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가구들이 있는데 버리기도 뭐하고 그것때문에 책상을 놓기도 뭐하고
우선 원인은 집이 작아서요.
꼭 만들어줘야 하는가요?
당분간은 걍 조그만 상에서 저랑 하면 무리인가요?
애매한 가구들이 있는데 버리기도 뭐하고 그것때문에 책상을 놓기도 뭐하고
우선 원인은 집이 작아서요.
꼭 만들어줘야 하는가요?
당분간은 걍 조그만 상에서 저랑 하면 무리인가요?
어짜피 최소 2학년까지는 엄마가 옆에서 봐줘야해요.
조그만 상 같이 좌식보다는 엄마가 같이 앉을 수 있는 식탁 정도가 좋던데..
우선 저학년때는 그냥 쓰시고 고학년 되면 그 덩치에 맞춰서 중고생까지 쓸수 있는 책상을 사주는게 나을듯 해요.
저흰 저 쓰던 책상이 있는데도 맨날 식탁에서 숙제며 공부며 봐주고 있네요.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아이라면 다른건 몰라도 책상은 새로 사서 방에 놔주세요..
학교공부에 임하는 자세도 달라지고 책상이 있는 공간이 공부와 숙제하는 습관을 잡아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거든요.
1학년때는 함께 작은상에서도 충분할거 같아요. 하지만,,
늦어도 3학년 쯤은 책상이 있는게 좋겠죠..책꽂이도 올려줘야 할거고,
자기가 스스로 책가방도 싸야 할테니,,어느 공간이 주어져야 하긴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