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보면 팝업 홍보창에 무슨무슨 당첨의 기회 하면서 홍보하는거 있잖아요? 그런 당첨들 되신분들 있으신가요?
그리고 홈쇼핑에서 현금 얼마를 쏜다 그렇기도 하고
어느때 여행 상품 보면 상담만 해도 공짜 여행 응모의 기회를 준다 하면서 말하는데 무슨 순금을 준다 하기도 하고 로또 말고 그런 당첨의 행운의 기회를 잡으셨거나 보신적 있으신가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당첨의 행운이 있으신가요?
행운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19-02-23 13:44:08
IP : 119.70.xxx.4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0 세
'19.2.23 1:49 PM (175.223.xxx.235)어쩌면 단한번도 없네요
로또 백번 넘게 사도. 5천원 딱 한번
각종 경품 응모 딘한번도 안돼요2. 그 당첨은 아니지만
'19.2.23 1:53 PM (118.221.xxx.161)아이 병설유치원 신청하고 인원초과되서 경찰입회하에 공뽑기를 했어요
그때 아이가당첨되어 유치원 입학했네요 ㅋ3. 저는
'19.2.23 1:59 PM (220.85.xxx.184)예전에 라디오 하나, 쌀 10kg 당첨된 적 있어요 ㅎㅎㅎ
4. ㅇㅇㅇ
'19.2.23 2:04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당첨 자주 되는 사람치고 잘 사는 사람을 못봤음
그게 운이 좋은게 아니고 사가 끼는건지
사는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당첨 되는걸 여럿 보았네요
형편이 피거나 그러지 않음
그냥 기분만 좋다마는격?5. dlfjs
'19.2.23 2:11 PM (125.177.xxx.43)ㄴㄴ 꽝아니면 꼴찌
6. ..
'19.2.23 2:19 PM (110.13.xxx.70)저 오래전에 핸드폰 구매하고
휴가비 70만원 받은적 있어요^^7. ..
'19.2.23 2:19 PM (223.38.xxx.46)저는 마트 상품권 당첨 된적있고 동화적 세트도 당첨된적 있네요^^
8. 전
'19.2.23 2:22 PM (68.172.xxx.216)행사 경품 추천에 강해요.
8~90% 확률예요.9. ...
'19.2.23 2:23 PM (182.227.xxx.59)동네 잘 사는 아줌마는 로또는 안돼도 경차한번,지펠냉장고 한번 되더라고요.
돈복이 있는지.10. .....
'19.2.23 2:46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제대로 경품에 당첨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오픈마켓 같은 데서 가끔 하는 전원당첨이라는 이벤트에서도 항상 가장 소액이 걸리더군요.
경품 아니라 어떤 일에서든 뽑기운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생명줄은 반대로 엄청 질깁니다.
아기 때도 3번이나 사망선고를 받았지만 살아나더라고 하더니 요즘도 승용차가 바로 내 앞에 있던 가로수를 들이받기도 하고, 바로 내 앞에서 무거운 쇳덩어리를 떨어져 내리기도 하고, 골목 삼거리에서 이유 없이 잠깐 멈칫 섰더니 바로 그 앞을 배달 오토바이가 전속력으로 지나가기도 하고.... 쩝....11. .....
'19.2.23 2:47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제대로 경품에 당첨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오픈마켓 같은 데서 가끔 하는 전원당첨이라는 이벤트에서도 항상 가장 소액이 걸리더군요.
경품 아니라 어떤 일에서든 뽑기운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생명줄은 반대로 엄청 질깁니다.
아기 때도 3번이나 사망선고를 받았지만 살아나더라고 하더니 요즘도 승용차가 바로 내 앞에 있던 가로수를 들이받기도 하고, 며칠전에는 바로 내 앞에서 무거운 쇳덩어리를 떨어져 내리기도 했고, 골목 삼거리에서 이유 없이 잠깐 멈칫 섰더니 바로 그 앞을 배달 오토바이가 전속력으로 지나가기도 하고.... 쩝....12. .....
'19.2.23 2:48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제대로 경품에 당첨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오픈마켓 같은 데서 가끔 하는 전원당첨이라는 이벤트에서도 항상 가장 소액이 걸리더군요.
경품 아니라 어떤 일에서든 뽑기운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생명줄은 반대로 엄청 질깁니다.
아기 때도 3번이나 사망선고를 받았지만 살아나더라고 하더니 요즘도 승용차가 바로 내 앞에 있던 가로수를 들이받기도 하고, 며칠전에는 바로 내 앞에서 무거운 쇳덩어리를 떨어져 내리기도 했고, 골목 삼거리에서 이유 없이 잠깐 멈칫 섰더니 바로 그 앞을 배달 오토바이가 전속력으로 지나가기도 하고....아...조현병 환자가 식칼을 들고 뛰어나와서 바로 내 앞에서 엉뚱한 곳을 보며 소리치던 적도 있었네요....쩝....13. ..........
'19.2.23 2:49 PM (124.56.xxx.39)아파트 1순위 떨어진 사람들 모아서 추첨했는데 당첨된적 있고 키자니아 갔다가 당첨되서 선물 받은적 있네요~
14. ......
'19.2.23 2:50 PM (110.47.xxx.227)제대로 경품에 당첨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오픈마켓 같은 데서 가끔 하는 전원당첨이라는 이벤트에서도 항상 가장 소액이 걸리더군요.
경품 아니라 어떤 일에서든 뽑기운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생명줄은 엄청 질깁니다.
아기 때도 3번이나 사망선고를 받았지만 살아나더라고 하더니 요즘도 승용차가 바로 내 앞에 있던 가로수를 들이받기도 하고, 며칠전에는 바로 내 앞에서 무거운 쇳덩어리가 떨어져 내리기도 했고, 골목 삼거리에서 이유 없이 잠깐 멈칫 섰더니 바로 그 앞을 배달 오토바이가 전속력으로 지나가기도 하고....아...조현병 환자가 식칼을 들고 뛰어나와서 바로 내 앞에서 엉뚱한 곳을 보며 소리치던 적도 있었네요.
그래서 요즘은 어지간한 일에는 놀라지도 않습니다....쩝....15. 윗댓글보니
'19.2.23 2:57 PM (223.62.xxx.114)저도 그런데요.
한 번도 당첨돼 본 적은 없지만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어요.
남같으면 죽었어도 여러 번 죽었을 텐데
다들 기적이라고는 해요.16. 은
'19.2.23 2:58 PM (117.111.xxx.197)라디오 지라시에서 40인치 티비 당첨 됐어요.
지금도 잘보고 있어요17. 남편
'19.2.23 2:59 PM (58.79.xxx.144)휴렉스(전동휠) 너무 갖고싶어해서 상담신청했는데 무료이벤트 당첨됐고...
아파트 입주자들 추첨해서 냄비세트 당첨
얼마전에 박소현FM 초성퀴즈 당첨돼서 앰플받고...
그냥 다 필요없고 로또나 되면 좋겠어요 ㅋㅋㅋ18. 쓸개코
'19.2.23 3:11 PM (218.148.xxx.136)저는 오래 전에 라면봉지를 뜯었더니 이천원짜리 전화카드가 ^^
근데 한번도 못쓰고 동생이 들고가서 잃어버렸어요.
제 바로 아래 동생은 라디오에 사연써서 dvd, 백화점 상품권, 구두상품권 여러번 받았고요,
지인들 중에는 응모해서 제주도 여행 당첨된 사람 두사람이나 있어요.19. 주말
'19.2.23 3:15 PM (125.180.xxx.235)전 윗님하고 다른 경우를 많이 봤어요.
정말 누가 봐도 잘 풀린다 하는 친구 있는데, 대학이나 취업 다 잘 됐어요. 이 친구는 경품도 한번씩 하는거 당첨 잘 되더라구요. 예전에 신세계에서 화장품 룰렛인가 행사 해서 지나가다가 같이 했는데 한방에 크림 본품 당첨되고, 작년인가는 아이폰 신형 당첨됐는데 세금도 그쪽에서 부담한다고 해서 공짜로 받는거 봤구요. 변호사로 일하는 지인은 해외 여행권 백화점에서 영수증 응모로 당첨 됐는데 시간 안맞아서 아래 순위한테 양도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뉴스에 피부과 의사가 로또 당첨됐는데 그것 때문에 부인이랑 다툼 일어난 사건 나오던데, 이거 보고 의사가 로또까지 되고 대단하다 싶은게 잘되는 사람은 뭐든 다 잘되는구나 생각 들었어요. 근데 일단 응모를 해야 뭐든 되는 거니까요.20. 최근에
'19.2.23 3:43 PM (123.111.xxx.75)면세점 적립금 천원 당첨됐는데 ㅎ
21. 저는
'19.2.23 3:49 PM (175.120.xxx.181)당첨 행운은 없고
글 써서 방송에서 선물 받거나 퀴즈 풀어서 냉장고 받구요22. ..
'19.2.23 9:52 PM (180.71.xxx.170)가장 최근건 지난 12월 지시장에서 이벤트한거 5만원 당첨됐어요.
그전 카드사 이벤트 몇천원짜리 몇 번하고요.
로또나 됐음 좋겠는데 로또산지가 언젠지 기억도안나요23. 즉석복권
'19.2.24 12:12 AM (49.171.xxx.86)남편이 홈플 5만원 상품권 당첨된적 잇고
전 며칠전 천원짜리 즉석복권 10만원짜리 됬는데 아직 안찾았어요
로또 5만원짜린 3번인가 된적있는데
10만원은 첨이네요
이것도 세금 떼는건지 농협에 받으러 가야되는데
요즘 미세먼지 넘 심해
방콕하느라 못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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