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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전 청자상감운학문매병 감동

동대문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9-02-22 14:15:21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간송전 하고 있는거 아시죠?
교과서에 나왔던 국보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보고 왔어요.
실물 영접하니 뭉클한 감동이 ㅎㄷㄷ
꼭 가보세요.
일반에 공개하는 절대 흔치않은 기회래요.
국립박물관 대고려전도 좋았어요.
그치만 간송전이 더 감동이었네요. 조용하고 좋았어요. 평일에 가시면 좋을듯요
IP : 210.113.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자
    '19.2.22 2:16 PM (210.113.xxx.12) - 삭제된댓글

    여기 네이버에 청자상감운학문매병 소개 영상
    http://naver.me/GBqdnLGM

  • 2. 청자
    '19.2.22 2:17 PM (210.113.xxx.12)

    간송전 전시 네이버중계한다고 카메라 준비중이더라구요. 못가시는 분은 네이버중계 보셔요

  • 3. ..
    '19.2.22 3:00 PM (110.5.xxx.184)

    지난달 문화의 날에 반값내고 엄마랑 보고 왔어요.
    저도 교과서에서만 보던 청자 오리연적도 보고 다른 것들도 봤는데 보고서 새삼스레 놀란 점이 그 옛날 자기가 요즘 내놔도 이질감 느끼지 않을 정도로 현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이 참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청자의 푸른 빛도 진한 것도 있고 은은한 것도 있고 하늘과 물을 닮은 것들도 참 멋졌어요.

    그 외에도 정선의 그림과 추사의 글씨는 봐도봐도 감탄이...
    글자에 담긴 힘과 내공이 장난이 아니라서 승천하는 용이 있다면 그런 느낌일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 4. 저도
    '19.2.22 3:14 PM (175.223.xxx.71)

    봤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

    이런건 봐야하는데 .

    간송 전형필 선생 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라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 5. ...
    '19.2.22 3:19 PM (223.62.xxx.187)

    간송..이 없었으면..
    아마 우리의 학창시절 미술교과서의
    자료사진이 매우 빈약했을듯.
    전 몇 해 동안 가을에 간송미술관 앞에 긴 줄을 서서
    전시를 관람하다가 첫 DDP 기획전 때 젤 먼저 갔었죠.
    원글님의 청자상감운학매병..도 넘 멋있었지만.
    그때 처음 접했던
    백자청화철재동채초충난국문병....이란 긴 이름의 도자기에
    넔이 나갔었답니다.
    간송에게 발견되기전까지 어느 집 참기름병으로
    쓰였다는 일화가...ㅡ.ㅡ

  • 6. 기레기아웃
    '19.2.22 3:33 PM (183.96.xxx.241)

    저도 지난 달 보고 왔어요 청자상감운학문매병.. 저도 감탄하며 몇 번을 봤는지 ㅎ 청자원숭이모자 연적도 디테일한게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백자청화철재동채초충난국문병도 넘 좋아서 한참을 들여다봤네요 작은 연적들도 아기저기한 게 다양하더라구요 전시해설들으며 둘러보니 실내공기가 좀 답답해도 시간은 금방 갔어요

  • 7. 찌찌뽕
    '19.2.22 3:36 PM (121.133.xxx.28) - 삭제된댓글

    백자청화철재.....그 백자요.정말 실물로 보아야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되더군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아요.
    저는 몇년전 특별전 때
    평일 낮에 간송특별전 보러 갔는데
    세상에 저혼자 그 전시실에 한참 넋놓고 보고 있었어요.
    발길 못 돌리도록 아름다워서
    이 세상의 물건이 아닌거 같았어요.

  • 8. 간송
    '19.2.22 3:5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청자상감은 교과서에서 넘 자주 봐서 그런가, 기대만큼 좋으면서도 좀 익숙한 느낌였고요(음~이게 바로 우리 청자의 수준이지, 아무렴!).
    일본 수집가와 박진감 넘치는 경매 배틀을 거쳐 초고가로 입수했다는 청화백자 철사 진사 국화문병ㅡ백자 바탕에 양각으로 나비, 풀, 국화를 새겼는데 청화(청색),철사(갈색),진사(붉은색) 3가지 안료가 동시에 칠해진 병ㅡ이 아주 강렬하고 충격적였어요. 그렇게 다채로운 안료를 그만큼 완성도 높게 재현하는 당시 기술력에 탄성을. 게다가 도록에서 보고 짐작했던 것보다 커서 압도되는 기분였어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전시에 온 보람이 있다 싶더군요.
    https://ko.m.wikipedia.org/wiki/백자_청화철채동채초충문_병

    개츠비 컬렉션의 오리,원숭이들도 감동였고..아직 안 가신 분들은 꼭 보세요. 간송미술관이 다른 박물관과 달리 자주 열지 않는 것 아시죠? 일년에 고작 두번 개방하는데 그땐 인파에 밀려 제대로 감상을 못해요.

  • 9. ㅇㅇ
    '19.2.22 6:39 PM (82.43.xxx.96)

    대한콜렉션 3월 31일까지 입니다.
    흔치않은 기회.

  • 10. ???
    '19.2.22 8:5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차차
    잊고 있었네요.
    가봐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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