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행을 가도 남들 가는데는 다 가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고기져하~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9-02-19 14:31:34

특히 처음 가는곳은 유명하거나 사람들 많이 가는쪽으로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많이 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고..

얼마전에 대만으로 혼행은 처음 갔는데... 남들 보는거 다 볼필요 있나.. 내가 보고싶고, 먹고싶고, 좋아하는거 하면되지 그랬는데 아쉬움이 남아요.. 남들 좋다는데도 가보고 내가 하고싶은것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박물관은 싫어하는편은 아닌데  대만 고궁박물관이 볼꺼리가 어마하게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거 같아서 패쓰했는데 먼가 앙꼬빠진 찜빵을 먹은 기분이 들었어요.. 저는 그냥 유유자적 걸어다니면서 현지인들 줄 많이서있는데서 먹고 나름 만족했지만 먼가 섭섭한 기분이 드네요.. 대만 101타워보다 샹산에서 야경보는게 더 좋다해서 나름 땀 뻘뻘흘리면서 올라가서 봤고 친절한 대만사람이 사진도 찍어주고 서로 대화나누고 멜주소도 교환했지만... 세계에서 젤 높은 타워중 한곳에 한번쯤은 올라갈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두번째 여행이라면 몰라도.. 처음 갈때는 아쉬움이 남지 않게.. 그 나라에 핫스폿은 다 찍고오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마다 여행스타일은 다르겠지만요...

IP : 121.150.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19 2:34 PM (121.134.xxx.249)

    그렇죠. 유명해진데는 다 이유가 있고, 해외여행지 같은곳을 또가는건 흔치 않으니까요

  • 2. ....
    '19.2.19 2:34 PM (58.148.xxx.122)

    저도 몇번 가보고 나서 내린 결론이 그거에요.
    일단 가보고 나서 내 맘에 안들면 얼른 나오면 돼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근데 처음부터 아예 안가면 누구는 거기가 좋았다고 말할때 아쉽더라구요.

  • 3. 맞아요
    '19.2.19 2:36 PM (39.7.xxx.223)

    파리 가서 크루아상 커피만
    먹고 오면 섭하죠. 저도 대만 가서
    고궁박물관. 관저공원. 우라이 온천만 갔다왔네요
    타워나 예스진지 투어는 언땡겨서요.

  • 4. 저두
    '19.2.19 2:37 PM (211.192.xxx.148)

    짧은 일정으로 대중교통 자유여행으로 다니다보니
    빠지는게 많고 또 가야 할 것만 같더라구요.

  • 5. 고기져하~
    '19.2.19 2:54 PM (121.150.xxx.34)

    블로거나 여행책자 보면서 다 교과서 같은 정해진 코스에.. 왜 다들 재미없게 똑같은곳만 가는거지 했는데.. 이제 입바른 소리 안할려구요^^: 장기 여행일떄는 핫스폿도 찍고 내가 좋아하는곳도 가는게 가능한데 짧은 일정일떄는 유명 관광지 위주로 큰틀을 먼저 보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다음에 언제온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이기도 하구요..

  • 6. ...
    '19.2.19 3:13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짧게갈때는 유명관광지 한번 훑어주고 시간남으면 여기저기 쏘다니기.
    저도 101타워갔는데 전망대는 안가고 걍 46층 스타벅스가서 커피마시고 내려왔어요.그 경치가 그 경치지 싶어서요.ㅋㅋ
    그래도 지나고 나서 남는건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어느 예쁜 동네의 골목길,시장 음식,현지인들과의 대화더라구요.

  • 7. 여행자
    '19.2.19 4:17 PM (124.58.xxx.208)

    중요 여행지는 거의 정해져 있기때문에 남들 가는데로 가도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맛집은 좀 다른거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너무 다 따라서 가는 경향이 커서 그런지 그 넓은 관광지에 가도 식당안에 한국 사람 비율이 왜 이렇게 높은지. 누구 한명 블로그나 카페에 추천해 놓으면 다들 우루루 따라가는거 넘 심한거 같아요. 3번 갔던 여행지가 있는데, 두번은 그냥 현지인들한테 물어봐서 랜덤으로 찾아내 식당을 갔었고, 한번은 같이 가는 친구가 원하는대로 리스트 정해서 갔는데 가는데마다 전부 한국사람 ㅜㅜ 어떤 카페는 99프로 한국사람 ㄷㄷㄷ 음식 맛도 훨씬 별로 ㅜㅜ

  • 8. 패키지와
    '19.2.19 4:28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자유가 섞인 상품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하루이틀은 패키지로 주요한곳 보고 나머지는 혼자 다니니 딱 좋았어요.
    저도 옛날 월드트레이드센터부터 시작해서 시어즈타워,브루즈할리파 등등
    왠만한 높은 빌딩은 가봐서 101타워를 뭐하러 가나 했는데
    패키지에 들어있어서 갔는데 대만이 지진이 잘 나는 곳이라
    댐퍼라는 지진대비설계를 이용해 만든 빌딩이란걸 알게 됐어요.
    박물관도 사람은 많았지만 가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구요.
    예진지투어도 혼자라면 절대 안갔을곳이라 그런곳이 있구나 좋은 경험이었어요.
    특히 스펀에서 연날린 추억이 참 좋았구요.
    대만은 다른곳보다 쉽고 편하게 갈수있으니 나중에 한번 그런 상품도 고려해보세요.

  • 9. 패키지와
    '19.2.19 4:36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자유가 섞인 상품을 갔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하루이틀은 패키지로 주요한곳 보고 나머지는 우리끼리 다니니 딱 좋았어요.
    특히 먹거리는 유명세 안탄곳 찾아서 가니 오히려 더 맛있고 싸고 좋더라구요.
    저도 옛날 월드트레이드센터부터 시작해서 시어즈타워,브루즈할리파 등등
    왠만한 높은 빌딩은 가봐서 세계 9위라는 101타워는 별로 안땡겼지만 막상 가보고
    댐퍼라는 지진대비설계에 대해 알고 산호전시도 보고 새로운 것을 많이 보고듣게 되서 좋았어요.
    고궁박물관도 사람은 많았지만 중국황실 최고의 보물들이 있다니 꼭 보고싶었던 코스라
    가길잘했다 생각이 들었구요. 중간중간 가이드가 손문과 장개석 송미령집안 등등
    근대사 설명해줘서 더 재밌었어요. 그냥 보는것보다 배경을 알고 보고들으니 더 재밌었구요.
    예스진지투어도 혼자라면 절대 안갔을곳이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특히 스펀에서 연날린 추억이 좋았구요.
    나중에 한번 그런 상품도 고려해보세요.

  • 10. 패키지와
    '19.2.19 4:39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자유가 섞인 상품을 갔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하루이틀은 패키지로 주요한곳 보고 나머지는 우리끼리 다니니 딱 좋았어요.
    특히 먹거리는 유명세 안탄곳 찾아서 가니 오히려 더 맛있고 싸고 좋더라구요.
    저도 옛날 월드트레이드센터부터 시작해서 시어즈타워,브루즈할리파 등등
    왠만한 높은 빌딩은 가봐서 세계 9위라는 101타워는 별로 안땡겼지만 막상 가보고
    댐퍼라는 지진대비설계에 대해 알고 산호전시도 보고 새로운 것을 많이 보고듣게 되서 좋았어요.
    고궁박물관도 사람은 많았지만 중국황실 최고의 보물들이 있다니 꼭 보고싶었던 코스라
    가길잘했다 생각이 들었구요. 중간중간 가이드가 손문과 장개석 송미령집안 등등
    근대사 설명해줘서 더 재밌었어요. 그냥 보는것보다 배경을 알고 보고들으니 더 재밌었구요.
    예스진지투어도 혼자라면 절대 안갔을곳이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특히 스펀에서 연날린 추억이 좋았구요.
    나중에 한번 그런 상품도 고려해보세요. 저는 다음에 자유로 온천만 가려구요.

  • 11. 패키지와
    '19.2.19 4:44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자유가 섞인 상품을 갔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하루이틀은 패키지로 주요한곳 보고 나머지는 우리끼리 다니니 딱 좋았어요.
    먹거리는 유명세 안탄곳 찾아서 가야 오히려 더 맛있고 싸고 좋더라구요.
    저도 옛날 월드트레이드센터부터 시작해서 시어즈타워,브루즈할리파 등등
    왠만한 높은 빌딩은 가봐서 세계 9위라는 101타워는 별로 안땡겼지만 막상 가보고
    댐퍼라는 지진대비설계에 대해 알고 산호전시도 보고 새로운 것을 많이 보고듣게 되서 좋았어요.
    고궁박물관도 사람은 많았지만 중국황실 최고의 보물들이 있다니 꼭 보고싶었던 코스라
    가길잘했다 생각이 들었구요. 중간중간 가이드가 손문과 장개석 송미령집안 등등
    근대사 설명해줘서 더 재밌었어요. 그냥 보는것보다 배경을 알고 보고들으니 더 재밌었구요.
    예스진지투어도 혼자라면 절대 안갔을곳이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특히 스펀에서 연날린 추억이 좋았구요.
    나중에 한번 그런 상품도 고려해보세요. 저는 다음에 자유로 온천만 가려구요.

  • 12. 고기져하~
    '19.2.19 4:56 PM (121.150.xxx.34)

    저도 맛집은 곧 내입맛에 잘맛는 곳이라... 추천하는 맛집도 먹어보면 좋겠고 내키지 않으면 취향껏 먹는게 맞는거 같아요.. 윗님 저도 예스진지 투어는 가서 스펀에서 연날리고 닭날개 볶음밥 먹었어요^^.. 첨엔 이걸 왜하나 했는데 동영상 찍었는거 한번씩 돌려보는데... 추억이 되더라구요~~
    대만에 아쉬움이 남아서 저도 고궁박물관이랑 101타워, 온천에는 가보고 싶네요.. 가서 미미크래커랑 다른 간식들도 좀더 사오고 싶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195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보고 왔어요 3 .. 2019/03/06 2,669
908194 학원강사 수능 다시 보려고 하는데요..ㅠㅠ 13 .... 2019/03/06 3,417
908193 이승만... 아직도 모르던 얘기가 있었네요. 14 .... 2019/03/06 4,137
908192 남자 주변 사람 보고 거르나요? 14 haha 2019/03/06 2,867
908191 미국비자 질문 있어요. 4 미국비자 2019/03/06 1,217
908190 갑상선은 강남세브란스&서울삼성병원?? 3 병원 2019/03/06 2,461
908189 왓차, 넷플릭스. 최근에 잔잔한 영화 보신 것 추천 좀 해주세요.. 14 . 2019/03/06 5,182
908188 접떄 올렸는데요 직장노트북이 집에서 안되는데 3 ㅇㅇ 2019/03/06 976
908187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지지자들에 손 흔들고 집으로 10 건강하구만... 2019/03/06 2,072
908186 붉은 색 머플러 2 특정정당 지.. 2019/03/06 1,211
908185 헐 mb보석 신청 허가 났어요? 기사보니 자택으로 갔다네요..... 7 2019/03/06 1,417
908184 초등선생님 되는 방법 6 .. 2019/03/06 2,861
908183 영재학교는 인강이나 혼자 공부해서는 절대 불가능인가요? 6 궁금 2019/03/06 1,756
908182 재벌중에 본인, 자식들이 호러인 3 돈 없으면 .. 2019/03/06 1,675
908181 저지레, 라는 말 들어보신 분? 29 저지레 2019/03/06 7,789
908180 아기때 문화센터 다니는거 필수는 아니죠? 17 눈썹이 2019/03/06 3,528
908179 다시 신혼이네요 6 ... 2019/03/06 4,708
908178 싱글맘..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어떻게 아이를 케어해야 하나요.. 6 싱글맘 2019/03/06 3,694
908177 사바하랑 항거 중에 추천해주세요 7 영화 2019/03/06 1,042
908176 눈두덩이 푹 꺼지지않게 예방하는 방법 있을까요? 4 눈두덩 2019/03/06 3,080
908175 아이들 미국에 한 달 정도 하는 초등학교 체험, 어떤 걸 원하세.. 13 남캘리 2019/03/06 2,431
908174 '성폭행 누명 남편, 11개월 옥살이…경찰 고발한다' 아내의 청.. 2 ... 2019/03/06 2,548
908173 내일 뭐할껀가요 3 미세먼지 2019/03/06 1,590
908172 다 장성한 자식 때문에 아직도 넘넘 신경이 쓰이네요 12 엄마 2019/03/06 4,833
908171 성심당 빵 왜케 맛있어요ㅠ.ㅠ 30 ㅎㅎ 2019/03/06 7,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