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결혼관 가진 사람 어떠세요?

ㅈㅈ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19-02-23 23:32:30
아는사람이 이혼했어요
남자가 사는집으로 여자가 들어왔고, 여자의 요구로 인테리어 다시 했는데 결혼한 지 한달도 안돼 갈등 끝에 여자가 집을 나가고 이혼했어요. 그리고 혼수로 해간 냉장고와 세탁기를 돌려주거나 돈으로 달라 했대요. 나머지는 남자가 살던 살림 살이라 혼수로 몇 가지만 해왔나 보더군요.

전 여자가 그렇게 요구할 수도 있다고 여겨지는데
남친은 그 여자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면서, 그 이혼한 남자 지인에게 이렇게 충고했대요

"그러게 판돈 안맞는 사람과는 게임하는게 아니다"

이 말의 의미가 "경제적으로 안맞거나 돈이 없는 여자와는 결혼하는게 아니다"로 해석되어 저는 이 남자가 나와는 손해볼 게 없어서 결혼을 원하나싶어 기분이 상하더군요
물론 경제적으로는 제가 남친보다 더 낫습니다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IP : 175.223.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2.23 11:34 PM (122.35.xxx.170)

    남친도 판돈 모자라는 주제에 게임하는 형편이면서 본인 처지는 미처 생각 못한 채 내뱉었나보네요.

  • 2. 남친이
    '19.2.23 11:38 PM (112.150.xxx.190)

    여자 조건 많이 보는거 맞네요.
    무슨 이혼한 지인 위로한다는 표현이 뭐 그래요??? 판돈??? 결혼이 무슨 게임도박인가요??

  • 3. 00
    '19.2.23 11:39 PM (1.233.xxx.199)

    님 느낌이 맞죠..

  • 4. ..
    '19.2.23 11:40 PM (24.200.xxx.132)

    님 남친 웃기네요.
    당연히 저 말은 지는 님한테서 얻어낼게 많아서 좋다는 의미로 느껴집니다. 님하고 사귀면서 본인이 손해볼게 없다고 생각중이네요.
    님이 조금이라도 못하게 되거나 전업으로 들어앉으면 얼마나 구박 할지....

    그리고 원래 얘기에서 여자가 본인이 해간 혼수를 되돌려달라는게 왜 잘못됐데요? 님 남친은 그 얘기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이유가 뭐라던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인테리어에 남자만 돈 써서요? 그 인테리어 하면서 집 값 올라가지 않았나요? 오히려 손해볼 인테리어라면 그건 그걸 한 놈이 바보죠. 그 인테리어는 남자 소유 집에 남는건데 몇년도 아니고 한달 살고 헤어진거면 그냥 남자가 알아서 해야죠. 세탁기랑 냉장고도 지금 되팔면 제 값 못받잖아요. 감가상각 되었을텐데 여자도 이혼녀 신분에 혼수 감각상각비 손해봤죠.

  • 5. 첫댓글님 말대로
    '19.2.23 11:41 PM (24.200.xxx.132)

    님도 님 남친 얘기 따라서 판돈 안맞는 사람(남친)과 게임(연애)하지 마세요. 질 떨어지는 놈이네요.

  • 6. ...
    '19.2.23 11:42 PM (61.252.xxx.60) - 삭제된댓글

    그깟 냉장고 세탁기 줘버리지 몇푼한다고 안준대요?
    자기가 가져온거 가져가는게 맞죠.
    집 씩이나 있는 남자가 팔아봤자 만원도 안할 세탁기에 연연하네요. 쪼잔해서 이혼당한건가ㅋ

  • 7. 그냥
    '19.2.23 11:4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문제로 이혼했을까요?
    갈등이 쌓이고 쌓였는데 인테리어로 폭발을 한게 맞을거 같은데요.

    남이사 그러건 말건 모르는 일에 입닥치고 있는게 맞지 뭐라고 판돈 운운..
    그 점이 더 실망스럽네요.

  • 8. ...
    '19.2.24 12:21 AM (58.182.xxx.31)

    결혼은 현실 뭐 그런 논리 아닐까요?
    다만 그 말을 여친인 원글한테 했을때..뭐지? 러는 부정적인 생각 들었다면 기분 나쁘겠네요.

  • 9. ..
    '19.2.24 12:24 AM (76.120.xxx.114) - 삭제된댓글

    질떨어집니다222

  • 10. 끼리끼리
    '19.2.24 12:49 AM (14.32.xxx.19)

    판돈 안맞으니 결혼은 하지 마세요

  • 11. ..
    '19.2.24 1:58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상당히 계산적인 사람임엔 틀림없는거 같네요.
    작정하고 쑈를 해보세요
    님의 배경도 님 미래도 불분명하고 부모님 노후도 책임져야 할거 같다고...

  • 12. ....
    '19.2.24 2:00 AM (59.15.xxx.141)

    표현이 참 저급하네요

  • 13. ㅇㅇ
    '19.2.24 9:22 AM (210.99.xxx.61)

    뭘 그리 깊이 생각해서 갈등 조장하세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친구편들며 공감해준거 일수도 있죠. 사실 남자들도 이것저것 맞으니 사귀는게 사실이고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괜한 말로 깊이 혼자 따지지 말고 신경쓰이면 까놓고 남친에게 물어보세요. 여기 댓글이야 본인들 일 아니니까 대놓고 헤어져. 그놈이 못된놈 모드니까 감안하시고.

  • 14. 아무리
    '19.2.24 10:49 AM (220.85.xxx.12)

    그래도 저말은 너무 천박함. 결혼을 판돈으로만 파악하는 상놈들 마인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309 원룸 전세금 반환 2 전세금반환 2019/03/15 1,351
911308 총각김치 30 은하수 2019/03/15 3,581
911307 집에서 1분거리에 편의점 들어오면 좋은 점 뭐가 있을까요. 22 . 2019/03/15 4,953
911306 아파트 관리소장이요 1 나마야 2019/03/15 2,308
911305 얼굴이 아프다고 연락이 와서 속이 타네요. 74 얼굴이 2019/03/15 18,728
911304 뒤가 헐떡 거리는 신발? 6 .... 2019/03/15 7,957
911303 gs25 편의점에서 항상 유통기한 임박한 김밥만 팔아요 13 ㅇㅇ 2019/03/15 4,012
911302 서울대치과병원 예약없이 가면 얼마나 기다리나요? 3 YJS 2019/03/15 3,122
911301 유튜브 추천 영상이 올라와 보는데 이소라 프로포즈에 나온 부활이.. 1 ..... 2019/03/15 1,537
911300 집에서 염색했는데 너무 까매요. 언제 다시 하면되요? 5 ... 2019/03/15 2,798
911299 김학의와 황교안이 경기고 1년 선후배사이군요 3 ... 2019/03/15 1,719
911298 상추비빔밥 재료 추천해주세요 9 수아 2019/03/15 1,969
911297 50살, 이젠 거울봐도 깜짝깜짝 안놀라네요 33 2019/03/15 8,671
911296 사먹는 김치 지금 사서 김장철까지 보관해도 될까요? 3 ... 2019/03/15 1,607
911295 경찰총장'이라 불린 총경급..현재 경찰청 과장에 재직중 5 애쓴다 2019/03/15 1,751
911294 큰맘먹고 가방을 샀더니 이런~ 2019/03/15 3,368
911293 요리하다 부엌칼 떨어트렸어요 12 무섭 2019/03/15 7,872
911292 지금까지 이런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없었다 2 기레기아웃 2019/03/15 870
911291 이제 겁나서 팬질도 못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 2 tree1 2019/03/15 1,935
911290 이번 정준영 승리 사건을 보면서 2 TheQui.. 2019/03/15 1,300
911289 당신이 지금 당장 커피를 끊어야 하는 이유 10 커피 2019/03/15 9,959
911288 핸드폰 공기계 개통안하고 카톡 사용 가능하지요? 11 궁금이 2019/03/15 5,458
911287 몸단장과 기본을 하려고 드니 돈 순식간에 많이도 쓰네요 2 2019/03/15 2,092
911286 배달어플에서 주문했는데 너무 늦으면.. 7 ... 2019/03/15 1,508
911285 단위농협에서 콕뱅크로 2.5예금하고왔어요 2 농협 2019/03/15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