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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니 저절로 살이 빠지네요..

.. 조회수 : 8,527
작성일 : 2019-02-18 17:44:39
40대 중반인데, 나이 드니 젊었을 때 만큼 소화기능이 좋지 않아서
한끼 잘 먹었다 싶으면 저절로 다음 끼니가 걸러져서 간헐적 단식이 자동으로 됩니다.
예전에 티비 보며 간헐적 단식에 대한 다큐 나오면 세상에 저걸 어떻게 하나 했는데
답은 위장이 무력해 지니 되네요 ㅠㅠㅠㅠ

그간 고생고생해 왔던 위장병은, 적게 먹고 또한 저녁때 위를 비우고 자니 많이 좋아졌어요.
이젠 더이상 소화제 및 위장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뜻하지 않게 살도 많이 빠졌네요. 65kg -> 59kg (키 169cm입니다)
탄수화물, 지방 다 따지지 않고 땡기는거 먹었고,
대신 신선한 야채만 신경써서 꼭 챙겨먹고 있어요.
IP : 94.254.xxx.14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8 5:46 PM (94.254.xxx.145)

    그동안 살 뺀다고 해왔던 그 많은 운동들 단 1kg도 빼기 그렇게 힘들더니 키워드는 운동이 아니라 식습관이었습니다.

  • 2. ..
    '19.2.18 5:48 PM (39.7.xxx.195)

    저랑 반대시네요.
    전 40 넘으니 점점 살이 쪄요.
    젊을땐 마른 체질이어서 마구마구 먹어도 날씬 했는데
    예전처럼 먹다간 금방 2~3키로 늘어서 먹고 싶은거 참아야 돼요.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니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습관이 안되니 힘들어요

  • 3. ㆍㆍ
    '19.2.18 5:48 PM (122.35.xxx.170)

    소화기능 너무 좋아서ㅜㅜ 살이 안 빠지네요...

  • 4. 운동
    '19.2.18 5:48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안먹어 뺀 살은 근육이 같이 빠지는거라 오히려 안좋아요
    근육 운동을 해 주세요.
    나이 더 들어 고생합니다.

  • 5. 윗님은
    '19.2.18 5:48 PM (94.254.xxx.145)

    소화가 잘 되시는 체질인가 봐요. 그것도 정말 복입니다. 부러워요..

  • 6. ...
    '19.2.18 5:52 PM (175.116.xxx.93)

    병원 가서 검사 받아 보세요.

  • 7. ㅇㅇ
    '19.2.18 5:53 PM (72.234.xxx.116)

    위무력증 와서 한약도 먹어봤었고 양약도 먹었는데 갑자기 체질이 변하기도 하는건지 장운동이 예전처럼 활발하지 않으면서 살이 갑자기 10키로가 쪘어요. 평생 마르게 살다가 지금은 한 7키로정도 이전보다 더 나가는데 몸이 무거워지니 힘드네요. 살도 잘 안 빠지고요. 전 자궁문제로 호르몬약까지 먹고 있어서 더 안 빠지는거 같아요

  • 8. ..
    '19.2.18 5:53 PM (94.254.xxx.145)

    종합검진 몇달전 받아봤는데 이상 없었어요. 심지어 소화도 잘 안 되는데 위장도 위벽에 약간 붉은 기가 있을 뿐 현대인들 다 이렇다고 내과 의사가 진찰 후 소견...

  • 9. ///
    '19.2.18 5:55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빠지는거 좋지 않아요
    마른 낙엽처럼 버석버석해지죠

  • 10. 잘하시고
    '19.2.18 5:56 PM (115.140.xxx.66)

    계시네요 영양이 골고루 들어가게 먹으면서 소식하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야채 챙겨드시는 것도 아주 잘하시는 거예요

  • 11. 저는
    '19.2.18 6:03 PM (175.120.xxx.157)

    왜 더 찌나요
    나이 먹으면 입맛도 떨어진다더니 한식에 맛들여서 잘 먹네요
    소화야 원래 잘됐고요

  • 12. ..
    '19.2.18 6:04 PM (94.254.xxx.145)

    컨디션이 이상하게 더 좋고 몸에서 열도 뿜어져 나오는 기분도 들어요. 얼굴은 살빠져서 각이 유난하지만 피부는 윤기가 돌고... 헌데 위장 기능이 좋아지기만 하면 또 예전 식욕대로 먹어서 정상?으로 돌아올 듯...

  • 13. ㅇㅇㅇ
    '19.2.18 6:15 PM (120.142.xxx.80)

    위기능에 문제네요. 나이가 들어서 빠지신게 아니라... 나이든다고 위기능이 급속도로 나빠지진 않거든요. 먹는 것에 문제 없는 사람들은 걍 꾸준히 찌는거죠. ㅎ

  • 14. 크리스티나7
    '19.2.18 6:16 PM (121.165.xxx.46)

    덜 먹으면 죽죽 빠지고
    더 먹으면 마구 쪄요.

  • 15.
    '19.2.18 6:27 PM (94.254.xxx.145)

    제목을 나이드니 저절로 빠져요가 아니라 위가 약해지니 저절로 빠져요로 지었을걸 그랬어요.

  • 16. 그렇궁요
    '19.2.18 6:27 PM (116.125.xxx.91)

    말하자면 이유없이 살빠지는 건데 병원 가보셔야하는 거 아니에요??

  • 17.
    '19.2.18 6:31 PM (1.177.xxx.39)

    저도 병원 가보셔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 18. 저도 약간
    '19.2.18 6:36 PM (124.49.xxx.61)

    덜 먹게 되네요. 위를 50년 썻더니 자주 아프네요.
    신경쓰거나 과식하면 바로 탈나고

    그렇다고 살이 쑥 빠지진 않아요

  • 19. 공감
    '19.2.18 6:41 PM (221.140.xxx.175)

    40대까지는 살 찐다고 다를 난리지만
    50넘으니 살은 안 찌는거 같아요. 친구들 봐도 크게 살 찌는 경우가 없어요.
    원래 말랐던 친구들은 더 마르고요

    할머니들 봐도 살이 많이 찌신분 제외하면 중간이 별로 없잢아요. 그냥 적당히 찌신 분들

    저도 그래서 살찌는것도 젊다는 증거다 하고 있는데요.

  • 20. ㅇㅇ
    '19.2.18 7:38 PM (116.47.xxx.220)

    저는 30대 후반부터 피부가 늘어지고 칙칙해지고ㅜ
    몸매가 무너진다해야하나..뭔가 허리에 군살붙고ㅜ
    힙선도 펑퍼짐..스쿼트 압박 오고요ㅜㅜ
    흉곽도 커지는지 옷입으면 티 안나는데
    벗고 거울보면 상체가 살짝 둔해보이네요ㅜ
    긴머리 안어울려서..허리까지 오던머리가 점점 짧아지고
    아 이래서 아줌마들이 머리를 자르는구나..
    조금은이해가 되고...
    체중도 47이었는데 50언저리...
    키는 162에요ㅜ

  • 21. 저도 그래요
    '19.2.18 7:42 PM (1.235.xxx.81)

    50넘고 위장이 약해지니 저절로 살 문제가 해결되네요.;;;;
    다들 비결이 뭐냐고 하는데,비결 없어요.그냥 소화기능이 약해져셔 저절로 금식 단식 절식이 되는 것일 뿐..

    저도 병원 가서 검진 받아보면 약하게 위염이 있을 뿐 약 먹을 정도도 아니고,혈액 소변검사도 정기적으로 받아요.

    젊을 때 식욕 좋고 소화 잘 될 땐 잘 안아팠었는데 이젠 조금만 피곤하면 질염도 잘 생기고. 피부병도 잘 생기고,전체적으로 제 몸이 약해졌다는 거 실감이 나요.

    제 주위엔 살집이 있고 식습관 나쁘더라도 식욕이 왕성하신 분들이 크게 아픈데 없이 장수하시더라구요.

    나이들어서 식욕 좋고 살 찌면 젊고 건강한 거 맞는 것 같아요.

  • 22. ..
    '19.2.18 11:55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전 알아서 살이 붙어요ㅜㅜ

  • 23.
    '19.2.19 12:23 AM (139.193.xxx.171)

    키 너무 작고 53 티오이던 다들 날씬하다고하눈 나는.......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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