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아이 스마트폰에 사줘야 할지.. 선배맘님들 답변 좀주세요

J동행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9-02-20 10:08:12
중1 남자아이이고 스마트폰을 대학교에서나 사준다고 못박아둔 상태입니다. 아직 사달라도 많이 볶이진 않지만 주말에 1시간씩 엄마폰으로 허락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교육을 갔다왔는데 결국 집에서 막아도 밖에서 다 터지고 더 스마트폰에 매달린다. 친구들 주제가 게임이고 유투브인데 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막는게 최우선이 아니아 사주고 관리하면서 본인도 옳고 그름의 판단의 기준을 배워 나가야 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대학입학할때 까지 완전 안사주는게 제 신념이었는데 흔들립니다.

교육하신 선생님께서 학년 조금 낮을때 지금 사주는게 낫지 좀 더 지나 사주면 거친파도속이 아이두는 것과 같답니다.. . 지금은 중1이니 아직 엄마말이 들어가 관리능력을 조금이라고 키울수 있지만 맹렬한 사춘기때 사주면 너무 휩싸이게 된다구요.
결국 사주려면 지금 사줘야 한다는 거죠.. 맞을까요?
아니면 공기계나 탭으로 집에서 대신하고 밖에서는 폴더폰 해도 해소가 어느정도 될까요?

부모님들중 일찍 사주면 그만큼 집착하지 않는다는 분들도 있은데 그건 아이 성향마다 다르지 않나요? 많이 접했어도 게임이나 유투브 좋아하는 애들은 더 볼려고 안달일거 같아요. 주위에도 일찍 사줘도 여전히 빠져 있는 아이가 있고 시들한 아이도 있고.. 또 공부 욕심 있는 아이는 스스로 반납도 한다는데 그것도 아이마다 다를거 같아요.. 맞나요?

근데 저희아이 성향은 딱 보통의 남자아이 입니다. 공부하기 싫어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게임 유투브 좋아하고 티비나 스마트폰 보기로 약속한 시간 지나고 달라면 안줄려고 꼭 협박이 들어가야 합니다. 공부 욕심은 있는데 하기는 싫어하구요.

저는 스마트폰 쥐어주는 순간 더 심한 전쟁의 시작이라고 해서 아직 사주고 싶진 않은데 버틸때 까지 버티고 아이에게 집에서 공기계나 탭 마련해 주고 좀 충분히 항 시간줘서 하게 해 주는게 나은지.. 아니면 고등학교가서 못견디다 사줄바에 중1때 사줘서 자기가 자제 안된다는걸 경험하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꼭 선배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2.36.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19.2.20 10:43 AM (175.223.xxx.34)

    사주고 나면 후회100퍼

  • 2. 중학교
    '19.2.20 11:00 A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중학교 들어가면 아이들 중고 공기계 거래도 해요

    그리고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카톡으로 알림하고요

    전 안 사주고 버티는 게 오히려 문제회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중학생 나이에는 대개
    핸드폰 가지고요 그걸로 세상을 배웁니다 우리 때하곤 완전히 달라요

    사주고 관리하세요
    물론 관리하는 것 힘듭니다
    그걸 지혜롭게 하는 게 부모 책임이고역량이에요

  • 3. ...
    '19.2.20 11:24 A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카톡 반톡으로 공지 뜨고
    수행 그룹 단속도 카톡으로해요..
    숙제도 스마트폰으로 해요...
    필요한 것도 맞는데...
    있으면 전쟁입니다...
    특히 밤에 안자고 스마트폰 삼매경...
    카톡 페북 인스타로 애들끼리 어찌어찌하다가 애들사이에서 문제 생겨서 한 아이는 자퇴하고 미국갔어요.
    사줘야하나 관리를 해야하는데...
    그게 전쟁이죠...
    게임에 sns에 유튜브에.....
    에효 ~~
    일년동안 밀당에 전쟁하다 폰압성공해서 이젠 필요할때만 줍니다....
    사주시되 아이와 잘 상의해서 관리하시길

  • 4. 갈등
    '19.2.20 11:33 AM (122.36.xxx.22)

    큰애는 여자애라 초5에 사줬고 보통 sns나 유투브로 신경 쓰이게는 하더군요. 공부 좀 하는 애라 요즘은 폰 고장 나면 투지폰 쓸거라고 하고 어지간하면 집에 냅두고 다녀요.
    둘째는 중1되는데 남자애라 최대한 버틸려구요. 집에 있는 공폰 손에 붙어 있어요. 게임유투브 본다고ㅠ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지만ᆢ또래 중에 게임 제일 못하니 하기도 싫대요. 게임은 아예 소질 없는 걸로 만들고 싶은데 말이죠ᆢ

  • 5.
    '19.2.20 11:41 AM (115.20.xxx.151)

    예전에 제가 했던 고민을 하시네요.
    우리 아이는 중2 올라가는데요.
    6학년 말에 전화 문자만 되는 폴더폰 사줬어요.
    아이는 별 필요 없다는데 친구들이랑
    농구 축구 하러가면 연락이 안돼서 했구요.
    중학교 올라가니 반단톡이니 뭐니 해서
    울아이만 연락을 잘 못받기도 하고 ㅜ
    반장엄마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자기네 아이가 연락 안돼서 힘들다나요 ㅜ
    결국 아이랑 상의한 끝에
    집에 있는 공기계 연결해서 집에서만 써요.
    카톡이나 밴드 등 친구들과의 연락 창구로요.
    다행히 집에서 시간 정해서 관리하고
    안들고 다니니 다행이긴 합니다.
    원글님도 아이랑 잘 상의해 보시고
    폴더폰이랑 스마트폰을 따로 사용하게 하든지
    무조건 엄마가 안사준다는 좀 힘들것 같아요 ㅜ

    전 학교에 건의하고 싶어요.
    무조건 스마트폰으로 전달사항을 알린다는건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요.

    슬기롭게 잘 대처하실 거예요~

  • 6. 폴더폰
    '19.2.20 11:44 AM (59.25.xxx.132)

    사주시고
    갤럭시 탭이나 노트북 사서 집에서 카톡 등 sns하게 해주세요~~

    그 정도만 해도 소통이 안 되진 않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456 생애 처음 집보러 가는데 꼭 확인해야 하는게 뭘까요? 9 집보러 2019/03/22 2,064
913455 여고생 미꾸라지탕 먹여보신분 계셔요? 7 .. 2019/03/22 1,380
913454 문재인 대통령 대구 방문 시민들 환영 음성 26 ... 2019/03/22 2,893
913453 아래글에 나베상 주유비 5800만원 3 유조차냐 2019/03/22 994
913452 저의 내면 좀 시원하게 들어다봐주세요 7 고민 2019/03/22 2,115
913451 요즘 박효신 창법이요 11 .. 2019/03/22 2,117
913450 이해찬 "황교안·곽상도, 김학의 사건 모른다는 게 가능.. 23 뉴스 2019/03/22 2,026
913449 태아보험.. 얼마씩 들고 계세요?? 10 aaa 2019/03/22 1,794
913448 여성용 유산균 국산 제품 좋은 거 있을까요? 2 유산균 2019/03/22 1,276
913447 아산병원& 중앙대병원 예약상담업무 4 붙어야한다 2019/03/22 1,720
913446 정녕 새치염색은 갈색 염색이 안되는건가요? 25 레몬 2019/03/22 6,489
913445 일부러 찾아가는 재래시장 있으세요? 7 기분전환 2019/03/22 1,909
913444 서울사람들은 사는곳따라 갈려져있는것맞아요 5 20년직장 2019/03/22 2,359
913443 일본놈들 우리나라제품불매하고 관세300%때리라고 발악중 6 일제불매 2019/03/22 1,103
913442 변호사는 의뢰인이 유죄라고 확신해도 변호하기도 하나요? 22 ㅁㅁㅁ 2019/03/22 2,717
913441 해물파전 미리 반죽해놓고 낼 구워먹어도 되나요? 10 미도리 2019/03/22 2,194
913440 자존감에 관련된 책들 추천 해 주실래요? 4 ㅇㅇ 2019/03/22 1,034
913439 제사 지내면 음식 싸주는게 당연한가요? 19 예쁜꽃들이 .. 2019/03/22 5,819
913438 주방 후항에 키친타올이 들어가있었네요 8 ㅇㅇ 2019/03/22 2,676
913437 손 자주 씻으시는분. 19 ㅗㅗ 2019/03/22 4,086
913436 北 美에 한국보호 위한 핵우산 제거 요구했다. 9 흠.. 2019/03/22 1,027
913435 노원에 있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3 치과추천 2019/03/22 1,078
913434 연봉 5000이면 3 고민 2019/03/22 3,331
913433 그분은 가수도아니고 배우도 아닙니다..ㅎㅎㅎㅎㅎㅎ 8 tree1 2019/03/22 4,653
913432 노후차량 조기폐차 하신분 계신가요? 7 라라라 2019/03/22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