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집 강아지 ~
2개월때 엄마젖먹다 저희 집 처음 왔는데(아는분 강아지가 새ㅛㅣ를 낳아서요) 첫날부터 완벽배변에 잠도 깨갱거림 하나 없이 잘 자더라구요. 우연인가보다 했는데 그담부터도 배변실수도 거의 없고 6개월이전에 카펫이나 이불에 몇번 실수한게 다예요.
얘는 정말 배변만으로도 일이 확 줄더라구요.
거기다 완전 순둥순둥~ 사람도 좋아하고 개도 좋아하고...
산책 나가면 모든 개들한테 가서 인사하고 사람들이 이쁘다 하면 그 앞에 가서 만져달라며 애교 떨고....진짜 얘는 타고 났어요 진짜...
개 썩 안좋아하는데 애들때매 결국 두손두발 다 들고 강아지 입양하자던 남편, 아빠 들어오면 아빠가 지를 이뻐하건 안하건 딱 아빠한테 붙어서 궁댕이 붙이고 애교떠니 울 남편도 이런 애 첨본다고...안이뻐할수가 없다고...
여튼 이렇게 사랑받게 하니 아주 온가족이 이뻐 죽어요. 개 키우기 번잡스럽다던 저희 친정아빠까지 인정한 개예요 ㅋㅋ
집에 있어도 하루종일 있는줄을 몰라요. 헛짓음도 거의 없고...
이런 애도 있네요 진짜....뭔 복인가 싶고...
얘 엄마도 그렇대요. 주신 분 왈...
개도 천성은 타고 나나봐요~
저도 개는 엄청 좋아하는데 애 둘 돌보기도 바빠서 계속 반대했거든요. 어짜피 다 제 일 될게 뻔해서...
큰애 사춘기 되며 너무 힘들어하던 찰나 일주일 키우던 병아리 죽은거에 아이가 눈물을 흘리며 너무 슬퍼하던 모습에 강아지 입양 결심했어요. 그런데 애가 이쁘고 사랑스러운게 그외의 것들을 다 상쇄하고도 남아요.
분리불안도 별로 없어서 여행갈때 친정부모님께 맡기고 가도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얜 미용다녀와도 스트레스 받은건지 전혀 안느껴져요~ 다른 강아지들 미용 다녀와 밥도 잘 안먹는다는 얘기 듣고 그런 강아지도 있구나 첨 알았을정도...
아이고, 얘기하다보니 자식자랑보다 기네요 ㅎㅎ
강아지 키우기 망설이는 분들. 저희개같은 애도 있어요 ^^
가정견 입양하며 그 부모를(?) 보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아니면 왠만큼 큰 유기견 아이들 성격은 다 나오니까요 그렇게 데려와도 좋을것 같구요~
1. 맞아요.
'19.2.20 11:32 AM (223.38.xxx.233)개도 천성은 타고나요.
가정견들이 순하구요.2. ..
'19.2.20 11:3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3. 어머
'19.2.20 11:36 AM (211.219.xxx.43)저희집 말티랑 너무 비슷해요^^
아는 분한테 가정견 분양 받은 거까지 ㅎㅎ
저도 첨 데려온 날 생각하는데,
오자마자 배변패드에 내려놓으니 바로 쉬하고
우연인가 했는데 그 담부터는 무조건 칼같이 배변패드에서만 배변 ㅋㅋ
어느샌가부터 화장실에 들어가서 개수구에 쉬하길래
또 우연인가 했더니, 친정집에서도 화장실에 쉬하고
결혼하고 제 첫집에서도 처음 들어오자마자 화장실 가서 쉬하더라구요 ㅎㅎ
저희집 말티는 이제 8살 되네요 벌써 세월이 ㅠㅠ
저희 친정엄마도 얘는 어쩜 이리 순하고 착하고 어지냐고
늘 칭찬하신답니다^^4. 너무너무
'19.2.20 11:38 AM (223.62.xxx.77)그니까요. 말티가 사납다는 얘기가 많던데 말티도 말티 나름인가봐요~^^
5. 사랑해이쁘니들♡
'19.2.20 11:43 AM (175.223.xxx.176)말티즈는 참지않긔
라는 말이 있을정도인데ㅋㅋ
원글님네 말티즈는 정말 타고났네요.
우리멍이도
진짜 성격좋고 무던하고 너그럽고
인자하고 순하고 밝고 명랑해요.
어쩜 이렇게 착하고 이쁠까요?
8살됐어요.
근데 가슴에 혹이 생겼어요.
ㅠㅠ
유선종양인거 같아요.
여아견주님들 중성화 꼭 시켜주세요.
ㅠㅠ6. ㅠ
'19.2.20 11:43 AM (49.167.xxx.131)요즘은 자식보다 강쥐가 위로가 되는 1인입니다. ㅋ 울 강쥐 어제 간식 달라는데 안주고 불끄고 쟈려니 옆에서 삐져서 창밖내다보며 하염없이 앉아있더라구요
7. ^___^
'19.2.20 11:56 AM (110.12.xxx.102)우리집 강아지 얘긴 줄 알았네요.
우리집 애기가 말티 9개월인데 그래요.
성격좋고 아이들 잘 따라다니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해요.8. 강쥐
'19.2.20 12:08 PM (180.66.xxx.250) - 삭제된댓글주인 닮아요.
처음에는 타고난 성격있으나
키우는 주인에 따라 사랑받고 자라면 확 달라져요.
힘들다는 유기견 데려다 키운지 5년인데 정말 너무너무 이쁜 아이가 되었어요.
사람이나 개나 사랑만한게 없어요9. 맞아요
'19.2.20 12:11 PM (115.21.xxx.228)개들도 각자 성격이 있더라구요
올해 10살되는 울 말티아짐같네요
정말 손이 하나도 안가는 순둥이지요
있는듯 없는듯해서 어쩔땐 너무 방치하게되는거같아 미안한데
얘는 또 그게 아무렇지않은거 같아요
아프지만 않으면 잘자고 잘먹고 혼자 잘살아요 ㅎㅎ10. 아이뻐라
'19.2.20 12:21 PM (122.42.xxx.24)내용만으로도 정말 이쁨받을만하네요.
저도 말티키우는데 5살남아요~
정말 말티중 상위1%안에드는 너무 예쁜미모를 갖고 태어났어요..2.5키로에..
배변도 너무 잘하고 다 좋은데 사.나.워,요,,,,ㅠㅠㅠ
제가 너무 물고빨고하니 저 외엔 다른사람에게 너무 짖고 경계하고.,,
첨에2~3살까진 잘 안짖었는데 이사온 후로,,,그렇더라고요.한강가서도 많이 짖고..강아지만나도 짖고..ㅠㅠㅠ순함은...전혀없는 말티즈의 전형적인 특성만 있더라고요11. **
'19.2.20 12:29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우리 댕댕이 얘긴 줄 ^^ 배변 넘 완벽하고 헛짓음 없고 사람 좋아하고..
12. **
'19.2.20 12:3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우리 댕댕이 얘긴 줄 ^^ 배변 넘 완벽하고 헛짖음 없고 사람 좋아하고.. 불만 끄면 자야하는 줄 알고 ㅎㅎ
13. 소소
'19.2.20 12:38 PM (39.118.xxx.236)울 포메도 완벽한 배변에,애교까지...백점 만점 강쥐인데...사료를 잘 안먹어요 ㅠㅠ
아예 물지도 못하고 사람은 다 좋아하고 완벽해요..근데 사료를 싫어해요 ㅠㅠ14. ㅇㅇ
'19.2.20 12:43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저 위에 간식 간식 안 주어 창밖 바라보고있다는
ㅋㅋ
너무 귀엽다
간식촘 주지 그랬어요15. ..
'19.2.20 1:36 PM (112.155.xxx.50)유전적 기질이 좋은 아이네요. 훈련사들도 기질적, 유전적으로 예민하고 사나운 개들이 있는데,그런 애들은 중성화하고 번식 안 하는 걸 권하더라구요.
16. 가정견들은
'19.2.20 1:36 PM (118.43.xxx.244)어미 따라서 배변 훈련을 하기때문에 나름 배변 가리기를 빨리 습득 하더라구요. 되도록 두달 정도 어미와 함께 있게 하고 데리고 오는게 배변도 그렇고 어미젖 먹고 면역력도 강해지고 좋답니다
17. ...
'19.2.20 1:43 PM (210.91.xxx.165)위에분. ㅋㅋ 강아지가 어질다고요? 어진 강아지는 처음 들어봐요. ㅎㅎ
18. 스냅포유
'19.2.20 2:22 PM (180.230.xxx.46)우리집 장동건( 개 이름 )하고 완전 반대군요
그래도 그냥 잘 키웁니다..^^;;19. 우리도
'19.2.20 3:11 PM (49.196.xxx.3)포메가 딱 그래요. 로또 맞은 거 같아요
애들이고 남편이고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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