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神이 뚝딱 만들어 낸 건 없다" 창조론 뒤흔든 21세기 다윈

샬랄라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1-09-23 15:49:09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09/e20110922174451117800.htm

 

 

몇 해 전 기독교에 전쟁을 선포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도킨스 교수는 "과학자로서 우주와 생명과 진리를 이해하려면 솔직해야 한다. 다른 세계관이 있을 수 있더라도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 잘못된 믿음에 바탕을 둔 것이라면 나는 맹렬한 적대감을 느낀다"며 "기독교뿐 아니라 이슬람교ㆍ힌두교 모두 아무 증거도 없이 그저 수천 년 전에 쓰여 있다는 이유로 곧이곧대로 믿는 것은 패착이고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 기사중에서

IP : 116.124.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신론자
    '11.9.23 3:54 PM (203.247.xxx.210)

    내가 종교를 가진다면 도킨스교.....ㅎㅎ

  • 2. 그런데...
    '11.9.23 4:16 PM (115.137.xxx.107)

    창조론쪽에 선다해도 뚝딱은 아니죠....
    창조는 태초의 일 일뿐만 아니라 오늘도 현재진행중인 일이거든요... 하나님의 시간은 그럴 수 잇는거죠...

  • 3.
    '11.9.23 5:45 PM (211.208.xxx.132)

    글쎄요 놀땐 확실하게 논게 좋고 공부할땐 확실하게 공부한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학교 다닐때 성적이 좋았다함은 자신의 생활에 충실했다, 이 사람은 성실하다는 일종의 표시가 아닐까요?
    일단 주위로부터 이 사람은 성실하다는 인식을 받으니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되고요.
    근(거 없는) 자 (신) 감이 아니죠.
    제 주위엔 공부 잘했던 부모가 공부공부 안하는걸 별로 못봐서요.
    더 지독하게 시키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51 관리실에서 아파트 수목 소독 자주 하나요? 4 약냄새 2011/09/30 3,040
18150 나는 꼼수다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됩니다. 2 12시간뒤 2011/09/30 2,166
18149 옷 판매하시는 그 분. 16 장터불신. 2011/09/30 3,753
18148 마크제이콥스 라지싱글백.....40대인데..괜찮을까요? 6 올만에~ 2011/09/30 3,361
18147 애를 잘키운것도 아니고, 나도 한심하고 11 정말로 한심.. 2011/09/29 3,585
18146 해피투게더 보고있는데.. 37 아긍 2011/09/29 11,446
18145 77사이즈 티셔츠 있는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두아이맘 2011/09/29 1,852
18144 마눌님 왈 - "자기는 100% 완벽한 남편이야" 3 추억만이 2011/09/29 1,995
18143 볼거리증상...(초1아이) 4 은새엄마 2011/09/29 2,913
18142 후드티나 점퍼는 어느 브랜드에 가야할까요? 3 .. 2011/09/29 1,852
18141 아이가 자기 괴롭힌 아이 혼내 달라고 이야기 할때 뭐라 말해야 .. 9 모르겠어요... 2011/09/29 2,398
18140 우울해서 개콘을 봤는데 66 초록가득 2011/09/29 9,637
18139 이 정도가 마른 거긴..한건가요? 15 음... 2011/09/29 3,169
18138 닥스..남편겨울옷 사줄려고하는데~ 2 울여보 2011/09/29 2,168
18137 연애시.. 8 조언좀 2011/09/29 2,047
18136 자취생인데요. 현미밥 짓는 법 알고싶어요 11 dudu 2011/09/29 4,178
18135 비행기 수화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장거리여행 2011/09/29 1,703
18134 실비보험? 2 사람 2011/09/29 1,496
18133 문채원씨 연기 내공 정말 부족한것 같아요. 52 흠... 2011/09/29 13,048
18132 촘스키 "눈 뜬 사람들은 보라, 월스트리트의 깡패들을" 3 샬랄라 2011/09/29 1,730
18131 비발디의 피콜로 협주곡 A단조 제1악장 & C장조 제2악.. 11 바람처럼 2011/09/29 2,909
18130 서울 집 팔고, 광명 소하로 가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12 비오나 2011/09/29 3,260
18129 임신 3개월 되기 전에 기차 3시간 타도 괜찮을까요? 6 고민 2011/09/29 2,480
18128 자기전엔 맥주..아침엔 커피..ㅠㅠ 5 .. 2011/09/29 2,826
18127 쓸쓸해요~~ 30 2011/09/29 4,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