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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이 뚝딱 만들어 낸 건 없다" 창조론 뒤흔든 21세기 다윈

샬랄라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1-09-23 15:49:09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09/e20110922174451117800.htm

 

 

몇 해 전 기독교에 전쟁을 선포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도킨스 교수는 "과학자로서 우주와 생명과 진리를 이해하려면 솔직해야 한다. 다른 세계관이 있을 수 있더라도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 잘못된 믿음에 바탕을 둔 것이라면 나는 맹렬한 적대감을 느낀다"며 "기독교뿐 아니라 이슬람교ㆍ힌두교 모두 아무 증거도 없이 그저 수천 년 전에 쓰여 있다는 이유로 곧이곧대로 믿는 것은 패착이고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 기사중에서

IP : 116.124.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신론자
    '11.9.23 3:54 PM (203.247.xxx.210)

    내가 종교를 가진다면 도킨스교.....ㅎㅎ

  • 2. 그런데...
    '11.9.23 4:16 PM (115.137.xxx.107)

    창조론쪽에 선다해도 뚝딱은 아니죠....
    창조는 태초의 일 일뿐만 아니라 오늘도 현재진행중인 일이거든요... 하나님의 시간은 그럴 수 잇는거죠...

  • 3.
    '11.9.23 5:45 PM (211.208.xxx.132)

    글쎄요 놀땐 확실하게 논게 좋고 공부할땐 확실하게 공부한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학교 다닐때 성적이 좋았다함은 자신의 생활에 충실했다, 이 사람은 성실하다는 일종의 표시가 아닐까요?
    일단 주위로부터 이 사람은 성실하다는 인식을 받으니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되고요.
    근(거 없는) 자 (신) 감이 아니죠.
    제 주위엔 공부 잘했던 부모가 공부공부 안하는걸 별로 못봐서요.
    더 지독하게 시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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