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때문에 알게 된 관계이구요.
서로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오해가 오는 것으로
옳고 그름의 차이가 아닌거라고 이성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짜증납니다 ..
1. 본인이 아이관련하여 하는 일을 일일이 보고합니다. 인정받고 싶은가봐요. 내지는 내가 이만큼 하고 있다고 내세우고 싶은 것 같아요. 벌써 3년이 되었는데요. 본인집에서 아이들이 놀게되면 일일이 사진 찍어서 카톡에 올려요. 뭐하고 있다고요 그리고 이후 일정을 세세히 물어요. 아이들이 알아서 학원 잘 가는데요. 이미 다 짜인 동선인데요. 그리고 그집에서 30분 정도만 놀고 학원가는일정인데요.
2. 제가 주도한 모임이 있었는데 장소선정을 그엄마가 해요
예를들어 모임날짜가 다가왔고 어디서 모일까요 이런 카톡을 남기려고 하는데
저빼고 00엄마, 00엄마와 gg장소에서 보기로 했다. 너는 괜찮니? 이런 질문을 단톡에서 해요. 그러니까 저만 빼고 다른 이들과 이미 만날 장소를 얘기했나 봐요. 저는 소외감이 드네요.
만나자는 장소 또한 비용이 많이 드는 곳이에요. 저는 싫어요. 그런데 단톡방에 제가 싫다하면 분위기 흐려지잖아요. 다들 좋다고 했다는데.. 장소 다시 선정해야하잖아요. 그런게 번거로와 그냥 좋다고 해요 . 그리고 나서 이리 속을 끓이는 제가 싫네요.
그 엄마가 보기 싫어요.
아이를 너무 유별나게 키워요. 제가 볼때.
일일이 따라다니고 집에 10분도 혼자 못 둔대요.
이제 초등 3학년이에요.
별거 아닌걸로 생색을 내는 게 싫어요.
자꾸 별거 아닌걸 질문하는것도 싫어요
확인하고 싶어하고...
앞으로 안보고 살고 싶은데... 한동네에서 그럴수는 없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방법.
그리고 마음 다스리는 법좀 알려주세요.
앞으로 그엄마 포함하여 만나는 약속만 연달아 두개인데 다 깨고 안나가고 싶어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