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부터 데치고 무치고 한 나물과
팥가득 넣은 오곡밥을 새벽부터했네요..
남편 재수생 모두 내보내고..
저혼자 오곡밥먹고난후 라떼한잔 만들고 마시고있어요..
눈이 꽤 오네요.. 앞이 하얀게 구름위에 있는것 같아요..
아파트가 고층이거든요...
82님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지금 뭐하세요??
누누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9-02-19 09:05:09
IP : 211.212.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9.2.19 9:08 AM (223.39.xxx.31)강아지 두마리 끌어안고 누워서 82하네요
천국이 따로 없.. ㅎㅎ2. 코스트코
'19.2.19 9:08 AM (124.49.xxx.61)가려다 눈와못가고 부럼먹으며 눈이부시게봐요 ㅋ
3. 원글
'19.2.19 9:19 AM (211.212.xxx.148)저도 양재코스트코 가야하는데..
목요일로 미뤄야겠어요..
딸기가 싸더라구요.
우리집강아지도 제옆에 엉덩이 붙이고 누워있어요..
보름이라 고구마간식 줬더니 ~~넘어가네요..4. ..
'19.2.19 9:22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팔자좋은 전업들 넘부럽네요 ㅜ
5. 흐음..
'19.2.19 9:29 AM (223.62.xxx.29)남편 봄동소고기된장국이랑 계란프라이 먹여 출근시키고
미세먼지 없다길래 창문열어 환기시키면서
전 추워서 이불 속에서 82쿡하네요6. ㅇㅇ
'19.2.19 9:36 AM (14.48.xxx.237) - 삭제된댓글전업 15년하다 워킹맘 3개월차인데 사실 전업도 그렇게 팔자 좋은건 아니에요~
저는 일하는 지금이 훨씬 행복하고 좋아요^^
지금 사무실에서 오전 업무 정리하고 82중입니다.
사장님은 아직 안오시고 여유롭네요.
내일부터 사장님께서 5일간 해외출장이라 사무실 직원들 모두 기분 좋아요~7. ..
'19.2.19 9:42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경제적으로 여유로우니 먖벌이굳이할필요없는거고
그게 팔자좋은 전업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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