니 고려해서 만난 남자겠구나.
네 직업 좋아하는 남자 일테니 알 것 같아.
초대는 고마운데 바빠서 못 갈 것 같아 진심으로 미안해.
이렇게 보내시고 차단 하세요.50. ㅇㅇ
'19.2.24 9:03 AM (210.99.xxx.61)똑같이 악담해봐야 좋을거 없어요. 그냥 읽씹하거나 그러니? 축하한다.무덤덤 대꾸하고 잊어버리세요. 그냥 얼굴만 아는 사람 대하듯이 흘려버리는 게 상책.
51. ....
'19.2.24 9:13 AM (193.115.xxx.105) - 삭제된댓글어린 자식빼고 형제, 자매, 부모, 친구, 배우자 포함해서 어느정도의 심적/물질적으로 주거니 받거니가 안되는 관계는 멀리하시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연락오면 축하말 정도면 충분해 보여요.
52. 그런
'19.2.24 9:47 AM (98.198.xxx.243)인간같지도 않은 걸 아직도 친구라고 고민하는 님의 따뜻함을 알아서
찔러보느라 결혼소식보냈나본데 그냥 못들은듯 잊으세요
차단하면 더 좋겠지만 혹 연락이라도 닿으면
문자로 그래 축하한다 바빠서 확인을 못했네 시간나면 가도록 노력해볼께 정도로하고
그말도 그연락도 그 사람도 다 잊고지내세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 좋은 추억만들며 즐겁게 사시면 좋겠어요.
님이 좋은 사람이라 분명 나쁜 인간들도 호구 잡으려 달려들겠지만
좋은 사람들도 곁을 줄거라 믿어요53. ....
'19.2.24 10:1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니가 나한테 말 여러번 잘못해서 우리 사이 끊긴건데
굳이 결혼소식 알리려 나한테 연락한거보니
너도 참 축의금 한푼, 하객 한 명이 궁한가보구나. .
앞으론 구차하게 굴지말길 바란다. 나 너 잊었어 너도 그래줘. 니 성격대로 혹시라도 앙심풀지말고. 쿨하게. 안녕.
ㄱㄱ54. ..
'19.2.24 11:42 AM (49.170.xxx.24)여기서 끝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5. 아휴
'19.2.24 11:44 AM (1.229.xxx.52)맘 아프네요. 그런 가시박힌 말.. 또 뱉은 당사자는 알지도 못할 거 아녜요. 친구 문자 그냥 씹어버리시고 애초에 모르는 사람이엇다 생각하시거나 그래도 용서가 안되면 지금에라도 한마디 하세요. 나 이러저러한 니 말에 상처받아 너한테 연락 안했던거다. 내 마음 알고는 있었냐구요... 전 어차피 끊어질 인연인데 원글님만 상처받는 편보다 후자를 택해 친구가 스스로 반성이나 자정의 기회를 갖게만 하는 것도 나름의 친절한 복수라고 생각해요.
56. ..
'19.2.24 11:53 AM (1.227.xxx.232)삼년이나 연락안했음 가까운친구로보기엔 무리가있고 말로상처잘주는사람인데 계속 묵묵부답하시면되요
축하한다는 문자할필요도 없습니다57. 잊지 못하죠~
'19.2.24 11:54 AM (1.231.xxx.106)부모님에 관련된 정말 힘들고 가슴아픈 일에 그따위 말을 듣고 아무말도 못하고 연 끊어서 아직 울화통이 터지는 거예요~ 이번 연락때 윗분들이 적어주신 글들 잘 활용하세요~ 점점 잊게 됩니다.
58. ...
'19.2.24 12:05 PM (221.159.xxx.134)뻔뻔한 년.
댓글들대로 문자 보내고 차단하세요.59. 못되쳐먹은년
'19.2.24 12:12 PM (121.139.xxx.72)지는 그렇게 친구 가슴이 대못박고
결혼한다고 축하받으려고 연락을 해?
못되쳐먹은년.
그렇게 축하가 받고싶디?
됐다 그래요.
친구는 무슨친구 지한테 필요할때만 찾는데
개뿔 친구는 무슨 친구랍니까?
용서도 하지마요. 못된년.60. ..
'19.2.24 12:20 PM (42.82.xxx.252)그냥 대꾸하지마시고 머리속에서 삭제하세요.
이해안가는 저런 부류들..결국 님에대한 자격지심이에요.
이해할필요도 없고..친구도 뭣도 아님..61. happy
'19.2.24 12:26 PM (115.161.xxx.11)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부모를 경시한 걸 그냥 넘어가요?
아버지 걱정해서 먼저 전화와야 할 판국에
원글 호구 인증하려는 건가요?62. ..
'19.2.24 12:27 PM (221.139.xxx.138)못된년, 감히...
하고 (육성으로)
아무 연락도 하지 마셔요.
못된것들은 지가 잘못한것 모릅니다. 언젠가 깨닫는 날이 오기도 할 거예요.
자식 길러보면 원글님에게 했던 방식 못 버려 돌려 받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겁니다.
원글님은 씩씩하게 잘 사시면 됩니다.^^63. ..
'19.2.24 12:52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예전에 글쓰셨었죠
그때 친구아니라고 다들그랬던거같은데
부조도하지마세요64. ..
'19.2.24 1:08 PM (211.205.xxx.62)이러이러한 말로 나 상처주더니 뻔뻔하게 연락하냐고 말하세요.22222
65. 당연하다
'19.2.24 1:11 PM (218.39.xxx.146)왜 용서가 안되는게 아니라 당연히 용서가 안될일이죠.
원글님 너무 착하게 살지 마세요. 그런 친구는 친구라 불러주기에도 낭비인 사람이에요.
내가 어려운 일 있을 때 통화조차도 하기 어렵다면 그건 이미 친구 아닌 것에요. 그냥 오래알고 지내는 한때는 친구였다고 생각들었으나 지금은 아닌. 관계가 변환 거에요.
인정하시고. 부주도 하지 마세요. 지금이라도 인연 정리하시고 변하셔야해요.66. .
'19.2.24 1:1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그 자리에서 쏘아부치지 못하고 상처입는 사람인데요.
오늘 또 각오합니다.
그 자리에서 쏘아부치자
너 지금 뭐라고했어?67. 상처
'19.2.24 1:19 PM (115.143.xxx.140)받았다고 말하면 님보고 쪼잔하다고 할거에요. 그의 목적은 님에게 상처주는 거에요. 그는 님에게 상처준게 아니라 무례하고 무식한 거에요. 님은 불쾌해서 인연을 끊는 거고요.
저 위의 댓글 보시고 그렇게 말해주고 차단하세요.
화이팅~~~68. 일부러로긴
'19.2.24 1:40 PM (110.70.xxx.194)답하지 마세요
맘에없는 언행은 그 친구 첫아이 백일,돐
둘째 백일 돐...그따구로 이어지고
님은 계속 호구 투비컨티뉴이어지십니다
한번은 피하다피하다 전화 받았는데
지네 엄마 암이라면 만나자고 해서
엊그제 울엄마 장례치뤘다고
했더니...사람별루 안왔지?
니인간성상 어쩔수 없지~
아효~~~진짜 이걸그냥,,,
제가 그 호구에서 벗어나려고...
집전화 바꾸고 아주 행쑈 했습니다
나쁜말 줘받자
네버엔딩 니탓 듣습니다
그냥 차단이 정답입니다69. 아 진짜
'19.2.24 2:36 PM (124.199.xxx.177) - 삭제된댓글"너는 아버지가 안계시니 그걸 고려해서 남자만나야한다"
'저런 남자는 너 직업 안좋아한다'
저런 말 하는 게 어디가 친구라는 건지
축의금 봉투에 오천원 넣어서 가시고
친한 친구 데려가서 공짜뷔페다 생각하고 맛있게 드시고
환한 얼굴로 축하한다 하세요.
나중에 축의금 맞냐고 전화오면 맞다고 하시면서
그 때 니가 말한 거 넌 생각이나 하냐
난 삼 년이 지나도 생각나고
그러고도 용서가 안되고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지못하는 날 탓한다고
넌 오천원 축의금도 그래서 아깝디 아까운 친구라고
이제 알겠으면 사과를 하라고 하세요.
아 진짜 화난다70. 진짜
'19.2.24 3:22 PM (39.7.xxx.219)진짜 나쁜년ㅆ년
제3자인 저도 화가나는 나쁜ㄴ입니다71. ㅇㅇ
'19.2.24 3:27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아유 쌩까세요
진짜 못된냔이네요72. ㅇㅇ
'19.2.24 3:33 PM (39.7.xxx.236)축의금이 아쉽거나 올친구가 없어 아쉬운거겠죠
제발 그냥 쌩까세요73. ㅁㅊㄴ
'19.2.24 3:41 PM (119.198.xxx.59)지 결혼한다고 연락을 해?
그게 원글님과 무슨 상관인데?
전번 좀 바꾸세요 원글님
내일 죽는다고 해도 원글님과는 상관 없는데
하물며 니년이 결혼하든말든 무슨 상관 이냐?
썅년아
원글님 그딴 년한테 친구라는 말 쓰지 마세요.
친구라는 말이 아깝네요74. ...
'19.2.24 3:51 PM (1.245.xxx.190)친구 아녜요. 원수네요. 제가 님여도 용서가 안될거 같아요. 인연 끊어요.
75. ...
'19.2.24 3:52 PM (210.97.xxx.179)댓글 달아 주신 것 중 맘에 드는 걸로 답하고 끊으세요.
혼자 삭히면 평생 생각나면서 홧병 날 수 있어요.76. 읽고
'19.2.24 4:00 PM (49.1.xxx.168)씹는게 제일 기분나빠요 ㅎㅎ
77. 1212
'19.2.24 4:31 PM (121.171.xxx.180)저런 그런 사람은 친구라고 부르는거 아니예요. 그냥 님 인생 스쳐지나가는 나쁜X이예요. 구구절절 이야기해봤자 반성없이 님만 공격할 부류니까 그냥 씹으세여.
78. ㅇㅇ
'19.2.24 4:51 P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결혼한다는 소식에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없이 니깟게 결혼가건 말건 나랑 무슨 상관이냐는 맘으로
소심하게나마 친구한테 응어리진 맘 푸시고
앞으로 그 친구에 대한 모든 걸 잊고 사시기 바랍니다.
혹여 앞으로 우연히 친구를 만나서 친구가 왜 결혼식도 안오고 그랬냐고 하면
응..좀 바빴어..하고 뒤돌아 제 갈길 가면 됩니다.79. ㅇㅇ
'19.2.24 5:12 PM (211.193.xxx.69)결혼 소식에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말고
니깟게 결혼하건 말건 나랑 무슨 상관이냐는 맘으로
소심하게나마 친구한테 응어리진 맘 푸시고
앞으로 그 친구에 대한 모든 걸 잊고 사시기 바랍니다.
혹여 앞으로 우연히 친구를 만나서 친구가 왜 결혼식도 안오고 그랬냐고 하면
응..좀 바빴어..하고 뒤돌아 제 갈길 가면 됩니다.80. Stellina
'19.2.24 6:07 PM (87.5.xxx.159)원글님, 저 왠만하면 다 용서하고 사는데
중환자실 계셨던 아버지때문에 속상해서 전화했던 친구에게 '너 사람 지치게한다'
결혼적령기에 "너는 아버지가 안계시니 그걸 고려해서 남자만나야한다"
'저런 남자는 너 직업 안좋아한다' 라니
저 같으면 한마디 제대로 해 주고 인연끊습니다.
인간말종이예요.
결혼 축하요? 남이라고 생각하시길...81. ...
'19.2.24 7:20 PM (175.113.xxx.252)그런 사람 용서하는게 더 이해가안가는데요... 중환자실에 있는 친구가 힘들면 전화할수도 있지 어떻게 거기에 다가 너 사람 지치게 한다는 소리를 할수가 있나요.. 솔직히 윗님 말씀대로 진짜 인간 말종 아닌가 싶네요..
82. ..
'19.2.24 8:44 PM (49.143.xxx.69)축하는 무슨..
벌대 가지도 마시고 무시하세요.83. 캐스터네츠
'19.2.24 9:22 PM (1.238.xxx.177)욕이 절로 나오는데요.
별 미친년 다 보겠네.
쌩까시고, 쌩깔 용기없으시면
윗 댓글처럼 너 임신했냐? 이한마디면 충분할 듯요.84. 캐스터네츠
'19.2.24 9:23 PM (1.238.xxx.177)근데 진짜 임신공격일듯
85. 절대로
'19.2.24 9:44 PM (218.148.xxx.178)이러저러해서 서운했다 구구절절 답하지 마시고 어차피 그런종자들 목적은 축의금이고 하객입니다 관심도 없고 이해도 못하고 님만 이상해집니다 절대 축하하니 어쩌니 맘에 없는 말도 필요없어요 읽씹하고 아예 잊으시거나 사소하게나마 복수하고 싶으시면 어머 너도 어지간히 궁한 모양이구나 ㅉㅉ 아님 임신공격했냐 ㅋ 하고 보내시거나 아님 장소가 괜찮은곳이고 아주 심심하시거나하면 부조는 하지 마시고 사진도 찍지마시고 친구랑 가셔서 맛있는거 드시고 오세요 ㅋ
86. 그냥
'19.2.24 9:52 PM (110.12.xxx.140)묵묵부답하세요 님이 만만하니 중간중간 연락도 없이 결혼소식 전하는거죠 결혼하면 또 만날 시간도 없는데 돌 잔치까지 가셔서 지갑 노릇하시게요?
걍 묵묵부답이 젤 깔끔합니다
그럴리는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결혼후 안부차 전화오면 그냥 데면데면 대하다 그때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지금 다시 끌려가면 발등 찍는겁니다87. ...
'19.2.24 10:07 PM (220.74.xxx.55)나쁜년이네요.
너같은거랑 몇년을 친구라고 생각한 그 시절이 후회스럽게 아깝다.앞으로 너의 근황에대해 알리는 연락조차 하지 말라고 답하시고 끊으세요.
저런건 친구도 아닙니다88. 빠뜨린것
'19.2.24 11:20 PM (211.114.xxx.69)사람 안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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