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리가 먼저 나는 현상 겪으신분. 외국책 출처 찾았어요.

그때 궁금하시다고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9-02-22 09:43:33

전에 댓글에 삼중추돌 사고 소리가 먼저 나고

사람들이 다들 소리에 놀라 그 쪽 쳐다보고 있는데

나중에 차가 달려와서 앞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나는걸 목격하신분.

외국의 사례가 실린 책을 찾았는데요,

ANTHONY PEAKE [THE LABYRINTH OF TIME]

앤써니 피크의 시간의 미궁 이라는 책이예요.

PAGE 240 페이지.


Monitor 모니터 라는 BBC 프로그램에서 극작가인 J.B. Priestley 라는 사람을 초청했는데

이 사람이 자기 다음 책 제목이 [Man and Time] 이라고

시간과 관련된 기이한 현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자기한테 편지로 보내달라고 했죠.

몇백통 안받을거라 예상했는데 실제 삼천통 넘게 받음.

이건 그 사례 중의 하나예요.


Charles Scott  Patton이라는 배우가 보낸 편지인데요,

1933년에 집에 그의 엄마랑 같이 점심을 먹고 있는데

집밖에 엄청난 교통사고 충돌소리를 듣고 유리창으로 달려갔는데

그의 어머니는 아무 소리를 못들었어요.

그래서 왜 창으로 뛰어가냐고 물었죠.


그가 들은건,

차가 벽과 부딪히는 소리.,

유리가 떨어져 깨지는 소리. 아마 가로등 유리.

동시에 여자아이의 울음소리.


근데 그의 어머니는 아무 소리를 못들었기 때문에,

그가 왜 창으로 뛰어갔는지 물었고,

그는 자기가 들은 소리를 설명하기 시작했는데,

바로 그때 실제 교통사고가 집앞에서 일어났어요.

차가 거리를 지나가다 어떤 여자아이의 자전거를 살짝 쳤고

운전자가 조절능력 상실해서 가로등을 들이받고 결국 근처 집의 벽에 들이받은 사고.

그래서 여자아이는 놀래서 울음을 터뜨린거죠.


작가는 사람이 미래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는것 같다고 했죠.

IP : 218.154.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9.2.22 9:45 AM (175.223.xxx.184)

    흥미진진하네요

  • 2. 저런
    '19.2.22 9:52 AM (223.62.xxx.140)

    비슷한 예는 많아요.
    주변에 저런 능력을 지닌 사람이 있어요.

  • 3. 오.....
    '19.2.22 9:56 AM (110.47.xxx.227)

    저는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오르고, 그 생각이 떠오른 잠시 뒤에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무척 헷갈립니다.
    그 일이 일어난 것을 보고는 그 일에 대해 먼저 생각을 했었다고 착각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비슷한 사례가 있는 모양이네요.

  • 4. ...
    '19.2.22 10:03 AM (175.223.xxx.202)

    어떤 오류에선지 두 관성계가 공존하는 그런 일이
    벌어진건 아닐지...

  • 5. ....
    '19.2.22 10:12 AM (211.209.xxx.43)

    어머 신기하네요.
    그런일 겪은 사람들이 꽤있다는것도 신기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지구니, 다양한 능력지닌분이 있다는건 알지만
    요런 능력은 초능력 같이 느껴져요.

    요거찾아 올리신 원글님도 멋지시네요. 덕분에 새로운 거 알게 되었네요^^

  • 6. ..
    '19.2.22 11:14 AM (175.200.xxx.94) - 삭제된댓글

    어.. 뭐죠... 저 이런 일 여러번 겪었는데 이해가 안돼서
    뇌가 지연된 지각을 했나보다는 식으로 억지로 받아들였는데 그전까진 많이 궁금했어요.
    실제로 옆사람은 듣지 못했는데 먼저 들은 경우가 있나봐요.
    여러번 겪고도 잠시 착각했나보다 생각하게 돼요.

  • 7. 아나로그
    '19.2.22 11:25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저는 이게 예지능력이라기보다 동시에 일어난 일이긴 한데 소리파장이 어떠한 작용에 의해 먼저 전달되는 오류현상이 아닐까 생각돼요

  • 8. ...
    '19.2.22 11:26 AM (175.200.xxx.94) - 삭제된댓글

    어.. 뭐죠... 저 이런 일 여러번 겪었는데 이해가 안돼서
    뇌가 지연된 지각을 했나보다는 식으로 억지로 받아들였는데 그전까진 많이 궁금했어요. 
    실제로 증인들과 함께 있을때 먼저 들은 경우가 있나봐요. 
    여러번 겪고도 잠시 착각했나보다 생각하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737 디스크란 딱 이런겁니다... 2 디스크의 고.. 2019/02/22 3,243
905736 시아버지와 같이 사시는 분들 팁 좀 주세요. 37 방황하는며느.. 2019/02/22 6,472
905735 불청을 보다가 김혜림씨 7 ........ 2019/02/22 4,967
905734 신협 출자금의 배당금 어떻게 정해지나요 5 ㅇㅇ 2019/02/22 2,184
905733 연애의 맛 김정훈커플 헤어졌을까여? 16 .. 2019/02/22 7,781
905732 국정원에서 인턴을 공개채용합니다 3 ..... 2019/02/22 1,986
905731 국비지원카드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고용노동부 2019/02/22 1,369
905730 일산쪽 물리과외 선생님 급구하는데요 6 파랑새 2019/02/22 992
905729 현금영수증 신고했는데 신고취소해달라고 전화왔어요 6 후유 2019/02/22 3,395
905728 건강검진에서 난청이 조금 있다는데요 2 니꼴깨구먼 2019/02/22 1,752
905727 회사 그만두고 과외 교사한다는 동생 20 2019/02/22 6,472
905726 장애인은 부정에 대응할수 없나요? 1 이룸 2019/02/22 841
905725 아파트 매도 후 전세, 어떻게 보시나요~? 3 ㅇㅇ 2019/02/22 2,279
905724 샤프심구입처 3 열세번째 눈.. 2019/02/22 1,112
905723 쇼핑중독과 옷 집착벗어나니 행복해요 9 진실이 2019/02/22 5,313
905722 속안좋은데 된장국먹고 나았어요. 원래 그런가요? 18 .. 2019/02/22 4,812
905721 효리 봄화보.... 어디서 매력이 느껴지는건가요? 16 ... 2019/02/22 9,673
905720 둘째 가지는 문제로 너무 고민되요. 13 2019/02/22 2,730
905719 모처럼 휴간데 미세먼지 우울... 숨좀쉬고살았.. 2019/02/22 832
905718 82님들!!서울 관광객이에요 청계천 어찌가는게 제일 좋나요? 5 ㅇㅇ 2019/02/22 934
905717 안양빙상장쪽 맛집이 어딜까요? 4 맛집 2019/02/22 823
905716 이대 피아노과 vs 건국대 음악교육과 27 대학 2019/02/22 7,339
905715 대치동 쑥떡 드셔보신 님 계신가요? 5 .. 2019/02/22 2,613
905714 이ㅁ희는 목이나 몸이 안아플까요? 10 .. 2019/02/22 2,616
905713 미세먼지 심한 오늘같은 날, 강아지 산책이요 4 미세먼지 2019/02/2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