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전에 분당 서현-이매 질문 질기게 올렸던 사람입니다.

..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1-09-23 16:31:41
예전에 분당 이매촌 한신아파트 갈까, 이매 아름마을 한성 갈까 고민하던 고민쟁이에요.
두번이나 글 올려서 많은 분들이 조언주셨는데..
 거기 댓글을 감사하다 달려고 했는데 저 멀리 넘어가버려서 새글 써서 
말씀드려야지 하다가 오늘 씁니다. 특히 전화번호 따주시겠다고 말씀주신
유지니맘님 너무 감사합니다T_T 그 댓글 보고 분당이 더 좋아졌어요.
다른분 말씀대로 그게 집이 늘 있는게 아니라 그때 나온거 보고 가야된다셨는데
상황이 아무래도 그리 돌아가는 듯 싶으니 잘 알아봐야 할 듯 합니다. 
답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글 쓰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거기에 제 직업을 모르니 답 주시기 어렵대셨는데..
제가 거기 그렇게 썼거든요. 저는 거기 가서 새로 일 구할 수 있다고..

제 직업은 과외강사;입니다; 언어영역나 독서/논술쪽이고요. 
저쪽으로 가서 일자리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가 지금 사는 동넨 좀 수요가 있는데..
분당쪽에서 할 생각은 안 해 봤는데 판교나 분당쯤에서는 과외 수요가 좀 있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하던거 오고가면서 하더라도 다시 구해야 될 거 생각함 저기 가는게 어떨지 꽤 궁금해서요..;;



IP : 59.9.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3 4:58 PM (211.246.xxx.200)

    ㅎㅎ 남편분이 저와 같은회사 다니시는 그분같네요 ..저도 아이가 없어 분당 교육여건등은 잘모르지만 아파트 단지들이 크니 수요가 많지않을까요??판교보단 분당쪽이 더 수요가 많을거같아요 수내동,서현동,정자동에 고등학교,중학교 다 많으니 수요는 매우 많을거같네요 .! ㅋㅋ 전 아름마을 살아요 판교회사랑 무지 가깝답니다~

  • 2. 유지니맘
    '11.9.23 5:50 PM (222.99.xxx.121)

    ^^
    잘 알아보고 계시는지요 .
    어느곳이던지 전세물건이 별로 없어서 미리 부동산에 연락해놓고 (많은군데 해놓는게 더 좋음)
    진행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이곳 82분에서 한신 전세 놓으실분이 계셨는데.. 벌써 몇달전일이라 .. (그분께 연결되면 딱이였는데)

    초등학교 6학년 저희 아이도 논술을 합니다만 .
    4-5명 그룹으로 하고 있어요
    한팀당 30-35만원 정도 만들어드리구요 . (초등)
    일주일 한시간30분 하네요

    중학교는 10만에서 13만정도 하는듯 해요 . 1인당 . 일주일 한번 . (독서 논술이구요)
    팀별로 묶어서 하더라구요 .
    개인은 더 비싸구요 .
    물론 .. 제가 하는것이나 아는것이 비싼건지 보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전체적인 정보는 아니라서요 .
    제 주변하시는분들 가격이에요 .
    .
    각 아이들 집에서 2달간 돌아가면서 모여서 하고 있구요 .
    알음알음으로 소개해서 받고 있지요

    분당지역에 몇팀 하고 계시구요(서로 소개시켜드림)

    또 친한 엄마 . 집에서 논술합니다 .
    초 중등 하고 있더군요 .
    공부방에 의자가 6개인거보니 최대 인원이 5-6명인듯
    일요일 빼고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인원이 꽉 차 있더군요 .
    오래 하긴 했어요 . 잘 하기도 하구요 .

    아파트 전단지 붙이기도 하고
    등등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입소문이 강한 지역이기도 해서 .
    나중에 혹 . 이사 오시게 되시면 한번 연락줘보셔요 . (고정닉이라 쪽지 찾으시면 되셔요)

    수업방식이 어찌 되시는지 몰라도 수요는 많을겁니다 .
    좋은 보금자리 만나시구요 ..

  • 3. ,,
    '11.9.23 6:01 PM (59.9.xxx.175)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유지니맘님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6 해피투게더 보고있는데.. 37 아긍 2011/09/29 11,446
18145 77사이즈 티셔츠 있는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두아이맘 2011/09/29 1,852
18144 마눌님 왈 - "자기는 100% 완벽한 남편이야" 3 추억만이 2011/09/29 1,995
18143 볼거리증상...(초1아이) 4 은새엄마 2011/09/29 2,913
18142 후드티나 점퍼는 어느 브랜드에 가야할까요? 3 .. 2011/09/29 1,852
18141 아이가 자기 괴롭힌 아이 혼내 달라고 이야기 할때 뭐라 말해야 .. 9 모르겠어요... 2011/09/29 2,398
18140 우울해서 개콘을 봤는데 66 초록가득 2011/09/29 9,637
18139 이 정도가 마른 거긴..한건가요? 15 음... 2011/09/29 3,169
18138 닥스..남편겨울옷 사줄려고하는데~ 2 울여보 2011/09/29 2,168
18137 연애시.. 8 조언좀 2011/09/29 2,047
18136 자취생인데요. 현미밥 짓는 법 알고싶어요 11 dudu 2011/09/29 4,178
18135 비행기 수화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장거리여행 2011/09/29 1,703
18134 실비보험? 2 사람 2011/09/29 1,496
18133 문채원씨 연기 내공 정말 부족한것 같아요. 52 흠... 2011/09/29 13,048
18132 촘스키 "눈 뜬 사람들은 보라, 월스트리트의 깡패들을" 3 샬랄라 2011/09/29 1,730
18131 비발디의 피콜로 협주곡 A단조 제1악장 & C장조 제2악.. 11 바람처럼 2011/09/29 2,909
18130 서울 집 팔고, 광명 소하로 가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12 비오나 2011/09/29 3,260
18129 임신 3개월 되기 전에 기차 3시간 타도 괜찮을까요? 6 고민 2011/09/29 2,480
18128 자기전엔 맥주..아침엔 커피..ㅠㅠ 5 .. 2011/09/29 2,826
18127 쓸쓸해요~~ 30 2011/09/29 4,058
18126 잠이 와서 자러가야 하는데 자랑 좀 하고 갈께요 8 .. 2011/09/29 2,794
18125 길가다가 사자를 만난다면... 1 ㅇㅇ 2011/09/29 1,525
18124 국수좀..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5 ㅇㅇㅇ 2011/09/29 2,773
18123 인터넷쇼핑중.. 이런경우도 있으신 분 계세요? 5 ?? 2011/09/29 2,035
18122 오늘 공주의 남자 너무 슬프네요.. 12 부자맘 2011/09/29 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