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 더페이버릿: 여왕의여자 '보셨나요

이틀동안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19-02-21 22:20:47
지난번 더랍스타 에 빠져서 요로고스 감독을 좋아하게 됐어요.
새영화가 나왔대서 보고왔는데 여왕이 랍스터에 나왔던
호텔 여자지배인 이네요. 뚱보아저씨랑 어색하게 노래부르던..
제가 이노래와 장면을 좋아하거든요.그때 검색했을땐 잘 나오지
않던 인물이었는데. 눈먼여인역의 배우도 같이나와요.
여왕보다 나이많은데(70년) 동안이네요.
권력을 쥐기위한 여자들 얘기인데 남자들은 수단으로 사용될 뿐
거의 비중이 없어요. 감독특유의 시선과 잔잔하고 쓸쓸함이 여전
하네요. 혼자봤는데 좋았어요.
15세관람가치고는 야합니다. 고딩아들과 안보길 잘함ㅎ
앞자리 왕머리 노매너남이 팔올리고 계속 부시럭대서 짜증내다 앞자리로 옮겨 봤어요. 그거 빼고는 좋았음. 참,
메가박스보다 롯데시네마가 의자 경사가 완만한가봐요.
IP : 116.125.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산
    '19.2.21 10:36 PM (117.111.xxx.154)

    이 동네는 목요일 개봉, 내일까지 이틀만 개봉하네요.
    아카데미시상식 앞둬서 그나마 해주는건지
    저도 오늘 혼자 재밌게 봤습니다.

  • 2. ..
    '19.2.21 11:09 PM (175.223.xxx.224)

    방금 보고 들어왔어요. 재밌게 봤는데 결말의 의미는 잘 모르겠네요. 여왕 사망 같기도 했는데..보는 내내 박땡땡과 최땡땡 생각했네요. 무능력한 통수권자가 인의 장막에 갇히면 얼마나 위험한지.

  • 3. 보나마나
    '19.2.21 11:37 PM (114.204.xxx.189)

    내일 예매했어요
    앤여왕에 대해 정보도 읽고 기대됩니다
    재미있었다니 더욱 ^^

  • 4. 점둘님~
    '19.2.22 12:35 AM (116.125.xxx.41)

    박녀와 최녀라니요>< 감동브레이커시네요 ㅎㅎㅎ
    저도 결말의 의미가 아리송해서 나중에 블로그 글
    찾아보려구요~

  • 5. ...
    '19.2.22 9:22 AM (59.5.xxx.212)

    그 영화가 거의 실제 역사를 거의 그대로 썼으면서도 묘하게 비틀었답니다.
    당시 시대 정치 상황이 엄청나게 복잡하더라구요.
    제가 영화로 느꼈던 상황이 실제는 또 반대였고 엎치락 뒤치락...
    게다가 앤 여왕이 통풍이 있어서 실제로 그렇게 휠체어 타고 다니고 아이도 많이 사산했던 상태라 심신이 고단한 사람이었답니다.

    전 앤 여왕이 그렇게 심리적으로 오락가락하는 상황이고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는 느낌이면서도 어느 순간도 여왕의 권위와 카리스마를 잃지 않고 결국은 휘둘리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서로 견제시키면서 본인이 쥐락펴락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서 연출도 기가막히고 연기도 기가막히다 생각했어요.

    세 여인 사이가 피도 없이 피튀기는 느낌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4512 홈***에서 냉동생선을 샀는데 도저히 먹을수가 없다면 ... 2019/02/22 994
904511 공부도 어느정도 안정된 환경에서 3 ㅇㅇ 2019/02/22 1,631
904510 지금 당장 김치냉장고를 몇리터 짜리 사야할까요? 4 입주하는 곳.. 2019/02/22 1,511
904509 간절기 퀼팅자켓 어디서 사면 될까요?(백화점) 11 피곤 2019/02/22 2,668
904508 애한태 단호하게 혼내는거랑, 감정적으로 화내는거는 다른겁니다. 9 ... 2019/02/22 2,515
904507 디스크란 딱 이런겁니다... 2 디스크의 고.. 2019/02/22 3,329
904506 시아버지와 같이 사시는 분들 팁 좀 주세요. 37 방황하는며느.. 2019/02/22 6,644
904505 불청을 보다가 김혜림씨 7 ........ 2019/02/22 5,090
904504 신협 출자금의 배당금 어떻게 정해지나요 5 ㅇㅇ 2019/02/22 2,287
904503 연애의 맛 김정훈커플 헤어졌을까여? 16 .. 2019/02/22 8,106
904502 국정원에서 인턴을 공개채용합니다 3 ..... 2019/02/22 2,136
904501 국비지원카드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고용노동부 2019/02/22 1,473
904500 일산쪽 물리과외 선생님 급구하는데요 6 파랑새 2019/02/22 1,112
904499 현금영수증 신고했는데 신고취소해달라고 전화왔어요 6 후유 2019/02/22 3,544
904498 건강검진에서 난청이 조금 있다는데요 2 니꼴깨구먼 2019/02/22 2,014
904497 회사 그만두고 과외 교사한다는 동생 20 2019/02/22 6,740
904496 장애인은 부정에 대응할수 없나요? 1 이룸 2019/02/22 919
904495 아파트 매도 후 전세, 어떻게 보시나요~? 3 ㅇㅇ 2019/02/22 2,499
904494 샤프심구입처 3 열세번째 눈.. 2019/02/22 1,269
904493 쇼핑중독과 옷 집착벗어나니 행복해요 9 진실이 2019/02/22 5,448
904492 속안좋은데 된장국먹고 나았어요. 원래 그런가요? 18 .. 2019/02/22 5,087
904491 효리 봄화보.... 어디서 매력이 느껴지는건가요? 16 ... 2019/02/22 10,053
904490 둘째 가지는 문제로 너무 고민되요. 13 2019/02/22 2,865
904489 모처럼 휴간데 미세먼지 우울... 숨좀쉬고살았.. 2019/02/22 1,015
904488 82님들!!서울 관광객이에요 청계천 어찌가는게 제일 좋나요? 5 ㅇㅇ 2019/02/22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