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스카이캐슬 그 케이요 ㅠㅠ
봄 맞이 검정 원피스 샀어요.
화이트 스탠칼라인데 약간 레이스
얼굴이 통통한편이고 c컬단발인데
어려보이긴하지만 얼굴은 나이가 들어서 인지
이젠 저런 young스타일은 안어울리는거예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들한테 엄마 어떠냐고 물었더니
초5 아들이 깔깔깔 웃으면서
엄마 스카이캐슬 케이 같대요
ㄷㄷㄷㄷㄷ 아놔
코트랑 입으니 그나마 나아서 위안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엄마 케이 같대요.
ㅠㅠ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19-02-23 08:03:33
IP : 58.79.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구야
'19.2.23 8:32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이녀석아 엄마 뼈를 때렸냐?
ㅋㅋ 원글님 머리도 짧은가봐요..2. ㅋㅋㅋ
'19.2.23 9:03 AM (39.7.xxx.41)ㅋㅋㅋㅋ 상상하니 웃음이 빵 터지네요 ㅋㅋㅋ
아들은 원래 돌직구 짓궂어요.
초딩이라 귀엽지만 중딩이 그러면 욕 나오죠.
전 이제 뭐라 놀려도 끄덕없네요ㅜ3. ㅠㅠ
'19.2.23 9:12 AM (58.79.xxx.144)절대 거짓말은 안하는 녀석이라... 흠흠
까이꺼 쿨하게 인정해줬어요~
그러고보니 비슷하긴 하다잉~ 이럼서....ㅠㅠ4. 케이
'19.2.23 9:36 AM (123.212.xxx.56)은근 귀여움.ㅡㅡ
5. 나옹
'19.2.23 9:54 AM (39.117.xxx.181)아들 나빠요 ^^;;;;;;;
6. 플럼스카페
'19.2.23 10:31 AM (220.79.xxx.41)쓸데없이 솔직해....ㅋㅋㅋ
7. ㅠㅠ
'19.2.23 2:34 PM (175.223.xxx.87)소심하게 레이스탓 해봅니다만...
나이에 맞지않게 샤랄라~했으니ㅜㅜ
아들덕에 현실직시 합니다.
아들 고...고..맙다.8. 너트메그
'19.2.23 9:43 PM (211.221.xxx.81)넥라인이 잘못한거예요.
케이는 그리고 극중 20대?
어머님 어려보이신다는 칭찬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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