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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군대입대하는 후원학생 진로

00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9-02-20 10:44:34

몇년간 어린이재단 통해 3만원씩 후원한 학생이 커서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졸업후 대학에 진학할 줄 알았는데, 짧은 소식으로는 군대입대를 한다고 하네요.


재단 통해 가끔 카드를 받았는데, 장래희망이 비행기 장비 기술자랑 자동차 정비사였습니다.  저도 워킹맘이고 제 삶이 바빠서 답장도 못해줬네요..ㅜㅜ 어려운 형편이었는데 엄마도 지방에 요양병원에서 일하시고 동생과 함께 지내는 것 같더라구요. 주말마다 엄마 만나구요..


카드 답장도 못해줬는데 너무 미안합니다. 졸업 축하로 20만원 격려금을 재단통해 전달하고 싶은데 편지를 써서 전하고 싶거든요. 아이에게 어떤 메세지가 좋을까요? 제가 인생 살다보니 뭐니뭐니해도 기술이 최고인 것 같아서 군대 잘 다녀오고 나와서는 항공정비사도 좋고, 자동차 정비도 좋은 진로 같으니 그쪽으로 목표를 세우고 일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다..이런 메세지도 적고 싶구요..


어떤 말이 좋을까요? 마흔 넘어 보니 대학보다는 차라리 20대때부터 기술하나 쭉 익혀 15년정도 지나면 그분야 베테랑되겠더라구요..


아이 진로나 다른 어떤 말씀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이는 인문계 졸업생입니다.


감사합니다.



IP : 193.18.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9.2.20 11:09 AM (39.118.xxx.220)

    구체적으로 진로에 대해 언급하는 것 보다 무슨 일을 하든 언제나 응원하겠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라고 메세지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2. 제리맘
    '19.2.20 11:11 AM (1.225.xxx.86)

    생각하시는대로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런데 저도 그런지원은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단체에 돈주는건 싫고 아이에게 송금해주고 아이 케어해주고 싶어요
    제아이들 크니 맘의 여유가 생기네요

  • 3.
    '19.2.20 11:29 AM (49.167.xxx.131)

    어떤 선택이든 널 믿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기억해달라고 하세요 원글님 참 멋지게 사시는분이네요 ^^ 전 원글님을 응원합니다.

  • 4. ㅡㅡ
    '19.2.20 12:15 PM (116.37.xxx.94)

    15년지나면 베테랑 됩니다
    인내가 필요한 직업이니 잘견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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