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에 싫증을 잘 느껴요
금방싫증을 느껴요
그사람 또는 그 무리들이 싫어지고
결국 끝이 항상 안좋거나
제가 잠수타면서 끝을 맺게되네요
주로 그 사람이나 그 무리에
실망스러운 점을 보았을 때 그러네요
정이 뚝 떨어져요
이것도 병인가요?
뭐가문제일까요
1. 혹시 저세요?
'19.2.22 7:12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한글자도 안빼고 저랑 똑같아요.
사회적인 기준으로 보면 저 참 인생 잘 못 살아온 사람이에요. 근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난 이런 사람이다! 딱 못 박고 나니까 한편으로는 편해요. 전 더 이상 새로운 친구 사귀지 않아요. 상대한테도 저한테도 실수이기도 실례이기도 상처이기도해서요. 그냥 딱 친구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 말하고 싶은 사람 단 한명이면 족해요. 가끔 사람이 그립기도해요. 근데 거기까지네요. 내가 사람을 만난 다음엔? 그림을 그려보면 상상만으로도 지치네요. 대부분 나랑 안맞아도 나랑 달라고 그걸 용인하고 수용하거나 아니면 앞에서나마 가식으로 라도 참고 지내지만 저는 그걸 못하겠어요. 나랑 다른 사람하고 있는 순간이 너무 괴롭고 지쳐요. 그렇다고 가식적으로 함께하는건 더 고역이고. 오로지 편안함만을 위해서 모든 걸 포기했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후회? 할 것 같아요. 나이 들어 너무 후회되고 외로울 것 같은데 그럼 그 후회와 지금의 고통 중 뭘 택할래? 수없이 생각해도 결론은 하나에요. 저는 못하겠어요. 그냥 이렇게 살려구요. 제 인생이니까 제 마음대로 살려구요. 저는 죽고나서 장례식에 사람들 오는 것도 싫어서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항상 말해요. 나 죽거든 제발 어디 알리지 말아달라고.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 와서 진심으로 슬프지도 않은데 이러네 저러네 자기 편하려고 하는 말들 듣기도 싫다고... 죽어서도 벌떡 일어날거 같아요. 제발 가달라고.... 그나마 친구한명하고 직장동료 중 편안 사람 몇몇 제 성격 성향 너무 잘 아는 사람들 몇몇하고만 교류하고 살아요. 그래서 항상 더 예민하게 생각해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정신 건강하게 살자고. 한가지 걱정은 내 의지와는 다르게 몸이 병들어 가족한테 민폐끼칠까봐 두려워요. 저는 가족하고도 멀거든요... 이쯤되면 그냥 병은 아닌가 싶네요 글로 적으니 더 이상... ㅋㅋ 그래도 뭐 내 인생인데 내 마음대로 살래요~!2. ....
'19.2.22 7:14 PM (121.133.xxx.139)저도 그래요. 요즘 인간관계에 회의적입니다. 친구가 없어요. 상대방에게 싫은 소리를 못해서 참다 참다 잠수를 타곤해요. 자신의 감점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서 오는 불편함을 찾지 못하고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제가 문제라는 것도 잘 압니다. 그런데 고쳐지지가 않아서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3. ..
'19.2.22 7:16 PM (124.53.xxx.131)나도 좀 그런편인데
누군가와 엮이면 경계없이 훅 치고 들어오는 잦은 연락과 만나자는 요구
그런것들이 빈번해 지면 바로 피로감이 들면서 그 관계가 성가스러워져요.
사람뿐 아니라 물건에도 ...
그래서 뭘 하나 사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려요.
그러나 맘에 드는건 애지중지하며 평생을 함께갑니다.4. oo
'19.2.22 7:20 PM (210.103.xxx.225)공감되네요.
이제 나이도 있고하니 만날때마다 돈이 지출되니 그것또한 은근 부담되고 전 그래도 가족끼리 잘통해 이야기하고 놀고 하는것이 제일 편하네요.ㅠ5. ..
'19.2.22 7:24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싫은 점이 보이면 딱 선이 그어져요.
후회는 없어요.
연연하고 싶지도 않구요.
혼자 홀가분하고 재밌어요.6. ㅇㅇ
'19.2.22 7:35 PM (116.47.xxx.220)저는 낯을 많이가리는편이에요
그래서 사람사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한번 내편이면쉽게 버리진않아요
대신 명확한 선이 있는데
이걸 넘으면 이후 수순은 님과 같아요
잠수..연 끊기.
제가 긋는 선은
뒷담화안하기
돈거래안하기
시기질투안하기에요7. 저도
'19.2.22 7:40 PM (182.224.xxx.120)그래요 ㅠ
좀 심각해서 반인격성장애 같은거 아닌가싶어요
오래 가는 사람이 없고 ..싫증 금방내고 .. 의심많고
사람자체가 싫어요8. ....
'19.2.22 7:43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저도요..ㅠㅠ 시기질투, 뒷담화 딱 이모습만 보이면 정이 뚝 떨어져요. ㅠㅠ
그래서 친해지기 전에 적당히 거리둡니다.9. ㅍㅍ
'19.2.22 7:44 PM (112.170.xxx.23)그럴수도 있죠 뭐
10. 음
'19.2.22 7:49 PM (118.130.xxx.204)잘은 모르지만
자신에게 관대하지 않은 경우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전공자가 아니라서 설명은 안되지만 ㅜㅜ11. 돌
'19.2.22 7:52 PM (218.155.xxx.76)사람들에게 기대가 없어요
사람을 가까이한다는건 위험한 일이더라구요
사람의 영혼은 밝고 아름다움을 찬양할수 있지만 그 영혼이 물리적인 몸에 갇혀 있기 때문에..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거같아요
그래서 시는 멋져도 시인은 속물적이고 이기적일확률 99프로~12. 마른여자
'19.2.22 7:58 PM (106.102.xxx.218)저도나이들수록
사람들에게기대를안하게되네요
배려만하다보니무슨호구병신으로알아
아이씨난정이넘약하고맘도여리고천성이ㅜ
적당히선지키면서살려구요13. 제가
'19.2.22 8:06 PM (106.102.xxx.21)고민글 몇번을 썼다지웠다한걸 원글님이 써주셨네요
전문가 분들의 진단을 받고싶어요
처음엔 밝고 능동적인 모습에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며 다가오는데
저는 변덕과 싫증에 거리감두고 제 멋대로하고 결국 상처를 주게 된걸 이제야 깨닫고 이제 대인관계에 자신도 없고 겁이나서
다 끊고 잠수중입니다
처음엔 잘하다가 결국 끝은 제가 망치고 결과가 안좋아요14. 원글
'19.2.22 8:12 PM (175.193.xxx.126) - 삭제된댓글저와 비슷한 분들 많으시네요
ㅜㅜ
저도 친구는있어요
가족도있고
가족 중에도 왕래안하는 형제있고요
친구는 주로 초등 고딩때 친구들이에요
순수할때 만난친구들이죠
아이친구엄마 한명
일로만난동생 한명
예전에살던동네 동생한명
모두들일년에 잘해야 한두번만나는 사람들이에요
이후 취미나동호회로 만나봤지만
끝은 항상 잠수로 끝났네요15. 원글
'19.2.22 8:14 PM (175.193.xxx.126)제가 혹시 조울증 아닌가싶기도해요
초반엔 엄청 활동적이고 즐거워요
그런데 점점 관계가무르익으면서
내실체가드러날까 겁나기도하고
그러면서점점 의기소침해지죠
극과극을달려요16. 55
'19.2.22 8:29 PM (203.213.xxx.161)너무 가까운 인간관계 싫어요. 적당히 알고 지내는 지인 정도의 관계유지가 딱 좋은 것 같아요
17. ....
'19.2.22 8:32 PM (125.130.xxx.116)자존감이 낮은경우 그렇다고 자존감에 관한 책에서 읽었어요.
자존감이 낮으면 상대방에게 자신을 증명하려 해요.
그래서 초반에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띄우죠.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가 되어야 유지가 되는데
비록 돈이 안드는 무형의 에너지일지라도
한쪽만 즐거운 분위기를 베풀면 아무래도 금방 지치겠죠.
그러다 보니 상대의 인간적인 결점이 크게 보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특징 또 하나는...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을 못해요.
나만 배려하고 분위기 띄우는게 손해보는거 같다 ...이정도로 말해도 되는데
표현을 못하고 상대가 실망할 행동을 해서 관계를 끝내는 거지요.
물론 상대는 그닥 매력없는 성격일 거라서 미련두시거나 자책하실건 없다고 봐요.
맥아리 없는 사람들이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에게 끌리더라구요.
기브앤테이크가 잘되는 사람을 찾으면 인간관계가 오래 유지 되실거에요.18. 저는
'19.2.22 8:52 PM (110.12.xxx.4)제가 존중받지 못하고 재미없거나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게 만드는 사람 만나면 불편해서 적당히 거리두는데 눈치없는 사람들은 그걸 막치고 들어와서
확 까놓고 순한 말로 표현해서 정리하던가 상대가 조심하던가 하게 만들어버려요.
안그러면 원래 모르던 사람 처럼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피곤한 인간관계는 정리하는게 늙어간다는 이유도 있는거 같아요.19. 고고
'19.2.22 9:14 PM (58.225.xxx.126)시절인연이라 생각하심......
20. 에너지를
'19.2.22 9:20 PM (203.228.xxx.72)분산하지 못하고 쏟아서 그래요.
차근차근 속도 조절을 하세요.의식적으로.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대신 타인과 박자를 맞추세요.21. .....
'19.2.22 9:25 PM (114.200.xxx.153)저도 그래요ㅠㅠ
22. 원글
'19.2.22 9:32 PM (175.193.xxx.126)자존감 낮은거 맞아요
위에 길게 댓글 남겨주신님 글이 절절히
와닿네요
그리고 초반에진을빼놓는거도
맞아요ㅜ
속도조절못하는..23. ..
'19.2.22 9:33 PM (223.38.xxx.30)원글님과 비슷한데 전 30대 중반까지 인싸였어요
사람도 좋아하고 에너지도 많았져
이젠 자발적 아싸인데 특출나게 잘난 수준도 아닌데
평균에 비해 좋아보여선지 남녀노소 저에게 시기를 많이 해요
계속 느끼면 주기적으로 정리에 들어갑니다
평소 정보가 많다보니 저를 통해 자극을 받고 따라하는 애들이 있는데 얻는 것도 없이 제것 빼앗기는 거 같아 싫은 관계들도 있어요 남은 노력해서 얻은 거 거저 빼가는 느낌..
이젠 사람 만나는데 돈도 시간도 아까워서
혼자 룰루랄라하고
사는데 사람 충분히 데이고 겪어봐서
외롭지도 아쉽지도 않아요
저는 안 그랬는데 대게는 제가 힘들면 방관하고
좋은 일 생기면 시샘하고 덕 보려는지 연락 오는 빈도는 또 늘어나요
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요즘 저 같은 사람 의외로 많고 새로 사람 사귀다보면
예전처럼 수준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간혹 정신 이상한 사람들도 보니 피곤해요24. 사랑
'19.2.22 9:43 PM (118.223.xxx.167)내가 진정 누구인지 알게되면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남이 같은 존재라는것도 알게되고
나를 용서하듯 남도 용서하게 되고요
남을 의식할 필요도 인정받으려 애쓸 필요도 없어지지만
혼자있는것이 아니고 편안히 남과 지내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생겨도 마음의 평화가 유지되는것
내안의 내면의 힘을 알게 되는것25. 인간관계 서툰 분들
'19.2.22 9:56 PM (110.12.xxx.4)초반에 내스톼일이야 하고 엎어지는데 그거 정말 위험해요.
저는 시간을 길게 두고 사람을 오래봐야 진실을 알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어떤가치관과 추구하는 삶의 방향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같은 방향을 갖고 있는 사람을 알아보고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하죠
그것도 사람 마다 완벽하지는 않아요
그날의 컨디션과 사건때문에 다른 모습의 사람이 나타나기도 하니까
너무 인간에게 기대는 하지 마시되 새로운 사람에대한 호기심은 가지고 계세요.26. 맨위댓글쓴이
'19.2.22 10:04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몇몇 댓글에 공감되요
조울증 우울증 자존감 기브앤테이크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한것. 모두 맞아요. 심리적인 요인이고 개인적으로 원인을 알고 있어요. 고칠 수 없다고 봅니다. 시간을 돌려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 없는 한. 성격때문에 지쳐간 사람들이 많을 거에요. 그래서 결국 서로에게 상처가 됐던 것 같은 순간들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요~ 그나마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털어내고 제 삶응 살아내고 있어요~27. 원글님
'19.2.22 10:06 PM (182.224.xxx.120)이글 삭제하지말아주세요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고싶습니다28. ...
'19.2.22 10:08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전 고쳤어요
처절한 자기인식으로 가능해요.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현재가 행복하면 과거의 어둠은 맥을 못써요.
자기를 알면 불안하지 않아요.
불안하지 않는게 행복이에요.
타인에게 좋은사람.기대를 채워주는 사람이 되려하기 전에
자신에게 좋은사람.자신의 기대를 채워주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노력해보세요.29. 저도
'19.2.22 10:23 PM (121.128.xxx.86)그렇네요.
내가 쓴 글인 줄...30. 원글
'19.2.22 10:25 PM (175.193.xxx.126)저는요
보여지는 나와 실제의 나가 각기 다른 두 존재같아요
그 둘 사이의 괴리가 크기때문에
관계에 있어 문제가 생기나봐요
누군가 실제의 나를 알게될까
늘 두려워요
새로운 인간관계를 안해야할까요
지쳐요..
이렇게 끝을 맺고나면
후유증이 또 엄청나서
당분간은 폐인모드입니다31. 흠
'19.2.22 11:05 PM (59.8.xxx.209)저도 원글님과 비슷하지만 자존감은 심하게(?) 높은걸로 검사에서도 나와요
저의 지나친 배려와 싫은 소리 잘 안해서 주변에서 제가 자존감 낮은 줄 알더라구요
저의 마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안 주려고 배려하고 저 스스로 인내를 많이 하지만 그 상대방이 상식의 선까지 넘어버리면 그땐 딱 끝이예요
상대방은 잘 모를 때도 있어요 본인이 지나치게 선을 많이 넘어버린걸
그래서 앞으로 제가 고쳐야 할 점은 상대방이 상식의 선을 넘기 직전에는 알려주고 표현을 해야한다고 깨달았어요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만큼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해주고 싶었던 마음이였지만 상대방은 그럴수록 선을 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표현을 하지 않아도 아는건 제 자신이지만 타인은 내 자신이 아니기에 표현을 해야만 알 수 있는거죠
상대방을 아낀 나머지 내가 상대방 이해하는만큼 나를 이해하기를 바랬던것도 제 이기심이였다는 것도 깨달았구요
원글님같은 스타일이 꼭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건 아니예요
오히려 배려심이 지나쳐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죠32. 비빔국수
'19.2.22 11:13 PM (182.228.xxx.71)오히려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신것같네요
33. 쐬주반병
'19.2.23 12:56 AM (115.86.xxx.43)원글님은 자신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으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어요.
상대방 또는 무리가 원글님의 기대치에 못 미치면 자신이 관계를 정리했다고 생각하지만,
결론은 원글님이 알아서 떨어져나간 것이 상대방이나 무리에게는 고마운 상황인거죠.
원글님을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큰 사람은 아니에요. 자신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 열등감으로 표출되고 있는것입니다.
댓글 중 흠님.
님의 말씀도 배려는 아닙니다. 다만 부딪치기 싫어서 회피한 것이죠. 상황에 대하여 회피하면서 배려라고 표현을 합니다. 표현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말은 개뿔이구요. 내 마음처럼 상대방도 같을 것이라는 것은 이기심이 맞아요.34. ...
'19.2.23 2:16 AM (121.179.xxx.148)첫댓글님 댓글 좋네요 저도 비슷한데 그냥 이렇게 인정하고 마음편하게 살아야겠다 싶어요
35. ㅇㅇ
'19.2.23 4:12 AM (72.234.xxx.116)조울증.우울증 다 없고 자존감도 문제없어요. 이런 걸 문제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내 인생 사는거죠. 꼭 인간관계는 이래야 된다 그런 건 없다고 봐요. 그냥 그 사람과의 인연이 거기까지 였구나 하고 넘어가요. 모든 걸 내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제가 해외 나와 산지 좀 됐는데 한국에서의 삶은 마치 인생에 정답이 있어서 인간관계는 이래야 되고 뭐는 이래야되고 저래야되고 그런 정답 인생이 정해진 것마냥 각기 주어진 삶이 다른데 그 정답도 뭐도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조금이라도 다르면 틀린 것도 아니고 다른 것인데 큰일나는 줄 뭐 하나 암묵적으로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면 그게 오답이라 생각하는지 다 내 탓인듯 생각하게 만드는 그 분위기가 참 불편해요.
36. 실제의 나와
'19.2.23 6:05 AM (110.12.xxx.4)보여지는 나가 하나가 되게 통합할 필요가 있어요.
보여지는 나의 실체도 나에요
항상 자기에게 솔직하면 그런생각이 안들어요
이중적인 감정을 하나로
싫고 좋은것중에 하나를 골라서 끝까지 미는 연습이 필요해요.
갈등하면 감정이 쓸데없이 소모되고
감정을 왜곡시키면서 분열된 자기를 싫어하게 됩니다.
타인에게 잘보일것인지
스스로에게 당당할 것인지 선태하시면 편안해집니다.
저는 어떤순간에도 자신을 속이지 않아요
무리속에서 어울리기위해서 숙이기보단
자발적 왕따를 자처해서 스스로에게 거짓이 없는 나자신을 고집합니다.
그러다보면 숙이지 않고도 잘지내는 방법을 터득하거나
불편한관계를 맺지 않게 됩니다.
자연스럽고 편한 나로 살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실증을 느낀다는건 제대로 그사람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가 보고싶은 강하고 완벽한 허상의 필터로 사람을 봤을껍니다.
겪어보니 신기루가 사라져서 실망한거죠.
실체를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욕구가 허상을 보게 만든겁니다.
사람에게서 욕구를 제하시면 실체를 보실수 있을껍니다
바라는게 많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37. 비슷한듯
'19.2.23 3:11 PM (223.38.xxx.30)인간관계..
38. 늦게 읽었지만
'19.2.24 5:57 AM (180.66.xxx.161)제 얘기네요. 윗 댓글님 말씀이 지금 저에게 필요한 처방 같아요.저는 심지어 가족에게도 잠수타고 연락 안하고 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04956 | 하현우 김연아의 3456 음원 나왔네요. 4 | ... | 2019/02/22 | 1,873 |
| 904955 | 어머니 모시고 보문사? 전등사? 어디가 좋을까요? 3 | .. | 2019/02/22 | 1,710 |
| 904954 | 상안검 하고 자연스러운 분도 있나요? 5 | .. | 2019/02/22 | 2,998 |
| 904953 | 힘들 때 위로 받으셨던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 | 2019/02/22 | 1,420 |
| 904952 |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라는 말?? 11 | ㅇㅇ | 2019/02/22 | 5,956 |
| 904951 | 마트에 순희네빈대떡 냉동 이거 맛나요! 10 | 빈대떡하니까.. | 2019/02/22 | 3,899 |
| 904950 | 젤네일 하는 분들 이런 램프 괜찮나요. 4 | .. | 2019/02/22 | 1,219 |
| 904949 | 장조림 보관 어떻게 해요?? 2 | .... | 2019/02/22 | 3,034 |
| 904948 | 돈 빌려줬는데 연락없는 경우 7 | 궁금 | 2019/02/22 | 3,699 |
| 904947 | 대학들어가는 아들내미가 주방서 설거지를 하네요 22 | 금요일 | 2019/02/22 | 5,142 |
| 904946 | 저녁형인간이라 힘들었는데.. 연구결과가 나왔네요 6 | 저녁형인간 | 2019/02/22 | 5,214 |
| 904945 | 인터넷카페 가입하면 1 | 몰라서 | 2019/02/22 | 771 |
| 904944 | 이거 묘하게 중독성 있네요. 4 | .... | 2019/02/22 | 2,811 |
| 904943 | 에어랩 사신분, 질문이요~~ | sara | 2019/02/22 | 1,326 |
| 904942 | 머리숱 고민 7 | 라라 | 2019/02/22 | 3,400 |
| 904941 | 쎈수학정도의 수준에 다른문제집 없을까요 11 | 문제양이 엄.. | 2019/02/22 | 2,689 |
| 904940 | 고등학교 내신 잘받으려면 블랙라벨이 필수인가요? 3 | 고등수학 | 2019/02/22 | 4,319 |
| 904939 | 식탁이요~ 대리석vs원목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23 | rachel.. | 2019/02/22 | 6,143 |
| 904938 | 하체가 항상 차가워요. 1 | .. | 2019/02/22 | 4,124 |
| 904937 | 아이가 괴물이 있다고 한시도 혼자있지 않아요ㅜ 21 | 그넘의 괴물.. | 2019/02/22 | 6,775 |
| 904936 | 24시간 공복 하는 법 2 | ... | 2019/02/22 | 2,145 |
| 904935 | 마그네슘과 비타민D 같이 드시는 분 계세요? 10 | 밥상 | 2019/02/22 | 5,737 |
| 904934 | 입술을 심하게 뜯는데 영양제 뭐 먹을까요? 7 | 처음 | 2019/02/22 | 2,053 |
| 904933 | 베스트 극장에서 봤던 곰스크로 가는 기차... 4 | 기차여행 | 2019/02/22 | 1,682 |
| 904932 | 신용카드 결제 제 날짜에 못하면 어찌 되나요? 5 | 카드 | 2019/02/22 | 2,48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