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이 결혼한지 15년 되는 날이에요~

냐옹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9-02-22 13:28:09
엊그제밤 2005년부터 한해 한해 손가락을 꼽아보니 올해가 결혼 15주년이네요. ㅎㅎ 넘 오래 세야해서 살짝 당황했지만 곧바로 남편에게 지금 바로 내통장으로 15만원만 보내봐봐..했지요.
왜? 라도 묻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우선 보내봐..했더니 카카오뱅크라 결혼기념일 축하카드 붙여 돈을 보내왔어요.
15년 델꼬 살았더니 이제 눈치가 백단이네요. 몇주년인지 세는거 힘드니까 내년부턴 만원씩 더 붙여서 해마다 보내라 했어요.

결혼 1주년이던 2005년 2월 22일에 고 이은주씨의 비보를 들었어요. 그 이후 해마다 결혼기념일엔 늘 떠오르던 그녀..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지금은 그곳에서 편안하길...

결혼15주년인데 아이는 이제 21개월이 지났어요. ㅠ
남편이 15년 동안 저거 하나를 얻었네...길래 마음에 들어? 했더니 마음에 쏙 든답니다. ㅎㅎ
매달 25일 양육수당 15만원 들어오는데 웬일로 오늘 입금됐네요.
오..괜히 아들래미가 선물 준듯 기분 좋아져 엄마한테도 전화해서 15만원 보내달라 할까...했네요. ^^
IP : 211.228.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2 1:31 PM (59.15.xxx.61)

    축하드려요.
    아들 하나...큰 선물이네요.

  • 2. 날날마눌
    '19.2.22 1:32 PM (61.82.xxx.98)

    ㅎㅎ귀여우시네요
    저도 올해부터 17만원 받을래요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 3. ..
    '19.2.22 1:35 PM (218.238.xxx.123)

    저는 2005년 결혼인데 14년이네요 내년이 15주년 저도 진짜 오래됐;;;;;
    결혼15주년 축하드려요 ^^

  • 4. 저도
    '19.2.22 1:36 P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결혼 15년차예요.^^
    반가워요.
    맞아요.결혼하던해에 이은주씨가 자살해서 놀랐었던기억이..아이가 좀 늦으셨네요. 체력 키우셔서 육아잘하시고요.우린 큰애가 13살이예요.
    아까 사마귀치료 받고 왔는데,아프다고 징징대는게 아직도 애기같아요.ㅎㅎ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5. ㅇㅇㅇ
    '19.2.22 1:44 PM (221.144.xxx.198)

    전 가을에 결혼 25주년이 되는데
    24살 (한국나이 ㅋ) 20살 딸아들 있어요.
    하 근데 15년 차에 21개월 아이라니 아이가 늦네... 하고 읽다가
    양육수당에 뿅@@
    부럽네요. 부러워요.
    우리 애들 지금도 대학생이라 현재진행형이지만
    양육수당이 다 뭡니까? ㅠㅠ

  • 6. 축하해요
    '19.2.22 2:0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전 다음달에 17주년인데 꽃놀이 여행 가기는 이르고 뭘 할까 생각 중예요. 결혼하던 해엔 봄꽃이 한창였는데 그해만 일찍 따뜻했나 봐요. 기념일 맞춰 남쪽으로 여행 가면 늘 썰렁~. 놀기 좋아하는 저희는 이구동성으로 결혼식을 4월에 했어야 했다고 ㅋㅋ

  • 7. 1111
    '19.2.22 5:12 PM (119.198.xxx.123)

    저도 저희 부모님이 결혼하신지 오늘이 딱 38주년 되는 날인데
    아빠가 안계시니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 늘 보고싶은 아빠지만 오늘은 더 보고싶네요 엉엉ㅠ

  • 8.
    '19.2.22 7:20 PM (61.85.xxx.181)

    이글 보고야 알았네요
    저희 결혼기념일이 지난걸 ㅜㅜ
    그때 입원중이라 정신없었지만 저두 남편도 모르고 넘어갔네요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645 이 정도면 정신과 치료를 좀 받아야하나요?? 10 ㅠㅠ 2019/03/07 3,398
908644 미세먼지 나경원탓 1 고냥맘마 2019/03/07 1,114
908643 전현무가 뭘 그리 잘하나요? 24 뭐가 그리 2019/03/07 7,150
908642 15년째 같은 일 1 지겨울때도 .. 2019/03/07 2,159
908641 포털 아이디 해킹 당한 적 있으세요~ 5 .. 2019/03/07 1,070
908640 엄마들과의 관계 8 가마니 2019/03/07 3,959
908639 아이고..헤어지든지 말든지 왜 이리들 18 zzz 2019/03/07 3,384
908638 중3아이 어떻게 챙겨주면 될까요,조언부탁드립니다 2 중3맘 2019/03/07 1,337
908637 볼턴 이놈 웃기지도 않네요. 13 ... 2019/03/07 3,036
908636 외로운 중딩 아들 4 00 2019/03/07 2,670
908635 경비 할아버지가 집 비밀번호를 자꾸 눌러요 21 두통 2019/03/07 8,948
908634 법무사가 등기를 엉뚱한 주소에다 해놨네요ㅜ 6 아기엄마 2019/03/07 2,301
908633 지금 한끼줍쇼 한옥집들 10 .. 2019/03/07 6,531
908632 유명감독 친일파 후손 의혹 논란? 62 꾸미루미 2019/03/07 9,132
908631 인스타 잘 아시는분? 2 ... 2019/03/07 1,643
908630 공기청정기 두개중에 고민이예요 5 고민 2019/03/07 3,306
908629 정말 이노래는 제 취향이네요..ㅎㅎㅎ 1 tree1 2019/03/07 1,748
908628 경칩. 실검 1위에 올라온 이유 5 유레카 2019/03/07 1,823
908627 코다리찜 사장님 구여워요. 10 골목식당 2019/03/07 2,593
908626 전현무는 수현한테 홀린거 같던데요. 60 .. 2019/03/07 35,848
908625 공기청정기 위닉ㆍ제로 살려는데요 6 2019/03/06 2,755
908624 인스타 궁금증요. 1 인스타그램 2019/03/06 1,276
908623 남편 미국 주재원에 따른 아이들 문제 35 파란마을 2019/03/06 9,859
908622 눈 영양제 어떤거 드세요? 17 ... 2019/03/06 3,483
908621 현미채식하시는 분들 이야기 좀 나눠요. 6 ... 2019/03/06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