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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어로 영화를 잘보는데 재미 있을까요??

..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9-02-21 21:52:14

세살쯤부터 흘려듣기라고 하나요.
영어영상 노출을 많이 해줬어요.
그래서 8세된 지금 극장에서나 집에서 다운받은
영화를 더빙이 아니라 원작으로 보는데
러닝타임동안 꼼짝않고 잘 보거든요.
아서나 제로니모 벤10같은 dvd도 아주 잘보고
특히 남자애라 10가지로 변신하는 히어로 얘기인
벤10같은 경우는 제발 하나만 더 틀어달라고 사정을 해요.ㅋㅋㅋ
근데 제가봤을땐 냉정하게 이해하는말이 삼분의 일이면
다행이랄까..
그래도 그냥 보는데 이게 아무래도 영화의 재미가
절대적으로 반감될거라요. 말을 이해를 해야 재미가 있겠죠.
그림이나 영상으로 이해는 한계가 있을테니요.
제가 잔인한 짓(?)을 하는걸까요??
이게 무슨 도움도 없이 걍 쓸데없이 애가 만끽못하게 하는건
아닐까싶어서요..
IP : 223.62.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잘
    '19.2.21 9:56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 되는데...
    잔인한 짓이 뭘 말하는거죠?
    어찌됐든, 애들은 이미지, 상상력으로 어느 정도 다 소화하죠.

  • 2.
    '19.2.21 10:18 PM (118.222.xxx.21)

    한때 벤텐 보여줬는데 말보다는 그림이 현란하더라구요.어려운거 듣는거는 시간낭비예요. 8살이니 리틀팍스 보여주세요. 사이트에 무료보기 몇개있어요. 시시해할수도 있어요.

  • 3. ㅇㅇ
    '19.2.21 10:41 PM (121.168.xxx.236)

    벤10 못알아들어도 충분히 재밌어요
    다음편 다음편.. 중독된 것마냥 다음편을 외쳐댔어요
    저도 자막없이 영어 비디오 무지 많이 보여줬는데
    넘 후회돼요

    시누이가 다운받은 (자막 있음) 영화 시디들을 버린다길래
    애들한테 한 번씩 보여줬어요
    그동안 숱하게 본 그 영화를 자막으로 숨도 쉬지 않고 보더니
    엄마 이런 내용인지 몰랐어!!
    그러더라구요
    물론 리스닝 실력이 나쁘지는 않은데요
    동영상 중독 증세가..ㅠㅜ

  • 4. ㅇㅇ
    '19.2.21 10:46 PM (121.168.xxx.236)

    베렌스타인 베어스는 추천해요^^

  • 5. 저희 큰딸도
    '19.2.21 11:31 PM (220.76.xxx.252)

    한 세살부터 일곱살까지..매일 차에서 영어로 dvd를 틀어줬거든요(어린이 집이 제 직장근처라 매일 차에서 한시간씩)
    베렌스타인, 까이유, 제로니모, 스머프..

    근데 나중에 한국말로 영화를 보더니, 엄마~이게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어???!!!

    맘아프고 미안했답니다

    이후 둘째는 리틀팍스 본인이 좋아하는 거 골라가며 시간보내더니...둘째가 리스닝은 더 잘하는 것 같아요

  • 6. ...
    '19.2.22 9:45 AM (59.5.xxx.212)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말을 모르면 머릿속에서 상상이 더 많이 돌아갈 겁니다.
    나중에 더빙이나 자막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이라 그 재미도 있을 거구요.

    제 조카가 3~4살 때쯤, 우리말도 떠듬떠듬할 무렵, 컴퓨터 작업하는 제 방에 놀러왔어요.
    침대에 앉혀놓고 컴퓨터로 '오즈의 마법사' dvd를 틀어줬거든요
    재미없다면 다른 거 하고 놀아야지 하고 그냥 틀어봤는데, 자막도 못 읽고 영어도 못 알아듣는 아이가 정말 꼼짝을 안하고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알아 듣지도 못하는게 뻔한데 정말 눈도 깜빡 안하고 봐요.
    혹시나 해서 재미있어? 하고 물어보니까, 저를 쳐다도 안보고 제깍 '응' 하더라구요.
    조카는 혼자 그거 다 보고 저는 딴 짓 했어요.

    내용을 못알아 들어도 본인만 느끼는 재미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싫다는 거 억지로 시키는 거 아니고 본인이 재미있어하면 괜찮을 겁니다.

  • 7. 벤10
    '19.2.22 1:17 PM (112.120.xxx.165) - 삭제된댓글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거 실컷 보여주세요.
    좋아하는거 보면서 영어 많이 늘어요.
    해외에 사는게 1학년 짜리 아들이나 친구들 뭐 별거 안읽어요.
    이번에 한국 가보니 동갑내기 조카는 수준도 높고, 꽤나 교육적인 책을 읽던데... 울학교에서 대여순위가 젤 높은 책은 captain underpants,Dog man 등 아주아주 저질책들이라는............
    제로니모는 아주 점잖은 책이죠..
    뭐 어땠든 그 만화책 제대로 읽고 싶어서라도 글공부는 열심히 하더니 두달만에 문맹탈출 했어요.
    저도 옆에서 보면서 초 한심했는데, 학교나 튜터들 얘기 들어보면 흥미 있는걸로 많이 보여주는게, 영어실력 향상에 지름길이라고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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